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에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36)와 이혼을 발표하고 돌싱이 된 전 '캇툰' 아카니시 진(40)이
자택에서 미녀와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고 18일 발매의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이번 달 6일 도쿄 아리아케의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라이브가 끝난 후
VIP룸이 있는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야키니쿠점에서 뒤풀이가 열려
이 날의 라이브에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절친 전 '칸쟈니8' 니시키도 료(39)도 참석하고 있었다고 한다
일행은 3시간 후 VIP룸 전용 출입문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고
그 후 두 사람은 픽업 차량을 타고 니시아자부 와인바로 향했다고 한다
두 사람이 가게에 들어간 후 여러명의 여성들이 속속 와인바가 있는 빌딩으로 들어갔고
새벽 3시경에 여성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이어서 아카니시 진과 니시키도 료 등 남성들이 나오고
아키니시 진은 혼자서 픽업 차량에 올랐고 조금 달리다가 멈춰 선 후
와인바에서 2차에 참가하고 있던 이국적인 얼굴의 미녀를 태우고 아카니시 진의 자택 아파트로 향했고
두 사람이 함께 아카니시 진의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아카니시 진의 소속사에 문의를 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이 없었다고 한다
자택에서 밀회를 즐긴 미녀가 새로운 연인인지, 아니면 원나잇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아카니시 진은 2012년 쿠로키 메이사와 결혼하기 전까지 다양한 여성과 밀화나 교제가 보도되어
돌싱이 된 것으로 여자놀이를 재개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카니시 진은 지난 8월에서 '주간여성'이 니시아자부에서 밤놀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연예인 전용 은신처 느낌의 바에 여성들을 포함한 10명 정도로 술자리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는 전 폭로계 유튜버, 국회의원에서 만담가로 전신을 선언한
'가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53)의 모습도 있었다고 한다
쿠로키 메이사와 결혼 후에는 가족이 모두 하와이로 이주해 밤놀이를 자제하고 있었지만
이혼을 계기로 밤놀이를 재개해 과거의 폼을 되찾고 있다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의 증언도 있었다
아카니시 진이 유부남이라면 몰라도 쿠로키 메이사와 이혼을 했기 때문에
사실 문제가 될 부분은 없죠
저는 쿠로키 메이사와의 결혼도 그리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특별히 사고 치지 않고 10년 넘게 잘 참았고? 살았고.. 그것만도 대단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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