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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시모토 칸나 '오무스비' 충격적인 갸루 변신 논란

by 데빌소울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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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의 충격과 공포 금발의 갸루걸 변신

9월 30일 시작되는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오무스비'에서 헤이세이 갸루 히로인을 연기하는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25)가 금발의 첫 비주얼이 공개되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오무스비'는 헤이세이 원년생으로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 농가에서 자란 요네다 유이(하시모토 칸나)가

영양사가 되어 현대인이 안고 있는 문제를 음식에 대한 지식과 높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해결해

중요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극본은 무카이 오사쿠 주연의 실사 드라마 '파티피플 공명'(후지 TV)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의 '정직 부동산'(NHK)

토다 에리카, 나가노 메이 W주연의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NTV)

우에노 주리 주연의 '감찰의 아사가오'(후지 TV) 등 수많은 작품을 다룬 각본가 네모토 논지가 담당한다

출연자는 하시모토 칸나 외에 나카 리이사, 사노 하야토, 아소 구미코, 미야자키 요시코

'키나무라 유키야, 마츠다이라 켄, 스다 마사키의 남동생 스고 아라키

전 노기자카46 와카츠키 유미, 전 AKB48 코다마 하루카, 전 SKE48 마츠이 레나 등이 출연한다

 

 

제작 총괄 프로듀스 우사가와 타다시는 하시모토 칸나가 연기하는 요네다 유이에 대해서

'갸루 문화를 구현하는 가운데 보는 사람에게 활력을 주고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화려한 패션과 말투 뒤에 숨은 '갸루 마인드' '너무 귀엽다!'라며

어떤 일이든 즐기려는 자세를 최선을 다해 연기해주고 있습니다

우선은 지금을 즐기자 그러면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길이 열린다

그런 메시지 유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코멘트했다 

그런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존재의 헤이세이 갸루 역을 연기하는 하시모토 칸나의 비주얼이

16일 처음으로 공개되어 금발에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온몸을 감싼

뼛속까지 갸루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NHK)

하시모토 칸나의 충격적인 갸루 변신에 인터넷상에서는

'칸나쨩은 무슨짓을 해도 귀여워'

'말하지 않으면 누군지도 모르겠다.. 하시모토 칸나 이미지 체인지 지린다!'

'금발의 갸루가 아니라 엘프 아라카와잖아'

'하시모토 칸나의 장점을 완전히 죽이고 있네'

'이건 또 너무 안 어울리네~ 역할이니까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갸루와 야마우바 어느쪽도 아닌 어중간한 퀄리티'

'당시 갸루는 이런 모습이었나? 최소한 머리 정도는 좀 더 풍성한 컬이 있는 가발을 쓰는 게 좋을 텐데'

'이건 갸루가 아니라 그냥 가발이잖아! 그것도 너무 허접한 가발!'

 

 

'옷도 일단 원색으로만 입으면 된다고 생각한 것 같은데

저런 옷은 안 입으니까, 바보처럼 보인다'

'겉모습은 화려하지만(음.. 저게 화려한 건가? ㅎㅎ) 착한 히로인이었으면 좋겠다'

'코스프레 퀄리티 무엇? 😂😂😂😂😂'

'헤이세이 갸루는 전혀 이렇지 않은 것 같지만..'

'귀여운 아이를 얼마나 타락시킬 수 있는지 선수권에 도전하는 건가?'

'하마베 미나미 갸루 메이크업이 더 귀엽고 리얼했다'

'전혀 갸루처럼 안 보이는데?'

'제가 바로 헤이세이 갸루였습니다만.. 저것은 전혀 헤이세이 갸루가 아닙니다

헤이세이 갸루는 좀 더 더럽고, 금발보다는 메쉬 간구로 눈도 입도 하얗다!'

대충

이런 느낌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탐정 나이트 스쿠프에 나오는 용접 갸루랑 비슷하네'

'귀여운 아이는 무슨 짓을 해도 귀여운지 알았는데.. 이건 어울리지 않네..'

'히로세 스즈 2호 확정, 아침 드라마 흑역사'

'반일 NHK이기 때문에 하시모토 칸나라는 유일무이한 존재를 파괴시키기 위한 계획일지도'

'좀 더 잘 어울리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 없나? 당시의 리얼리티가 전혀 없다'

'진정한 헤이세이 갸루란

찐이네..

바로 이런 모습이다'

'SNS에서 당시 갸루를 재현하는 사람들이 훨씬 퀄리티가 높다

방송국 놈들이란..'

'갸루 잡지만 참고해도 이런 식으로 나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시모토 칸나의 헤이세이 갸루 히로인에 기대를 하면서도

이번에 공개된 비주얼에는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어

하시모토 칸나의 장점을 완전히 죽이고 있다는 비관적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참고로 하시모토 칸나의 절친인 하마메 미나미도 4년 전 예능에 출연해서 갸루에 도전했는데

당시 모습은 팬들 이외에도 극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이것도 갸루 느낌과는 거리가 먼 것 같지만..

한편, 주간지 '주간신조'가 지난달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는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출연과 촬영 시기가 겹치면서

촬영이 좀처럼 진행이 되지 않아 어린 시절 파트가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었다
갸루라기보다는 갸루 느낌이 살짝 있는 최대한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한 모습인 것 같은데

좀 망가지더라도(?) 작품을 위해서 최대한 갸루 느낌으로 구현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지만..

뭐 어차피 아침 드라마 본 적도 없고 볼 생각도 없기 때문에 -_-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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