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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지시마 줄리 K. '트래비스 재팬' 라이브 시찰 경영 개입 의혹

by 데빌소울 2024. 10. 20.

NHK 프로그램에 대한 구 쟈니스(현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탤런트의 출연 해금이 얼마 전 발표되어

올해의 '제75회 NHK 홍백가합전' 출장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구 쟈니스 사무소의 전 사장으로 현재도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58)가

2년 전에 자칭 전 세계 데뷔를 완수하면서 세계적인 그룹이 되고 싶은

'Travis Japan(트래비스 재팬 약칭 토라쟈)'의 미국 LA 공연을 시찰하고 있던 것으로 판명되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는 작년 9월 삼촌인 고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사실로 인정해

동 5일자로 사장직에서 물러나고, 올해 5~6월에 걸쳐 그 후에도 회장을 맡고 있던

악곡의 저작권 관리 회사 '브라이트 노트 뮤직' 'Snow Man' 등이 소속한 레코드 회사 'Ment Recording'

그 외에 '그루브 뮤직 컴퍼니' '영 커뮤니케이션'에서 퇴사한 것이 9월에 밝혀졌다

이에 따라 직책을 맡고 있는 관련 회사는 전부 없어지고

현재는 'SMILE-UP.(스마일업)의 대표이사만 맡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가 '스마일업'으로부터 탤런트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어받은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의 후쿠다 아츠시(59) 사장과 함께 15일 트래비스 재팬의 LA 공연을 보러 왔다는

정보가 SNS 등에서 퍼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스타트사에 줄리가 트래비스 재팬의 공연장에 갔는지

또한 줄리가 스타트사 경영에 여전히 관여하고 있는지 물었는데

'사적으로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스포츠지 기자는

'NHK의 이나바 노부오 회장이 지난 1년간 스마일업이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재발 방지 대처

양사의 경영의 분리도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의 홍백에 구 쟈니스 프레임을 부활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만약 영향력이 큰 줄리가 여전히 탤런트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보상에만 전념하겠다는 자신의 말에 대한 의심을 받아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SNS상에서는

'줄리가 경영에서 물러난다고 해도, 앞으로도 영향을 줄 것이고, 줄리 뜻이 반영되겠지

역시 예상했던 대로야..'

'적어도 좀 잠잠해질 때까지는 조용히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사적인 방문이라고 해도 들키지 말았어야지

후쿠다 사장과 함께라면 관계를 더 의심받을 수밖에 없고'

'줄리는 탤런트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고, 자신이 마지막으로 데뷔시킨 그룹의 첫 미국 공연을

응원하러 갔다고 해서 비난받을 일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는데 말이지'

'다른 그룹의 라이브에도 꼬박꼬박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줄리는 이제 스타트와 엮이지 말라고!'

'또 유엔이나 영국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싶은 건가? 그럼 언제까지나 이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텐데

만약 스타트사로부터 초대를 받았다고 해도 세상의 반응을 생각하면 거절을 했어야지

굳이 LA까지 보러 간다는 것은 뒤로는 여전히 연결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줄리는 트래비스 재팬을 주니어 시절부터 그다지 밀어주는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LA까지 보러 갔다는 사실에 놀랐다'

'사실은 '나니와단시' '에에그룹'을 보러 가고 싶었는데 걸릴까 봐 토라쟈 보러 갔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전 쟈니스 Jr. 폭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내 소시지를 먹어라'

'원래 그는 쟈니의 측근 중 측근으로 항상 그의 뜻을 따라 방해꾼을 제거하고 메리에게 순종적인 태토를 취했다 오히려 가해자 쪽에 가깝다는 것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가 쟈니스의

redevilsoul.tistory.com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는 트래비스 재팬 콘서트뿐만 아니라

7월에는 'timelesz(타임리스)'(구 섹시존)의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에서 목격된 정보가 있어

바인더를 들고 메모를 하고 있었다는 정보도 흘러나와 팬들 사이에서 소란이 있었다

줄리는 구 쟈니스 사무소의 일부 광팬들로부터는 여전히 지지를 받고 있어

탤런트의 매니지먼트, 프로듀스 업무에서 떠난 이후에도

그룹의 콘서트를 시찰하고 있는 것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

 

 

그러나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로 구 쟈니스 간판을 내리고 스타트 엔터테인먼트로

탤런트들이 이적해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는 가운데 

쟈니 키타가와 사망 이후 톱으로 군림하고 있던 후지미사 줄리 케이코가 현재도 그룹의 콘서트에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현재도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와 밀첩 한 관계를 유지하고

여전히 그룹 활동에 관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도 난무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출처 구글)

만약 저라면 어차피 돈도 많고 굳이 욕먹으면서 더 욕심부리지 않고

그냥 있는 돈이나 펑펑 쓰면서 편하게 살 텐데..

지금은 복귀한 YG 양사장님도 모든 직에서 사임을 했었는데

사임했다고 진짜로 양사장님이 회사 일에 아무런 관여를 안 했다고 믿을 사람이 있었을까요?

줄리도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뒤로는 관여하고 있는게 사실이라면.. 어느 정도 상황이 마무리가 되고 여론이 잠잠해지면

슬그머니 사장으로 다시 복귀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ex. 양사장님)

그게 쉬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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