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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구치 타츠야 알코올 중독 강연회 논란

by 데빌소울 2024. 8. 26.

전 'TOKIO(토키오)' 야마구치 타츠야(52)가 오사카 사카이시에서 알코올 의존증에 관한 강연회에 참석해

약 400명 앞에서 알코올 중독에 대해 말한 것을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야마구치 타츠야는 2016년 8월 전 모델 레이싱퀸 타카사와 유코(47)와 이혼해, 이혼이 성립한 후에는

일부 주간지에 의해 알코올 의존증 치료로 유명한 병원에 다니고 있는 것이 보도되고 있었다

당시 소속되어 있던 쟈니스 사무소는 병원을 다니고 있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알코올 중독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하고, 병원에 다니는 이유는 이혼 문제로 인한 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이며, 현재는 거의 건강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그 후에도 이혼 배경을 둘러싸고 다양한 보도가 난무하는 가운데 2018년 2월

당시 진행을 맡고 있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R의 법칙'(NHK E)에 출연하고 있던

여고생(당시 16세)을 자신의 아파트로 불러 만취한 상태에서 음란한 말을 하고 강제로 몸을 만지거나

키스를 하고 얼굴을 핥는 등 강제 추행 혐의로 동 4월에 서류 송치되었다

이 사건으로 야마구치 타츠야는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았고 동 5월 피해자와 화해가 성립해

불기소(기소유예) 처분이 되었지만, 야마구치는 사무소와 멤버들과 협의한 끝에

토키오를 탈퇴하고 사무소 퇴소 결정을 했다

야마구치는 그 후에도 2020년 9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추돌 사고를 일으켜 체포

약식 기소되어 벌금 35만 엔 처분을 받았다

 

 

음주운전 혐의 야마구치 타츠야 석방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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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부터 2년 이상이 지나 작년 3월에는 '주식회사 타츠야' 설립을 발표함과 동시에

알코올 의존증인 것을 인정하고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알코올 중독과 관련한 강연 활동

또 자신의 경험을 활용한 '기업 대상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라고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발표했다

야마구치 타츠야는 사건 후에 '음주운전 방지 인스트럭터' '의존증 예방 교육 어드바이저'

'멘탈 심리 상담사'라고 하는 자격증을 취득해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강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8일에는 오사카 사카이시의 의료 법인 '이와키카이 가나오카 중앙 병원'에서 열린

알콜 의존증 계발 강연회에 참석해 알콜 의존증 당사자나 가족들 앞에서 강연을 실시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야마구치 타츠야는 강연에서

'20대부터 자주 술을 마셨지만 연예계 활동으로 쫓기는 가운데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고독감에 시달리면서 점차 음주량이 늘었다'라고 알콜 중독에 걸린 경위를 밝혔다고 한다

또한 2020년 음주운전으로 체포될 당시 만취상태였다고 하며

운전한 약 30분간의 기억은 거의 없고, 정신을 차리니까 유치장.. 환각과 환청으로

경찰관에서도 폭언을 했다'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이 사건 후에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자신이 알코올 중독이라는 걸 자각해

그 이후에는 '자신이 의존증 환자인 것을 잊지 않는다'라고 마음을 먹고 현재는 주위에 감사하며

자신의 일도 칭찬하면서 의존증과 마주하고 있다고 한다

야마구치 타츠야의 강연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미성년자에 대한 강제 행위에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는 거야?'

'그 강제추행도 술 때문인 것처럼 핑계 대는 것 같아서 찝찝하네'

'먼저 어떻게 여고생 연락처를 알았는지, 연락처 땄을 때는 술 안 마셨잖아?

'술은 원인의 일부일 뿐이다, 문제의 근본은 인성에 있다'

'미성년자의 연락처를 따서 집에 부르는 순간 이미 아웃이야 술을 핑계삼지 마라'

'토키오에서 탈퇴하고 쟈니스에서 퇴소한건 미성년자 추행 때문인데

왜 자꾸 술 얘기만 하는 거야? 미성년자 추행에 대해서는 제대로 사과 안 하냐?'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야마구치 타츠야 성범죄자 → 알코올 의존 바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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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타츠야는 여고생을 상대로 추행을 했을 때도 술에 취한 상태였고

그런 사건을 일으킨 것도 알콜 중독이 원인이라고 어필하는 것 같지만

야마구치는 이혼 전부터 여자 버릇이 나쁘다는 보도가 주간지 등에서 보도되고 있어

'주간문춘'에 따르면 야마구치 타츠야는 'R의 법칙' 스탭을 통해 프로그램 출연자들과

라인을 교환하거나 'ZIP!'에 함께 출연했던 여고생 아이돌과도 연락처를 교환해

자택 아파트에 끈질기 초대했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전 AKB48 미네기시 미나미를 마음에 들어해 끈질기게 질척거렸다는 소문도 있어

술버릇뿐만 아니라 여자버릇도 문제시 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던만큼

미성년자 강제 추행 사건 등도 포함해 알콜 중독 탓으로 돌리는 모습에

인터넷상에서는 의문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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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타츠야는 도대체 왜 저러고 있는지 의문인데

복귀를 위한 포석으로 생각했는데 현재까지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알콜중독 전도사 행위가 언제까지 진행이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본인이 저렇게된 가장 큰 이유는 미성년자 강제 추행때문인데

그 얘기는 쏙 들어가고 술타령만 하는 것도 참..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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