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여왕'(넷플릭스) 여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유리양 레트리버(33)가 '할리우드 대스타'를 목표로
연내에 미국으로 건너가 활동 거점을 미국으로 옮기는 것이 결정되어
레귤러 프로그램 '탐정 나이트 스쿠프'(ABC 아사히 방송 TV)에서 하차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유리양 레트리버는 9월 6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얼마 전 진행된 프로그램 녹화 마지막에
'제멋대로인 생각이지만 할리우드 스타가 되기 위해서 미국에 가기로 했습니다
계속 꿈이었던 '탐정 나이트 스쿠프'의 탐정이 되는 것을 이뤘는데
계속 꿈을 꾸고 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전설의 프로그램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고 한다
유리양 레트리버는 오래전부터 미국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있었으며
2019년에는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도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그 후에도 세계 진출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어
2022년 이후에는 2년간 미국으로 활동 거점을 옮기는 것을 단언해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연예인도 하고 드라마나 영화도 출연하고 싶고, 아카데미상도 받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 영상 사업의 새 회사 'K2 Pictures'의 회견에 참석해
영화감독 데뷔를 발표한 뒤 '올해 12월 미국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으로 세계에 전달할 수 있는 유리양 레트리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스포니치'의 취재에 따르면 현재로서 미국 진출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요시모토 흥업의 연예인으로 아야베 유지, 와타나베 나오미 등이 미국에 진출하고 있어
그에 이어서 유리양 레트리버의 미국행 소식에 SNS상에서는
'꿈이 있어서 좋겠다'
'미국 진출하는 것도 좋지만 저 성조기 아슬아슬한 수영복은 제발 그만두면 좋겠다'
(저도 그걸 썸네일로 쓰려고 했는데 너무 노출이 심해서..)
'영어에 능통하다고 하니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했으면 좋겠다'
'유리양은 미국 관련 소재 등을 많이 했으니까 분명 미국에 대한 동경이 강하겠지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라마다 웃음 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웃기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통할 가능성도?'
(확실히 저도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이 해외에서 큰 상도 받고 인기를 얻는 걸 보면서
우리가 보는 것과 달리 외국인들 눈에는 신선함(?)을 느끼는 모양이구나 라는 생각이)
'극악여왕을 보면 배우가 더 잘어울릴 것 같기는 해'
'역시 할리우드 쥬리나가 정의었어'
'미국식 조크가 의외로 통할지도? 특기가 영어인 것도 강점이고' 등의 목소리고 나오고 있다
유리양 레트리버는 '백 투 더 퓨처'의 열렬한 팬으로 이 작품을 통해 어려서부터
미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영어 대사를 따라 하면서 영어를 배웠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간사이대학 문학부 종합 인문학 영상 문화 전수에 진학해
영화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고 해, 예전부터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밝히고 있었다
유리양 레트리버는 9월 19일부터 전 세계에 전달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극악여왕'에서 주연을 맡아 이 작품이 해외에서 큰 방향을 일으키면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꿈이 있어서 도전하는 걸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없죠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고..
아무튼 굿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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