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 타오 ♡ 카타요세 료타 부부 첫 투샷 팬들 기절

6월 17일(한국 시간)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의 카타요세 료타(29)와

여배우 츠치오 타오(29)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GIORGIO ARMANI(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쇼에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나란히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카타요세 료타와 츠치야 타오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에 함께 출연해

2023년 1월 결혼을 발표했고, 같은 해 8월에 첫 아이가 탄생했다

(1월에 결혼을 발표하고 8월에 첫 아이가 태어났으니까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게 되겠죠)

 

츠치야 타오 ♡ 카타요세 료타 결혼 첫 아이 임신

열애 보도가 나오 적도 없었는데 전격적으로 결혼을 발표해

부부로서의 투샷이 없었던 두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투샷이 해금되었다

카타요세는 브라운 컬러를 셋업으로 한 시크한 스타일로 츠치야는 큰 귀걸이와 광택이 나는 골드 재킷을 매치한

모노톤의 코디로 등장 또한 두 사람의 왼손 약지에는 커플링도 끼워져 있었다

행사장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소개한 'FASHIONSNAP'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행사장에 세워진 차에서 내릴 때 카타요세가 츠치야의 손을 잡아주거나

카타요세가 관람객의 남성을 향해 츠치야를 소개하는 장면도 포착이 되었다

또한 패션 미디어의 개별 인터뷰에서는 츠치야가 카타요세를 남편

카타요세가 츠치야를 아내라고 부르는 등 다정한 모습도 연출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등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은 팬들은 기절

 

 

SNS상에서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너무 잘 어울린다' '멋지다!'라는 칭찬일색으로

'진짜 너무 잘 어울리는 완벽한 부부야'

'둘이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료타 군이 타오짱을 에스코트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이 부부 너무 귀여워 죽겠다'

'츠치야 타오가 차에서 내릴 때 카타요세 료타가 손을 잡아주는 모습도

팔짱을 끼고 웃으면서 걷는 모습도 너무 멋지다'

'이 부부는 최강이야! 진심으로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 반지도 끼고 있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일반적으로는 일본에서 두 사람 다 20대로 나이가 많지 않고 각자 팬들이 있기 때문에

팬들을 의식해서 서로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주간지 등에 찍히는 경우가 아닌 이상은

공개적으로 함께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이 역시도 오타니 쇼헤이 효과가 아닌가 싶고

 

오타니 쇼헤이 아내와 첫 투샷 공개 일본반응

부부 투샷으로 오히려 이미지가 더 좋아진 굉장히 보기 드문 케이스였죠

앞으로 토다 에리카 & 마츠자카 토리, 스다 마사키 & 고마츠 나나가 공식석상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도 오든가 말든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