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전 AKB48 요코야마 유이 ♡ 고가미 쇼타 동거 열애

by 데빌소울 2024. 10. 17.

이건 경사네요 ㅎㅎ 요코야마 유이가 단순 열애도 아니고 동거라니!

'노 스캔들'로 졸업한 전 AKB48 총감독의 당당한 데이트를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특종 보도했다

(출처 구글)

잘 어울리나요?

(출처 프라이데이)

10월의 어느 평일 오후 도내의 고층 아파트에서 빈손으로 나온 두 사람은 헬스장에서 한바탕 땀을 흘렸다

(뭔가 사진이 두 사람 다 짠하네요.. 원래 나이키가 짠한 옷이었나?)

그날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은신처 아시안 다이닝에서 작은 식사 모임이 개최되고 있었다

중심 멤버는 남녀 4명 저녁부터 시작된 저녁 식사는 4시간 가까이 흘러

밤 10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가게에서 가장 가까운 역까지는 걸어서 약 10분, 하지만 그 길이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일행은 기분이 좋았는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즐거운 듯이 웃고 있던 것은 센터를 맡은 푸른 원피스의 미녀

AKB48 2대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31)였다

그리고 그런 그녀 옆을 응원하듯이 딱 달라붙어있던 것이 빅 스마일리 티셔츠를 입은

갸름한 얼굴의 미남 '준레츠'의 고가미 쇼타(37)

슈퍼 아이돌과 슈퍼 센토 아이돌이라는 이 의외의 조합에 당황한 사이 일행은 역에 도착했다

 

 

2차 가게로 이동할 기세였지만, 역 앞에서 해산하고 유이와 고가미만 역 구내로 들어갔다

승강장에 정차해 있던 전철에 올라 즐거운 듯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충격적인 장면과 마주한 것은 그 수십 분 후다

몇 정거장 떨어진 역에 내려 개찰구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유이가 살며시 그의 팔을 감고 밀착

편의점에 들렀다고 고층 아파트로 들어간 것이었다

엥? 이대로 숙박한다는 흐름?

본지 앞에 유이와 고가미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은신처 다이닝에서 조우한 2일 후

맑은 가을 날씨에 기분 좋은 오후, 뉴에라 티셔츠와 나이키 트레이닝 복 차림의 유이와

전신 나이키의 고가미가 나타났다

프라이데이의 취재에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교제를 부정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교제에 이르게 된 경위는? 전격 결혼 가능성은?

프라이데이의 추가 질문에 소속사의 답변, 두 사람의 러브러브한 동거 생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월 18일 발매의 프라이데이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프라이데이)

일본반응

'요코야마 유이 열애 키타━━━━(゚∀゚)━━━━!!'

'축하합니다'

'나이키와 뉴에라 뒷광고'

'유이항의 첫 스캔들인가?'

'준레츠에 독신이 있었어? 전부 유부남인 줄 알았는데'

'뭐야 이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는 커플 느낌은'

'꽤 수수한 남자를 선택한 요코야마 유이 오히려 호감도 상승 중'

'모유 수유?' (그 요코야마 유이가 아니죠)

'아줌마 행복해'

ㄴ'유이항을 아줌마 취급하지 마라!'

'전혀 없던 놈일수록 단번에 동거, 결혼, 임신'

'작년에 준레츠 무대에 나왔었어'

'유이는 저런 미묘한 스타일을 좋아해 지난번도 같은 느낌의 배우였고'

'이것은 이미 연말쯤에 결혼할 것 같다'

'초대 총감독에 이어 2대째도 결혼 임박.. 3대도 서두르는 편이 좋아'

 

 

'무대를 하는 놈들은 거의 공연자들에게 먹히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아'

ㄴ'쥬리나가 무대를 하지 않는 것은 정조를 지키기 위해선가?'

ㄴ'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이 두 사람이라면 주택, 보험, 세제 CM 등에 나올 수 있다'

'이미 나이가 많기 때문에 빨리 결혼하고 출산해라'

'준레츠 홍백 낙선 플래그'

'따뜻하게 지켜보자'

' '비보) 요코야마 유이(31) 졸업 후 전혀 열애 보도가 없다'는 무엇이었나..'

'만약 2010년 오노 에레나의 졸업이 없었다면 유이항의 AKB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게 대체 뭔 소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준레츠는 모두 40대 후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은 37살 어리구나.. 나이차이도 좋잖아'

'요코야마 유이도 처녀가 아니었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요코야마 유이 상대가 준레츠..

 

 

비보) '준레츠' 수입 공개에 동정의 목소리

내년에 메이저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그룹 '준레츠'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줄서는 법률 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해 현재의 연수입 등을 적나라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해당 방송에서는

redevilsoul.tistory.com

좀 의외긴 한데..

요코야마 유이가 원래 이정도로 남자에게 인기가 없는 캐릭터인가..

상대가 뭐 나쁘다는건 아닌데..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네요

아무튼 행복해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