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무로이 신지 패하지 않는 자'가 11일 개봉해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히로인 온다 스미레 역을 연기한 여배우 후카츠 에리(51)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야나기바 토시로가 연기하는 무로이 신지가 주인공인 '무로이 신지 패하지 않는 자'와 후편
'무로이 신지 살아가는 자'(11월 15일 개봉)에는 '춤추는 대수사선'의 주인공
아오시마 슌사쿠 역을 연기하는 오다 유지나 후카츠 에리는 출연하지 않는다
후카츠 에리는 최근 연예계 활동을 세이브해
2021년 후기의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컴컴 에브리바디'에서 히로인을 맡은 이후
2022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성우를 맡은 것을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드라마나 영화, 무대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최근 활동은 '다이안'의 츠다 아츠히로와 공동 출연하고 있는 '산토리 올프리' CM 정도다
후카츠 에리는 한때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 CM에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일을 세이브하고 있는 이유나 근황을 '겐다이 비즈니스'가 보도해
기사에서 연예계 기자는
'후카츠 에리는 2002년 주연 드라마 '파워 오브 러브'(후지 TV)에서 만난 스타일리스트와 관계가 이어져
2006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교제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었다
그 후 동거 보도도 나오고 있었는데, 그 스타일리스트는 후카츠의 출연 작품에서
자주 스타일리스트로서 공사 모두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아마도 현재 사실혼 상태가 아닐까
지금까지처럼 일해서는 좀처럼 둘이서 여유 있게 보낼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후카츠가 그런 생활에 싫증이 나서 일에 대한 의욕이 생길 때까지
후카츠 에리의 충전은 계속될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재는 사생활에 충실한 모습이라고 한다
후카츠 에리와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스타일리스트
이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TV에서 볼 수 없어서 결혼하고 은퇴한 줄 알았음'
'드라마 출연은 힘들까? 좋은 각본과 오퍼가 있으면 꼭 출연해 주었으면 좋겠다'
'넷플릭스도 좋고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역할 제안이 있으면 꼭 나와 주길'
'여배우로서의 유통기한이 있고, 본인이 누구보다 그걸 잘 알고 있을 텐데
아마도 팬들의 마음에 남는 이미지를 소중히 여겨 사실상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게 아닐까?'
'이전에는 후지 TV 드라마 단골 느낌이었는데.. 어느새 레이와의 옛날 영화배우처럼 된 느낌'
'본인이 행복하다면 상관없다'
'후지 TV와 거리를 둔 후카츠 에리는 현명하다'
'옛날에 히트한 작품을 부활시키는 짓은 이게 그만했으면 좋겠다
그 시대, 그 모습이었기 때문에 좋았던 것도 있으니까'(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스미레가 나오지 않는 것은 감독이 파이널에서 사실 죽었다는 쓸데없는 설정을 했기 때문에'
'춤추는 대수사선 시절 후카츠 짱 정말 좋았는데'
ㄴ'이번 영화를 계기로 드라마 처음 봤는데, 후카츠 에리 당시 24살 리즈시절은 정말 대단해!!
너무 귀엽고 깨끗하다'
'오다 유지도 후카츠 에리도 이카리야 쵸스케씨가 사라진 시점에
춤추는 대수사선도 이미 끝났다고 생각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후카츠 에리와 교제가 과거에 보도된 스타일리스트는 시라야마 하루히사(55)로
2006년 열애설이 보도된 당시 이미 반동거 상태였다고 한다
그 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는 여러 주간지에 보도되어 마지막으로 투샷이 목격된 것은
2015년으로 사이좋게 걷고 있는 모습을 '여성자신'이 포착했다
그리고, 2년 전에 여성자신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컴컴 에브리바디' 출연 당시에도
시라야마 하루히사가 후카츠 에리의 스타일리스트를 담당해
현재도 공사 모두에서 서로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후카츠 에리는 호감도가 높아 CM 출연 오퍼가 끊이지 않아
1개당 연간 계약료는 4000~5000만엔 정도로 여배우 중에서는 톱클래스 수준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오퍼는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일을 받는 데 있어서 '내가 아니면 성립되지 않는다'
'오퍼 하는 측의 열의가 강한지' '내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지'라는 조건 있어
이 세 가지를 충족시키지 않으면 아무리 개런티가 좋아도 오퍼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광고 출연료가 4~5억인데 단순히 돈 때문에 출연은 하지 않는다..
그게 사실이라면 진짜 대단하네요(저는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가끔 방송에서 왕년에 인기 좀 있던 연예인이 나와서 왜 그동안 방송을 안 했냐고 물어보면
뭐 이런저런 이유로 쉬었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진짜 이유는 수요(인기)가 없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사라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후카츠 에리는 그 정도는 아닐 것 같지만.. 본인이 더 이상 연기에 대한 의욕이 없을 수도 있고
뭐 그런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게 아닌가 싶고
또 좋은 작품에 오퍼가 있으면 뭐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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