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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노무라 사야코 컨디션 불량 휴양 1년 만에 복귀

by 데빌소울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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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쿠 노무라 만사이(본명 노무라 타케시 58)의 장녀로 '과로에 의한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작년 9월부터 휴양하고 있던 TBS 아나운서 노무라 사야코(26)가 이번 주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TBS가 18일 노무라 사야코 아나운서의 업무 복귀를 발표하고

'무사히 건강을 회복해 이번 주부터 안내 방송 센터에 복귀했습니다

당분간은 목소리 업무를 중심으로 활동하겠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출처 구글)

또한 컨디션 불량의 이유에 대해서는 '업무 과다로 인한 것입니다'라고 설명하고

'당사로서는 그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지 못하고, 업무 부담을 컨트롤하지 못한 것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노무라 사야코는 TBS 입사 전에 아빠와 함께 'KUMON'의 CM에 함께 출연하는 등 주목을 받아

2020년에 게이오기주쿠 대학 환경 정보 학부를 졸업하고 TBS에 입사해

1년 차부터 '아사찬!' '히루오비' '고고스마 -GO GO!Smile!-' '한밤의 브런치' 등 여러 프로그램 담당했다

 

 

그 이후에도 '왕의 브런치' 'THE TIME' '상금 쟁탈~' 등을 담당하는 등

TBS의 고리오시 덕분에 차기 에이스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었지만

작년 봄 이후에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결국 최종적으로는 담당 프로그램 0이 되었다

또한, 8월말부로 개인 SNS 업데이트도 중단되어 행방불명 상태가 되었다

노무라 아나운서가 갑자기 모습을 감춘 이유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상습 지각'이 문제시되고 있어 그녀가 담당하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 외에

아나운서 부스에서 인사부로 이동하게 되었다는 정보를 주간지 '플래시'가 전하고 있었다

 

 

노무라 만사이 장녀 노무라 사야코 아나운서 휴양 발표 논란

노가쿠 배우 노무라 만사이(본명 노무라 타케시 58)의 장녀로 2020년 TBS에 입사한 노무라 사야코 아나운서(26)가 과로를 이유로 휴양을 TBS가 정식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TBS는 12일 '당시 노무라

redevilsoul.tistory.com

그러나 TBS는 플래시의 취재에 대해

'컨디션 불량으로 9월부터 휴양 중입니다'라고 회답해 그로부터 얼마 후 지난 4월에 갑자기

노무라 사야코 아나운서가 과로가 원인으로 장기 요양하고 있는 것을 정식 발표해

의사의 지도에 따라 복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노무라 사야코 아나운서의 복귀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와타나베 나기사 아나운서는 깔끔하게 그만뒀는데'

 

 

와타나베 나기사 요양중 올림픽 응원 후 퇴사 논란

1년 전부터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중병으로 인해 요양 중인 후지 TV 아나운서 와타나베 나기사(26)가파리 올림픽 기간에 현지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해 비난을 받고 있었는데8월 말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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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로서는 미묘하다..'

'복귀할 수 있어서 다행합니다!'

'1년을 쉬어도 복귀할 수 있는 참으로 좋은 직업이구나'

'아나운서가 지각 연발? 보통은 해고 아냐? 만사이 딸이라서 특별 대우?'

'노무라 아나운서보다 12살 많은 에토 아이 아나운서는 더 일이 많은 것 같지만..

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딱히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회사가 반성할 일인가?'

ㄴ'매우 정중하게 취급되고 있는 게 웃긴다 ㅋㅋㅋㅋㅋ'

'히루오비에서 뉴스를 읽거나 했는데 솔직히 아나운서 쪽은 아니라는 느낌

다른 아나운서와 차이가 너무 심해서..'

 

 

'과로라고 할 정도로 일이 많았나? 그 정도로 1년 휴양이면 다른 일은 절대 못하겠네'

'에토 아나운서는 너무 개같이 일하는 거네..'

'에토 아나운서가 너무 격무다.. 아침 방송부터 밤 음악 프로그램까지

하지만 항상 밝은 미소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진짜 대단한 거구나'

''기다리고 있었어!' '어서 오시고!' 같은 댓글이 하나도 없다 ㅠㅠ'

'차라리 다른 더 편한 직업을 찾는 게 좋지 않을까?'

'게다가 만사이와 CM에 나왔을 때랑 지금은 전혀 다른 얼굴이네'

'출세에는 별로 흥미가 없는 것 같고.. 역시 결혼할 때까지 발판 정도인가?'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상당히 여론이 좋지 않은 모습이네요

일반적으로 아나운서들은 하나라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따내서 인기 아나운서가 되는 게 목표일 것 같은데

일이 많아서 과로로 1년간 휴양.. 물론 선천적으로 몸이 약할 수도 있겠지만..

아나운서 직업이 힘들 정도면 다른 일은 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아무튼 일단 복귀를 했다고 하니 앞으로의 활동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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