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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넘버아이 일본 레코드 대상 & 홍백가합전 출전 유력

by 데빌소울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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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앤프린스를 탈퇴하고 새해 첫날 TOBE 소속의 'Number_i(넘버 아이)로 데뷔한 히라노 쇼,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가

올해 제66회 '일본 레코드 대상'의 대상(최우수작품상) 유력 후보로 떠오른다는 소식과

'제75회 NHK 홍백가합전' 출전도 유력시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넘버 아이의 데뷔 싱글 'GOAT'는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일본의 남성 아티스트로서는 사상 최고 속도인 3일에 천만뷰를 넘어 현재는 7천만뷰를 넘어섰고

7월 말에는 오리콘에서 스트리밍 누적 1억회를 돌파하는 등 대히트를 기록 중이다

한편 넘버아이와 마찬가지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트 엔터테인먼트(구 쟈니스) 소속의

9인조 아이돌 그룹 스노만도 7월 발매의 싱글 'BREAKOUT'이 대히트를 기록해

뮤직비디오가 6일 만에 2천만뷰를 기록해 현재는 6400만뷰를 기록 중이다

다만 스노만의 소속사는 구 쟈니스 시절부터

'사무소내에서 아티스트끼리 상을 놓고 경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향후에도 레코드 대상과는 거리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배경으로 올해 레코드 대상 유력 후보로 넘버아이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고 하며

레코드 회사 관계자는 '투비의 넘버아이가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면

'구 쟈니스, 스타트사가 받을 수 없는 상을 받았다'라고 하는 우위를 점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세상에도 넘버아이가 일본 음악계를 대표하는 상에 빛나는 그룹이라고 어필할 수 있고

그룹의 기세를 더욱 가속시킬 수 있게 된다

레코드 대상은 역사가 깊은 상으로 프로그램 시청률도 높아 넘버아이 팬층 이외에도

그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최근 한물갔다는 목소리도 들리는 레코드 대상이지만 여전히 영향력은 건재하다'

레코드 대상 수상은 그룹에 여러 가지 좋은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넘버아이는 레코드 대상뿐만 아니라 '제75회 NHK 홍백가합전' 첫 출장도 유력시되고 있다고 해

'투비가 라이벌인 스타트사에 우위성을 가진다는 의미에서도 넘버아이의 레코드 대상 수상

이어서 홍백 출연은 꽤나 큰 일이다

그리고 투비의 수장 타키자와 히데아키도 그것을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이전)

(출처 구글)

넘버아이에 대한 이런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넘버아이 팬이지만 올해 레코드 대상은 크리피 넛츠 'Bling‐Bang-Bang-Born'이라고 생각한다'

'신인상이나 우수 작품상은 몰라도 대상은 오버 아냐?'

'지금의 레코드 대상에 큰 관심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데..

순조롭게 잘 나가고 있는데 그런 상을 받는다고 의미가 있을까?'

'괜히 대상 받고 안티 매스컴에 의해 '돈으로 샀다'라는 등 평가절하 당하는 게 싫다'

'레코드 대상은 돈으로 살 수 있다는 말도 이미 나오고 있고, 아무런 가치도 없어'

'레코드 대상은 쇼와 시대의 유물 같은 느낌.. 헤이세이도 끝났는데 대체 언제까지 계속할까?'

'레코드 대상은 대형 레코드 회사의 홍보 같은 느낌이니까'

'만약 타키자와의 소속사가 탄다면 실망이다.. 애초에 레코드 대상의 취지도 잘 모르겠고'

'단순히 CD가 가장 많이 팔린 아티스트가 받는 게 당연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고

뒤에서 특정 권력으로 무명에 가까운 아티스트가 수상하기도 하고 돈으로 수상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라는 제목 자체도 이 시대는 안 어울리고 홍백만큼의 권위도 없다'

등의 부정적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대형 연예 기획사, 대형 레코드 회사 소속 아티스트가 대상 후보가 되는

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고, 그중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곡이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6년에는 주간지 '주간문춘'이 레코드 대상 매수 의혹을 보도하면서

 프로그램의 짜고 치는 고스톱, 사재기, 조작 의혹이 불거져 큰 소동으로 발전

현재까지도 의혹은 해소되지 않아 레코대의 권위는 계속 추락하고 있다

그것이 프로그램 시청률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작년 레코대에서는 '미세스 그린 애플'의 '케세라세라'라 대상을 수상

아이돌 그룹 '후르츠 지퍼'가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1부의 가구 시청률은 6.7% 2부는 9.6%를 기록하면서 레코대 사상 최초로

2부 시청률이 한자릿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출처 구글)

넘버아이를 왜 이렇게 일본에서 올려치는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일본 레코드 대상' 대상은 좀 무리 아닌가? 그정도로 고트가 히트를 기록한 것 같지도 않고..

수상하면 안 좋은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올 것 같은데..

 

 

'넘버아이 vs 스노만' 엠스테 공연 팬들 장외 전쟁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서 'Number_i(넘버아이)와 'Snow Man(스노만)의 공연이 있었는데팬들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진 모양입니다사실 엠스테는 구 쟈니스 그룹 외에는 남돌이 출연하기 매우 힘

redevilsoul.tistory.com

홍백 출전에 관해서는 거의 확실한 것 같고 특별한 문제도 없죠

아무튼 넘버아이는 뭔가 천운이 따르는 것 같는 하다는 ㅎㅎ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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