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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노무라 만사이 장녀 노무라 사야코 아나운서 휴양 발표 논란

by 데빌소울 2024. 4. 12.

노가쿠 배우 노무라 만사이(본명 노무라 타케시 58)의 장녀로 2020년 TBS에 입사한

노무라 사야코 아나운서(26)가 과로를 이유로 휴양을 TBS가 정식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TBS는 12일 '당시 노무라 사야코 아나운서의 휴양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노무라 사야코 아나운서는 과로 때문에 휴식 중입니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만, 현재 의사의 지도아래 복직을 위해 노력 중임으로

가족을 포함한 주변 취재 및 보도에 대해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발표했다

또, 노무라 만사이가 14일부터 시작하는 하세가와 히로키 주연의 '안티 히어로'(TBS)에 출연하는 것에 관해서

''안티 히어로'의 노무라 만사이 출연은 본건과는 무관합니다

잘못된 억측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과 오해가 없도록

본인들의 양해 하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노무라 사야코가 과로라고 할 정도로 TV에 나오고 있었나?

에토 아이 아나운서는 과로라고 할 정도로 일을 많이 하고 있지만..'

'대충 얼버무리는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무리하지 말고 그냥 퇴직하고 푹 쉬는 게 좋지 않아? 인생은 아직 갈 길이 멀잖아'

'과로라고 해야 할지 멘탈적인 부분이라고 할지.. 한동안 얼굴이 퉁퉁 부어있었으니까'

'장차 인간 국보가 될 노무라 만사이의 딸이라는 것만으로

본인이 상상했던 이상으로 주목받고 기대도 너무 컸던 걸까? 아무튼 천천히 요양하길'

'왜 이 타이밍에 발표하는 거야? 너무 늦지 않았어?'

'오래전부터 TV에 나오지 않았고 SNS상에서도 여러 가지 억측이 나오고 있었는데

좀 더 빨리 발표했으면 좋았을 텐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노무라 만사이, 딸 노무라 사야코, 아들 노무라 유키

노무라 사야코는 게이오기주쿠대학 환경 정보 학부 2학년 때 '미스 게이오 SFC 콘테스트 2018'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해, 패션 잡지 'CanCam' 독자 모델로서 활동 그리고 2018년 TBS에 입사했다

노무라 만사이의 장녀로 큰 주목을 받았고

TBS도 차기 에이스 아나운서 후보로 큰 기대를 하는 모습으로 1년 차부터 여러 프로그램에 기용되고 있었다

2년 차 이후에도 '왕의 브런치' 'THE TIME' 등을 담당하며 정규 프로그램이 10개까지 증가했지만

지난해 봄 갑자기 레귤러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가을에는 담당 프로그램이 제로가 됐으며

본인의 SNS 업데이트도 중단되는 등 이변을 보이고 있었다

그 원인을 둘러싸고 주간지 '플래시'가 작년 11월에

'성격도 좋고 스탭들 반응도 좋았는데 여러 프로그램에 지각이 잦아 담당 프로그램이 줄었고

마침내 인사에서 밀려난 모습이다, 발표는 안 된 것 같지만

1~2개월 정도 출근하지 않았고, 아나운서부가 아니라 인사부 소속이 되었다고 한다

사내에서는 '과잉보호를 받고 자라 자기 관리를 못하니 지각하는 게 아니냐'라는 지적도 들린다'

라고 TBS 관계자가 증언하고 있어 잦은 지각이 원인으로 아나운서직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플래시의 취재에서 TBS는 

'노무라 아나운서는 컨디션 불량으로 9월부터 휴양 중입니다'라고 휴양을 인정했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나 왜 이 타이밍에 휴양을 발표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이번 달 들어서 뉴스 사이트 '뉴스 포스트 세븐'이 노무라 아나운서에 관한 기사를 내고

작년 9월부터 노무라 아나운서가 쉬고 있는 가운데 노무라 만사이가 '안티 히어로' 출연이 결정되면서

'드라마 제작진도 '딸 이야기를 꺼내도 되냐'라고 난감해했다

원래라면 정보 프로그램에 만사이가 나와 부녀 공동 출연으로 화제를 모을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도저히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서..'라고 TBS 관계자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마도 이런 보도도 있어 '안티 히어로'가 시작되기 전에 TBS가 공식 발표를 한 것으로 보이며

노무라 사야코 아나운서는 휴업에 들어간 지 반년 이상이 지나

우울증도 마음에 병을 앓고 있는 게 아니냐라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구글)

단순히 잦은 지각으로 퇴출..

과연 지각이 원인의 전부였을까 싶은 생각도 좀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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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몸 관리 잘해서 복직을 했으면 좋겠지만

벌써 반년이 지났다고 하니.. 과연 그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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