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리 타투 문신 이미지 붕괴 논란

'드라이플라워' '숨바꼭질' '베텔기우스'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유우리(30)가

자신의 SNS에 올린 타투(문신)를 둘러싸고 SNS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유우리는 이전부터 자신의 SNS나 유튜브에서 타투를 선보이고 있었지만

X(구 트위터)에서 일반 유저가 '유우리 이사진 너무 무서워 죽겠다'라는 글과 함께

오른팔에 커다란 호랑이와 뱀이 박힌 타투 사진을 올렸다

유우리는 섬세한 가사의 애절한 이별 노래, 발라드 곡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그러한 곡의 이미지와 이 거대한 문신 모습에 큰 갭차이를 느낀 사람이 많은 것 같고 SNS상에서는

(출처 인스타그램)

'이 사람 싫어..'

'스티커 아니고 진짜 문신이야?'

'전직 야쿠자 출신 싱어송라이터 유우리'

'정신병을 앓고 있나?'

'이 사람 노래는 좋지만 자뻑이 너무 강해'

'아~ 아쉽다..라는 게 솔직한 내 생각'

'타투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이것은 전체적으로 균형이 좋지 않다'

'저런 곡을 부르면서 호랑이 뱀을 새긴 게 놀라워.. 개인적으로는 이미지가 나빠졌다'

 

 

'이렇게 문신이 많다니 의외네..이정도 수준이면 아무리 좋은 시를 써도 와닿지 않을지도'

'유우리가 이런 비주얼이었구나..

'차이니즈 마피아?'

'문신을 박는 사람들은 결국 주위를 위협하기 위해 넣고 있는 사람들뿐 아닌가?'

'왠지 목소리와 얼굴과 문신과 NB 옷 모든 게 일치하지 않는 느낌이야'

'아티스트라면 저정도는 보통 아닌가? HYDE, 원오크락 타카, 시부야 류타 문신 박은 사람들 많잖아'

'멋대로 얼굴은 갸름하고 베이지색 셋업 슈트에 흰색 티셔츠 같은 걸 입고 있을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문신보다 표정이 더 신경이 쓰인다.. 멘탈 괜찮은 건가?'

 

유우리 공황장애 & 광장공포증 공표

'왠지 호랑이 이름이 레오 일 것 같다'

'스시 가게에서 저런 탱크톱에 문신 보여주는 사람 싫으다'

'뭔가 얼굴과 팔의 불균형이..'

'각도가 이상해 ㅋㅋ 문신을 보여주기 위해 접시가 있는 느낌 ㅋㅋ'

'요리보다 팔을 어필하고 싶어 보이네'

'유우리라는 이름과 미스 매치'

 

 

'일본은 죄인에게 문신을 했다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외국에서는~'이라고 말해도 이미지가 바뀌지 않는다'

'일부러 문신 자랑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게 이상하다.. 낙서가 너무 많아서 솔직히 이상해

노래랑은 거리감이 너무 멀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밤을 달리다' '아이돌' 등의 대히트로 알려진 2인조 유닛 'YOASOBI(요아소비)'의 아야세(30)도

목과 양팔 등에 큼지막하게 문신을 새겨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출처 구글)

요아소비 아야세

군대 있을 때 고참중에 용호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보다 고참이 저 놈 무서운 놈이니까 조심하라고 했는데 나중에 샤워할 때 보니까

몸에 용하고 호랭이 문신이.. 그래서 이름이 용호는 아니겠지만..

아무튼 저는 뭐 문신 옹호론자는 아닙니다.. 특히 여자가 몸에 문신은 도저히..

얼굴이 엄청 이쁘고 청순한데 옷을 쓰윽 내리는데 막 커다란 문신이 있고 그러면 

다시 쓰윽 올려드리게 되는.. 뭐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유우리 복연 보도에 하로프로 팬들 극대노!

유우리에 경우에는 아무래도 부르는 곡이 그렇다 보니까 갭차이를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문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래퍼들이나 파이터들이 문신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은 없습니다..

단지 주위에 그런 분들이 있으면 좋아하지 않을 뿐이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