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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칸다 사야카 전 연인 마에야마 타카히사 연예계 복귀 논란

by 데빌소울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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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사망한 여배우, 가수 칸다 사야카(향년 35세)의 전 연인으로 2022년 1월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같은 해 6월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 전 배우 마에야마 타카히사(33)가 연예계 복귀를 정식으로 발표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은 2021년 8~9월 상연된 뮤지컬 '왕가의 문장'에서 처음 공동으로 출연해

이것이 계기로 결혼까지 염두에 둔 진지한 교제로 발전했지만

마에야마 타카히사의 여성문제 등에 의한 싸움이 계속 이어지면서 결국 헤어졌고

11~12월 상연의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재회해 공연 중

칸다 사야카가 숙박하고 있던 호텔에서 창문을 통해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칸다 사야카 사인 발표 '외상성 쇼크'

18일이 사망한 여배우 칸다 사야카(향년 35)의 사인에 대해 훗카이도 경찰은 높은 곳에서 낙하한 것에 의한 '외상성 쇼크' 였던 것으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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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야마는 그 후 출연 예정이었던 무대 등을 하차하고

2021년 1월 심신의 부진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복귀 없이

당시 몸담고 있던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가 퇴소와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당시에 두 사람이 다툼 과정에서 마에야마가 칸다 사야카에게 '죽어라' '사라져 버려' 등의

폭언을 했다는 주간지 등의 보도가 나오면서 비난을 받고 있었죠)

그로부터 2년이 지난 마에야마 타카히사가 올해 2월 갑자기 인스타그램을 계정을 개설하고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면서도 지금까지 명확한 언급은 피하고 있었다

그리고 반년이 지나 마에야마가 27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여성' 취재에 응해 연예계 복귀를 선언

주간여성 발매에 맞춰 마에야마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일 그리고 앞으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으니까

한 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마에야마는 주간여성의 독점 인터뷰에서 현재는 본가가 있는 오사카에 살면서

친구와 미용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하고, 지난해에는 1년간 하필 한국에 유학해서

노래와 어학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이것들이 무슨 한국이 도피처줄 아나)

또한 칸다 사야카 사망 이후 약 1년간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서 집에 틀어박힌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연예계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강했고

복귀를 위해 한국에서 혹독한 레슨을 받는 가운데

'다시 한번 일본 연예계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강해져 복귀를 결심했다고 한다

세상으로부터 다시 공격받는 것도 각오하고 주간여성의 취재에 응했다고 하며

'저에 대한 이미지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겠지만, 일을 통해서 갱신해 나갈 생각입니다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다시 한번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지금은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본 연예계에서 다시 받아들여진다면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인정해 주실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프라이데이)

칸다 사야카 & 마에야마 타카히사

인터뷰에서는 칸다 사야카가 사망하기 전까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어

교제로 발전한 당초부터 결혼을 전제로 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싸움이 끊이지 않았고 사야카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았고

그 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사야카로부터 들었지만 일이 바빴기 때문에

대화를 할 여유가 없었다고 한다

사야카와의 교제 기간은 2개월 정도로 '마이 페어 레이디' 공연시에는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해

인터넷상에서는 그라돌 전 여자친구 코지마 미유(31)와 라인 메시지가 유출되어

큰 파문을 일으켰는데, 그 시점에는 이미 사야카와 헤어진 상태로

양다리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또한, 주간지 '주간문춘'에 보도된 칸다 사야카를 욕하는 음성 데이터 내용도 사실이라고 하며

'그녀와 몇 번이나 싸우고 있던 것은 사실이고, 생각해 보면 저와의 관계도 

그 한 요인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칸다씨와는 교제 기간이 짧아 그녀의 성격이나 마음을 깊이 이해해 주지 못한 것은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등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칸다 사야카는 마에야마와의 관계뿐 아니라 반려견의 죽음이나 목상태 일의 중압 등이 겹쳐

정신 상태가 불안정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칸다씨 본인의 프라이버시에 대해서는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고 답변을 피했다고 한다

 

 

마에야마 타카히사의 연예계 활동 재개 복귀 선언에 인터넷상에서는

'복귀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활약 기대합니다! 응원할게요!'

'어서오시고!!! 계속 기다려서 결국 이런 날을 맞이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연인에게 '죽어라'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할 수 있는 놈을 기다리는 팬들도 있다고?'

'자신이 칸다 사야카의 사망 원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뿐인 기사 내용..

아직도 칸다 사야카 측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책임회피

주간지를 통해서 연예계 복귀 이게 맞아?'

'무섭다.. 반성은 안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걸 뛰어넘어 피해자 코스프레 ㄷㄷㄷ

더 이상 마츠다 세이코와 칸다 마사키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억울해서 개같이 복귀? 제발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에야마도 사실이라고 인정한 주간문춘이 입수한 녹취록에서는

동거하기 위해서 계약한 아파트를 둘러싸고 말다툼으로 발전해서 마에야마가 칸다 사야카에게

'죽어라.. 이젠 귀찮다' '니가 죽어버리면 다들 기뻐하지 않겠어?' 등의 폭언을 했고

이에 칸다 사야카 씨는 울먹이면서 '그런 심한 말은 하지 말아 줘'라고 호소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칸다 사야카로부터 상담을 받았다는 절친은 당시 사야카의 정신상태가 불안정했다고 하며

이 녹취록에 대해서 '마음이 약한 그녀에게 결코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했다

게다가 사야카는 그를 누구보다 믿고 있었기 때문에..'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후, 마에야마 타카히사와 칸다 사야카는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재회해 삿포르 공연 중에도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거나 외출하고 있어

사망 전날 밤에는 사야카의 매니저와 3명이서 식사 약속이 있었지만

사야카가 직전에 '나 기분이 안 좋으니까 둘이서 다녀와'라고 거절하고 다음날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로부터 벌써 3년이 되어 마에야마는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지만

아직도 칸다 사야카 측과는 연락이 닿고 있지 않다고 하며

'최소한 무덤 앞에서 손을 모으고 싶어서 무덤 위치라도 알려달라고 연락했습니다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이 기사를 보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작년 12월 주간여성 취재에 응한 칸다 사야카씨의 어머니 마츠다 세이코의 오빠이자

소속사 로브 사장 미츠히사 카마치는

'사야카가 죽은 후 마에야마로부터 연락은 일절 없었습니다

사야카의 매니저에게도 연락은 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답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이 놈이 복귀하는 걸 이렇게 길게 전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써주는 사람이 있을까? 대체 왜 한국에 와서 레슨과 어학 공부를?? 의문 투성이인 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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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다시 한번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지금은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실소를 금할 수 없네요..

본인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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