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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별별 랭킹

'가장 성공한 전 AKB48 랭킹' 사쿠라를 누른 1위는!?

by 데빌소울 2024. 2. 23.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2005년에 탄생한 AKB48

세대교체를 거듭하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지만, 그만큼 졸업생 OG도 많다

현재도 탤런트 활동을 계속하는 졸업이 많지만 활약상은 다양한다 

그래서 플래시가 독자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 

과거 AKB48에 재적했던 탤런트 중 '현재 가장 성공한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전국 20~40대 여성 500명에게 물어봤다

대상은 현재도 탤런트로서 활약하고 있는 전 AKB 20명이다

(출처 구글)

그럼 '성공한 전 AKB' TOP 5부터 확인해보자

5위 마에다 아츠코 27표

AKB48 오디션 1기에 합격해 멤버가 된 후 2012년에 졸업까지 절대적인 에이스였던 마에다는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으며 2021년 이후에는 프리로 활동 중이다

'대형 기획사에서 독립해 이혼도 하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완전히 여배우다워졌다'(30대 회사원 교토)

'아이돌 시대에는 센터로 활약했기 때문에 이미지 변신이 힘들었을텐데

지금은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 이미지가 정착되었다고 생각한다'(40대 무직 후쿠오카)

4위 노로 카요 30표

2기 멤버로 이후 SDN48로 이적해 2012년에 졸업한 노로

버라이어티 탤런트로 활약해 왔지만, 최근에는 여배우 일도 증가하고 있다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의 NHK 대하 드라마 '빛나는 그대에게'에도 출연한다

'낮 시간대 프로그램부터 골든타임 버라이어티

거기에 드라마까지 씹어먹고 있다니 대단하다'(20대 무직 시즈오카)

'아이돌 시절에는 별로 유명하지 않았는데 그후 활약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드라마에도 많이 보이는데 통통한 여배우는 많이 없어서 개성이 돋보인다'(30대 의료계 나가노)

 

 

3위 미야와키 사쿠라 42표

2011년 HKT48 멤버가 되어 그 후 AKB48도 겸임

2021년 졸업후 한국의 대형 연예 기획사 하이브로 이적 2022년 'LE SSERAFIM(르세라핌)'멤버로 데뷔

같은 해부터 2년 연속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전했다

(꾸라는 AKB48, HKT48, 르세라핌 3개의 팀으로 홍백에 출연한 기이한 기록도 가지고 있죠

만약 아이즈원으로도 홍백에 나갔다면 전대미문의 4개의 팀으로 홍백 출전이라는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을 남겼을텐데 ㅎㅎ)

'일본에서의 활동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에 건너가 대성공

주목도도 세계적인 수준이라 다른 멤버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노력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겠지(EASY하지는 않았겠죠 ㅎㅎ)'(30대 무직 히로시마)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HKT 시절부터 귀여웠지만 비주얼도 실력도 상당히 높아졌다'(20대 회사원 아이치현)

2위 카와에이 리나 134표 (3위랑 2위 표차이가 -0-)

2010년 AKB48 입성해서 2015년에 졸업했다(그 유명한 AKB48 악수회 피습사건의 피해자죠)

2016년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아빠 언니' 출연후 여배우로 도약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이웃의 너스 에이드'(니혼TV)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면

3월부터는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도 출연한다

사생활에서는 2019년에 임신과 함께 결혼을 발표, 2023년 둘째를 출산했다

'AKB시대는 카미7이 아니라 조연같은 존재였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잘나가는 주연급 여배우로 성장 연기력도 있다'(40대 회사원 홋카이도)

'사생활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남편도 있고, 일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무대에서 맹활약

진짜 쩐다..AKB시대에는 그냥 빠가 탤런트라고 생각했는데..'(30대 파트 나가사키)

(출처 구글)

1위 사시하라 리노 190표

2007년 AKB 오디션에 합격, 2019년 졸업한 삿시

AKB 재적시절 '와랏테 이이토모!'(후지TV)의 레귤러 멤버가 되는 등 버라이어티에서 활약

현재는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서까지 맡고 있다, 득표율 38% 압도적이다

'이 정도로 TV 프로그램 MC나 CM도 많이 하고 있으니 대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

