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가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다시 특집으로 다루어 20일 21시부터
'쟈니 키타가와 아이돌 제국의 실상'이라는 제목으로 오랜 세월에 걸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누나 메리 키타가와가 그것을 은폐해 온 실태 등 프로그램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방송 전에 '소년대'(현재 활동 중단 중) 니시키오리 카즈키요(59)가 주간지 '주간문춘'에서
구 쟈니스 사무소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것과 동시에 스마일 업 사장 히가시야마 노리유키(58)가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행위에 대해
'짐승만도 못한 짓'이라고 표현한 것을 언급해 큰 방향을 일으키고 있다
니시키오리는 에세이스트이자 탤런트 아가와 사아코(70)와의 대담에서
성가해 문제에 의해 구 쟈니스 사무소가 해체한 것에 대해 추궁당하자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짐승만도 못한 짓'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자기부정으로 연결되어 버린다'라고 말하며
'당연히 범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건데
우리는 범죄자에게 길러진 아이들이잖아요, 내가 강에 빠졌을 때 나를 구해준 사람이
사실은 살인범이었다면 어떻게 하느냐 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저는 은혜나 가르침을 아무래도 잊을 수 없고 미워할 것은 범죄로 복잡합니다
뭐랄까 악마의 소행 같은 식으로 말하면 사회적 공감은 얻을 수 있겠지만..'라고 말하며
히가시야마의 발언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니시키오리 카즈키요가 '우리는 범죄자에게 길러진 아이들'이라는 표현을 둘러싸고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 외에
니시키오리가 히가시야마의 발언을 신랄하게 비판한 것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번에 니시키오리의 발언에 대해 '핀즈바 뉴스'의 기사에서 '프라이데이'의 전 기자이자
연예 저널리스트 사사키 히로유키는
'소년대는 데뷔 때부터 친한 그룹이라기보다는 서로를 라이벌로 보는 긴장감이 있는 사이였다
히가시야마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사는 것도 연락처도 모른다고 한다
히가시야마의 '짐승만도 못한' 발언도 그런 관계성의 니시키오리가 보면
'동료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고, 사회적 공감만을 얻으려고 했다'라고 비친 것이 아닐까'
라고 말하고 있었다
또한, 1990년대에 니시키오리 카즈키요와 우에쿠사 카츠히데는 월수입이 30만 엔 정도였는데
메리 키타가와의 마음에 들어 솔로로도 많은 일을 얻고 있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연수입이 수억 엔을 넘어 사무소 내에서도 큰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결코 양호한 관계라고 말할 수 없었다고 스포츠지 기자들이 말하고 있었다
우에쿠사 카츠히데 '소년대' 활동 재개와 불화설 언급
2020년 말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독립한 우에쿠사 가쓰히데(57)가 9일 디너쇼를 개최하고 그룹 활동 재개나 쟈니스 새로운 사장에 취임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57)에 대해 언급해 팬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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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계도 배경에 있어 니시키오리 카즈키요가 히가시야마에 발언을 저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니시키오리의 발언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사이가 안 좋았다, 입장에 따라서 말이 달라진다.. 아무튼 짐승만도 못한 짓이라는 것은 사실이잖아'
'뭐 그때 히가시야마는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었겠지, 그건 니시키오리도 잘 알고 있었을 텐데'
'창업자를 범죄자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퇴소한 쟈니 탤런트를 포함해 누구도 진실을 말하지 않은 시점에
무슨 말을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
'히가시야마의 그 자리에서 발언도 이해가 되고
니시키오리의 신세를 져서 지금이 있다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각자 입장도 다르고 정답이 없다'
'입장 차이도 있고, 니시키오리는 전 쟈니 탤런트로서 감정을 욕먹을 각오로 솔직하게 말한 것 같다
분명 많은 탤런트가 니시키오리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듯'
'히가시야마 입장에서 은혜를 입었다 이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 도저히 말할 수 없었을 거야
히가시야마도 내심 니시키오리 같은 마음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입장상 그것을 말할 수 없었던 부분은 어쩔 수 없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아라시 사쿠라이 쇼 쟈니 키타가와 성가해 언급
아라시 사쿠라이 쇼(41)가 5일 방송의 니혼TV 'news zero'에 출연해 쟈니스 사무소의 전 소속 탤런트가 창업자인 쟈니 키타가와 전 사장(2019년 사망, 향년 87세)로부터 성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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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쟈니스 사무소가 작년 9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는 사실이라고 처음으로 인정해
이것을 통해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등은 자리에서 물러나고
당시 쟈니스의 장남이었던
콘도 마사히코 40년 몸담은 쟈니스 퇴소
쟈니스 사무소를 대표하는 장남 탤런트 콘도 마사히코(56)가 이달말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독립하는 것을 주간문춘이 전했다 조만간 팬클럽을 통해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주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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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마사히코가 나가면서 장남 자리를 물려받았죠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장남으로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대에서도 은퇴하는 것도 결단했다
이렇게 갑자기 사무소의 톱이 되어 책임을 지는 입장이 된 히가시야마는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와 전 'V6' 이노하라 요시히코(48)와 기자회견을 실시해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 대한 심경을 추궁당하자
' '심각한 인권침해' '인류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사건' '짐승만도 못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도 행복하지 않고 지금은 애정도 거의 없다' 등이라고 말해
쟈니 키타가와와 선긋기를 하고 있었다
이 발언은 당시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지만, 여러 사람들이 피해를 호소하며 해외에서도 파문을 일으켜
유엔 인권 이사회까지 움직이는 대소동으로 발전한 가운데
쟈니 키타가와를 옹호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쟈니 키타가와를 짐승으로 만들어
탤런트들을 지키려고 했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2020년 말로 구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독립한 니시키오리는 회견으로부터 2개월 지난
작년 10월 '산케이 스포츠'의 취재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처음 언급하고
'회사에 있던 사람으로서 성가해는 유감'이라고 전제한 후
'지금 성가해를 욕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사무소나 쟈니상을 나쁘게 말해서 세상에 인정받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은사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일단 저는 쟈니 키타가와의 오른팔 노릇을 해왔던 히가시야마가
태세전환하는 것은 좀 어이가 없고
전 쟈니스 Jr. 폭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내 소시지를 먹어라'
'원래 그는 쟈니의 측근 중 측근으로 항상 그의 뜻을 따라 방해꾼을 제거하고 메리에게 순종적인 태토를 취했다 오히려 가해자 쪽에 가깝다는 것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그가 쟈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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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 전 쟈니 탤런트들이 잘 나가가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자신도 피해자였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누구처럼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라는 말을 하던가
'캇툰' 나카마루 유이치 결혼 6개월 만에 불륜 검거
올해 1월 전 니혼 TV 아나운서 사사자키 리나(32)와 전격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된 KAT-TUN(캇툰) 나카마루 유이치(40)가 불과 결혼 6개월 만에 여대생과 호텔에서 불륜을 저지른 것을주간지 '주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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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마루 유이치가 방송에 나와서 쟈니스가 사회에 공언한 것 등을 언급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개소리를 하기도 했었죠)
그냥 대부분의 탤런트들처럼 노코멘트 하는 게 좋지
은혜를 입었다.. 은사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피해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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