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한국 팬미팅 입국 일본반응

아.. 오늘 왔구나! 

4월 20일 토요일 한국 서울에서의 'AKB48 팬미팅 in 한국 서울' 무대에 오르게 될 AKB48 선발 멤버가

하루 전날인 오늘 김포공항을 통해서 입국했네요(멤버들 환영해!)

일본 오타들도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을 통해 입국 현장 관심 있게 지켜본 것 같은데

과연 어떤 반응이 나오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유튜브)

전 총감독 무카이치 미온하고 시바 치바 에리이가 앞장서서 등장! 

근데 에리이 의상이 좀 더울 것 같던데ㅎㅎ

오타반응

'한국에서 환영받는 AKB 멤버'

'역시 유키링 대인기'

'한국은 선발이고 말레이시아는 왜 🦁야?'(사자가 뭘 의미하는 거지?)

'타구치가 한국에서 통하는구나!'

ㄴ'타구치 일본에서보다 인기가 있다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콘서트 할 수 있겠구나! 대통령이 계속 굥석열이면 할 수 있다!

대통령이 바뀌어서 반일이 되면 할 수 없겠지만..'

'타구치는 얼굴이 또렷해서 월드 와이드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유키링 한국에서 콘서트?'

'코히(나리타 코히나)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유나아즈(아키야마 유나 & 야기 아즈키)의 입지가 없다'

'전 아이즈원 멤버의 한국 귀환에 비하면.. 뭐 어쩔 수 없지만..'

'유키링은 가고시마에 가있는 것 같던데 언제 한국 갔어?'

'AKB48 라스트 라이브가 한국이다'

'오오모리(마호)는 치바(에리이)의 매니저처럼 보인다'

'전성기에 비하면 상당히 초라하고 슬프다'

'역시 세계의 혼다(히토미)가 있어야 했는데'

'히토미가 없기 때문에 200명 규모의 라이브'

'혼다가 있었다면 혼다에게만 모였을 거야'

 

 

'타구치는 선물은 이상하게 무거워 보여 음식일까? ㅋㅋ'

(진짜 낑낑거릴 정도인 것 같던데 혹시.. 배추 김치?)

'선물을 못 받는 멤버는 인기가 없고 지명도도 없다'

'여윽시 시타오 미우 한국에서 초인기 증명'

'카시와기 유키 선물 엄청 받았네'

'선물도 편지도 0은 불쌍하다'

'선물은 일단 스탭이 회수해서 내용을 확인하는 건가?'

'타구치 많이 받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은 ㅋㅋ 정말 알기 쉬운 녀석 ㅋㅋ'

ㄴ'타쿠치는 크기를 보면 인형이라든가 음식이라든가, 멤버들이 좋아하는 것은 명품 브랜드'

'전에 에리이 명품 지갑을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

'일단 시타모 미우 가슴이 ㄷㄷㄷ'(딱 붙는 흰색 티셔츠를 입어서 그런가 봅니다-_-)

ㄴ'좋은 판단이야 과연 프로듀스 48 경험자다'

'앞으로 해외 팬미팅도 늘어날 거야'

'타구치 인기의 의미를 전혀 모르겠다'

ㄴ'타구치를 스탭이라고 생각하는 설'

'환영의 차이가 너무 커서 멘탈이 나간 멤버도 있는 듯'

'시타오가 아니라 뒤에 있는 유이유이가 목적이잖아'

(출처 유튜브)

'루이비통!'(사토 아이리인가?)

'유이유이 즛키 (야마우치 미즈키) 인기 없다고 슬퍼하지 마라'

'과거 쇼룸에서 한국을 좋아하는 어필하는 멤버가 꽤 있었지 거의 불발로 끝났지만'

'오타니 쇼헤이 > 혼다 히토미 > AKB48'

'한국처럼 치안이 나쁜 나라에서 선물에 약물이라든지 들어 있으면 어쩌려고 하는 거야?'

'일단 대머리는 없다'(젊은층이 대부분이고 다행인 부분이죠 ㅎㅎ)

'한국이 정권이 바뀌면 한일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기사에서 봤어!'

'미즈밍(미즈시마 미유)는 하나뿐인가?'

'타구치 다른 멤버의 선물을 뺐은 거 아냐?'

'운영은 유키링만 너무 지키는 거 아냐? 후방조는 아무도 안 지키고'

(그런 부분도 좀 있더라고요 좀 보호가 전혀 안 되는 듯한 멤버들 모습이 좀 보였음

AKB 멤버인지 아닌지 알 수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_-)

'한국 인기는 환상이야'

'무라야마 유이리(26) 굉장히 젊어 보인다'

'유이유이도 하나는 건졌네'

ㄴ'동영상으로 보면 알겠지만 반은 회수되었다'

'즞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ㅋㅋ'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착각할 것 같다'

 

 

'치바 에리이 버버리 GET!'

'한국에서는 니쥬, 노기자카, 미아이보다 AKB가 훨씬 인기가 많아'

'한국에서 인기와 일본의 인기가 큰 차이가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풍경이었다 ㅋ'

'미온 선물 못 받았어?'

'한국에서는 오구리보다 시타오가 인기인가..'

'타구치는 왜 한국에서 인기 있는 거야?'

'한국의 AKB를 만들면 좋은데 이적할지도 모르고'

'그 타구치가 한국에 가면 대인기라는 것이 빅재미다'(타구치 지분이 상당히 많네요)

'타구치와 나리타를 수출하자'

(나리타 코히나가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어 공부를 해서 발음도 꽤 좋다고 하네요

역시 일본인이 한국어 공부하고 잘하면 왠지 정이 가는 그런 게 있죠)

'동영상 보면 무라야마 선물은 직원이 가져갔어'

'타구치 인기 거짓말 같아'

'완벽하게 메이크업하고 기합이 단단히 들어가 있는데 선물 제로 ㅠㅠ'

'오오모리에게는 참이슬 선물하면 좋아할 텐데'

'자신감을 되찾은 타구치의 혁명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아래 동영상 링크 아닙니다 사진이 안 올라와서 스샷 찍은 거에요)

(출처 유튜브)

미우는 광대가 더 자랐나;;

아무튼 AKB48 입국을 환영하고 내일 팬미팅에서 좋은 추억 담아갔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일본 오타들은 공항에서 저런 한국 문화를 예전부터 상당히 부러워하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