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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이돌 1년간 성추행 와타나베엔터 상무 이사 오오사와 츠요시

by 데빌소울 2020. 6. 11.

업계 최대의 연예 기획사 '주식회사 와나타베엔터테인먼트'의 상무 이사

오오사와 츠요시(47)가 자신이 프로듀싱한 남자 아이돌 대해 약 1년 동안

비열하기 짝이 없는 음란행위들을 포함한 성희롱을 하고 있던것을 주간 문춘이 폭로

(출처 구글 & 주간 문춘)

좌 와타나베엔터테인먼트 오오사와 츠요시 우 20대 피해자 A씨

오오사와는 기혼자다, 피해자 A씨(20)는 기자의 취재에 진상을 말했다

'나는 이미 회사를 그만두었고, 사실 잊고 싶은 과거인데, 더 이상 나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오오사와가 내가 무엇에 상처 받고 화가 났는지

알아줬으면 좋겠다'

우선 말하는데, 나는 오오사와를 연애 대상으로 좋아한 적이 한번도 없다

단지 연예계 활동을 크게 좌우하는 프로듀서로 보고 있었다

솔직히 그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마음에 없는 LINE으로 아첨을 한적도 있었다

나도 나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오사와는 우리 젊은세대에게는

하나님 같은 존재였다, 사무실에 직원도 모두 그를 보스라고 부르고

매일 혼나고 있었다, 평소 우리들에게 화를 내는 매니저도 그의 앞에서는 겁을 냈고

'오오사와씨를 화나게 하지마라 '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출처 구글 & 문춘)

중성적인 캐릭터로 인기 있던 날씬한 A씨는 온화화 태도로 대응해 주었다

그런 A씨의 캐릭터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스탭들과 공연자들과 문제가 있었던것도

사실이다,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A씨는 자신은 2018년 겨울 무렵부터

연예계 활동을 포기 할 생각을 했다고 한다

'멤버들과도 안맞고, 매니저에게 그룹에서 탈퇴 상담하고 있었는데

오오사와가 '내가 직접 관리 교육하겠다' 라고 해서 LINE(연락처)를 교환했다

처음에는 매니저를 포함한 그룹 LINE으로 대화를 했지만,

점차 개인간의 LINE 메시지가 많아졌다

처음에는 선배 탤런트를 '해고했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해서

'이 사람은 무서우니까 아첨하자' 라고 생각을 했다

셀카 얼굴 사진을 보내면 귀엽다고 말을 해주길래, 고양이처럼 애교 부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최근 니가 좋아졌다'라고

(여기서부터는 좀 요약, 순화를 하겠습니다, 너무 내용이 노골적인 것도 많아서) 

그리고 나서 2019년 1월 1일부터 3일동안 100건 이상의 LINE 교환을 했고

이때부터 오오사와의 메시지가 노골적인 단어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도 분위기를 맞춰주고 있었지만, 왠지 이상한 방향으로 대화가 진행됐다

A씨는 오오사마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러자 오오사와는 더욱 노골적으로 자신의 욕망을 드러냈다..

'좋아해 다음에 키스하고 꼭 만나고 싶어'

'나만의 A로 있어라, 자기전에 니 동영상 갖고 싶어'

'안무가 널위해 확바꾸고, 너를 중심으로 하라고 지시했어'

탤런트로 꿈을 이루기 위한 A도 타산이 있었다고 한다

'이사람이 좋아하게 되면, 일을 더 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도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라고 생각하지만, 그룹의 인간관계가 싫고 탈퇴도 생각하면서

오오사와의 힘을 빌리고 싶다는 생각도 솔직히 했다'

그리고 집으로 불려갔다..

 

 

'나는 어릴때부터 하로프로와 쟈니스가 좋아 아이돌을 동경했다

팔리기 위해서는 이런일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드라마에서도 연예계의 이런 뒷면을 본적이 있다

유명해지기 위해서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후회도 있었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그리고 오오사와가 키스를 하고 침대로 데려가서 옷을 벗기고

안대를 하게 하고 사진을 찍고 성적인관계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관계가 계속 되었다고 하네요 , 촬영 현장의 화장실에서도

덕분에 월급이 올라가고 ,그런 성희롱이 1년간 이어졌다고..

A는 주위에서 오오사와와의 관계를 의심하는것으로 느껴져 정신적인 병도 들었지만

아이돌로 성공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 '베개 영업'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내용이 너무 더러워서 많이 걸렀습니다)

또한 오오사와는 선배 인기 아이돌이 오오사와에게 보낸 수영복 사진을 보내줘서

역시 연예계는 이렇게 살아가는 구나 라고 생각했다 라고 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AKB48 카시와기 유키 소속사가 역시 와타나베엔터인데, 그때문인지

문춘에 나온 실루엣 사진속 인물이 유키링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얼핏봐서는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하기는 한데, 아니길 바래야죠)

A씨는 이미 그룹을 탈퇴하고 사무소도 퇴소, 현재는 프리로 연예 활동을 하고 있지만

오오사와에 대해서는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 라고 치를 떨고 있었다고 하네요

(출처 구글)

MAG!C☆PRINCE 라는 그룹의 전직 아이돌 니시오카 켄고 (남자입니다)

인터넷 수사대가 찾아낸 A씨로 추정하고 있는 인물인데

'중성적인 이미지의 꽃미남' '2019년 그룹을 졸업'

'2020년 4월 사무실을 나가 프리 활동' 등이 일치한다고 하네요

사실 이런게 일본 연예계만 있는 어두운면이 아니죠

우리나라 연예계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소재고, 그래서 그런지 특별한 계기없던

별로 인지도가 없는 연예인이 갑자기 여기저기 막 나오게 되면

의심을 하는 경우가 좀 있죠..본인은 후회를 한다고 하지만

이 경우는 본인의 잘못도 분명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후회 할 짓은 하지 말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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