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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별별 랭킹

'평생 TV에서 보고 싶지 않은 연예인' 랭킹 압도적 1위는?

by 데빌소울 2023. 12. 30.

불법 약물 사용이나 뺑소니, 불륜, 성희롱, 갑질 등 올해도 연예인들의 불미스러운 일이 크게 보도됐다

유튜브나 무대 등으로 개같이 복귀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 번 불미스러운 일을 겪은 연예인들의 경우 방송 복귀가 쉽지 않다
그래서 '여성자신'은 '평생 TV에서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출처 구글)

3위에 선정된 것은 카라타 에리카(26)와 약 3년간에 걸친 불륜이 보도된 히가시데 마사히로(35)

현재는 산속에서 자급자족의 사냥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자연인으로 일이 있을 때만

현장에 나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6968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그 후 4년 '나는 자연인이다'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6)와의 3년간 불륜 발각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배우 히가시데 마시히로(35) 이시키는 과연 요즘 뭘 하고 지낼까? '마이니치'가 자연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근황

redevilsoul.tistory.com

11개월 개봉한 영화 'Copo a Copo'에서의 역할이 일부에서는 호평을 얻고 있지만

아직도 세간의 시선은 곱지 않은 것 같다

당시 아내 안(37)이 임신 중이었던 것이나 안에게 불륜이 발각되고도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던 히가시데

게다가 사과 회견에서 '좋아하는 것은 안 인가? 카라타냐?'라는 질문에 10초 넘게 질문하다가

'아내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했다'라고 질문에 대해서는 회피하는 모습으로 여성들의 노여움을 샀다

'자신이 한 짓에 대해서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30대 여성 회사원)

'반성이 부족한 것 같다' 등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았다

일이 급감한 히가시데지만 '불륜 방식이 최악이다, 상대 여배우도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과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족의 행복을 깨뜨린 당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50대 여성)

인기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위는 복수의 여성과 불륜 소동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와타베 켄(51)

레귤러 프로그램을 9개나 가지고 있고 15살 연하의 아내 사사키 노조미(35)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얻는 등 공사 모두에서 순탄했던 그의 스캔들은 연일 언론을 통해 크게 보도됐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3888

 

와타베 켄 '또 불륜 한다' 마츠모토 히토시 지론에 반박

2004년 10월부터 시작한 안잣슈 콤비 최초의 칸무리 방송 '시로쿠로 안잣슈'가 8일 900회 방송을 맞이해 게스트로 '사마즈' 미무라 마사카즈 초대해 토크를 했는데 그 가운데 와타베가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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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간의 잠적 후에 열린 기자 회견에서 

'부적절한 장소에서 불륜을 저지를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다목적 화장실에서의 불륜을 인정해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조사에서도 역시 다목적 화장실이라는 장소에 대한 불쾌감을 지울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았다

'여성을 바보 취급하는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공중 화장실에서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60대 여성 전업주부) 등이 비난의 목소리가 많았다

'애초에 호감도도 없었고, 모든 것이 거짓말처럼 느껴진다'(15세 여학생)

한번 잃은 신용을 되찾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것은 주간지에 자신의 갑질 의혹도 보도되고 있었던 이치카와 엔노스케(48)

(출처 구글)

부모에게 향정신성 약을 먹이고 자살을 도운 혐의로 자살 방조 혐의를 받아

도쿄 지방 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의 판결을 받았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6323

 

이치카와 엔노스케 모친 자살 방조 혐의 체포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47)가 27일 어머니의 자살을 도왔다고 해서 자살 방조 혐의로 체포됐다 이치카와 엔노스케 용의자와 부모는 5월 18일 도쿄도 메구로구 내의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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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이기적인 행동'(70대 여성 무직)이라며 사건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목소리가 높다

첫 공판에서 '용서받을 수 있다면 무대에 다시 서고 싶다, 가부키로 보상하고 싶다' 발언으로

(이게 지 부모를 사실상 죽게 만든 놈이 입에서 할 소리인지..)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60대 남성 파견직)

'부모님을 두 분 다 돌아가시게 만들었다, TV 출연을 불가능하다'(60대 남성 파트 아르바이트)

복귀의 길은 험난할 것 같다

 

 

평생 TV에서 보고 싶지 않은 탤런트 랭킹 1~10위

1위 이치카와 엔노스케 12.2%

2위 와타베 켄 11.9%

3위 히가시데 마사히로 9.7%

4위 히로스에 료코 5.9%

(불륜 상대 토바 슈사쿠도 이혼해서 두 사람이 재혼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죠)

공동 5위 벡키 5.6% (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공동 5위 미야사코 히로유키 5.6%

7위 우에하라 타카코 5.5% (불륜의 아이콘이죠)

https://redevilsoul.tistory.com/6805

 

SPEED 우에하라 타카코 자녀 동반 불륜 데이트

'SPEED(스피드)'의 멤버로 여배우 일을 거쳐서 미용가로 전신한 우에하라 타카코(40)의 불륜 스캔들을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투샷 사진과 함께 특종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키나와현 나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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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카가와 테루유키 5.4%

9위 테고시 유야 4.7% (카시와기 유키와 유튜브 콜라보 기대하고 있습니다)

10위 야마구치 타츠야 4.6%

(출처 구글)

영광의 얼굴을 1,2,3위

저도 사고 친 연예인들 방송에 쉽게 복귀하는 거 상당히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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