서민적이고 털털하고 호감도도 높은 것 같다'(40대 파트 오사카)

 

사시하라 리노 귀여움이 오드리 헵번 수준이라고 화제

사시하라 리노(27)라고 하면, 헤이세이에 태어난 아이돌로 1000년에 한명 인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인 탤러트중 한명이다 그런 사시하라 리노가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아 너무 너무 귀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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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테이터로 말하는걸 보면 머리가 좋은 것 같다

지금은 아이돌 프로듀싱까지 하고 있는대 정말 대단한 것 같다'(30대 회사원 오사카)

 

 

사시하라 리노 28살 '영향력' CM 11개

읽은 흔적이 남아있는 대본을 들고 '잘 부탁합니다~'라며 웃으면서 나타난 그 여자 스탭 한사람 한사람과 제대로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당당하게 자리에 앉는다 4월 3일 시작한 정보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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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있는데, 화장품이나 컬러 콘택트 렌즈 프로듀싱까지 하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 아이돌 시대 때보다 더 이뻐졌다!'(20대 파견직 도쿄)

 

 

사시하라 리노 '돈지랄' 비난 쇄도 대염상

수많은 CM이나 TV출연 유튜브 수익으로 몇개의 지갑을 가지고 있는 거물 MC 사시하라 리노 그녀의 고소득을 엿볼 수 있는 졸부 에피소드로 인터넷상에서 반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 삿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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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분야에도 조예가 깊어 팔로워 수는 X가 337.5만명, 인스타그램이 160.9만명

이제는 탤런트의 틀을 넘어선 초 인플루언서다

예상했던 결과이지만..3위 사쿠라가 42표인데 2위 카와에이 리나가 134표

1위 사시하라가 무려 190표..

역시 일본에서는 세계에서의 활약보다 일본에서의 활약이 더 성공의 기준..? 아님 말고.. 그렇습니다

추가

(출처 플래시)

1~20위까지의 순위는 이렇고

일본반응

'미카미는?'

'플래시를 읽는 여자도 있냐?'

'1표가 너무 많아'

'오타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지명도 랭킹'

ㄴ'이라면 더더욱 미카미 이름이 있어야지'

'무라시게 권외 ㅋㅋㅋㅋㅋ'

ㄴ'AKB가 아니기 때문에 노로 > 시부야는 제대로된 앙케이트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1위 모두 오오타 프로가 조작하고 있을 것이다, 1위는 카와에이다'

ㄴ'무슨 의미가 있냐 그냥 페이지 채우기용인데'

'노로가 전 AKB라는 건 아는 사람이 많다는게 더 신기하다'

'세계의 혼다는?' (히토미가 졸업하기 전에 조사겠고 졸업한지 얼마됐다고!)

'파루루..'

'미야와키가 생각했던 것보다 표가 적지만, 미야와키를 알아도 전 HKT라는 인식이지 않을까?'

'무토 토무도 상당히 TV에 나오는데 지명도 순위야'

'무라시게는 AKB라는 인식이 없어'

'야부키 나코 0'

'세계챔피언 쥬리나는?'

'요코야마 유이를 넣은 녀석은 100프로 오타쿠, 보통 이녀석을 가장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노로가 오오시마, 시노다를 이기다니..'

'기사를 제대로 읽어라! 대상으로 한 것은 현재도 탤런트로 활동하는 전 AKB 20인이다

때문에 원래 이 20명 이외는 선택지가 없다'(설명충 감사)

'총선거 1위가 없다는 건 정말 무의미하다'

'1표는 본인이야'

'스다는 더 이상 어디에도 들어가지 못한다'

'미네기시는 단발 출연도 줄었고 레귤러도 하나 밖에 없어

노로는 레귤러도 있고 준 레귤러도 있다'

'결국 언제 어디서나 1위는 삿시'

'삿시 1위는 모두가 납득이다, 연 수익도 어머어마하기 때문에'

'노로는 확실히 TV를 틀면 어디에서도 나오는 이미지가 강해'

'마츠이 레나, 스다, 무라시게는 AKB에 속하지 않는다'

ㄴ'마츠이는 전 노기자카니까'

'모닝구무스메 전원보다 삿시 1명이 더 벌고 있다'

'마츠이 쥬리나, 나 억울해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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