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탐정 김전일' '리모트' '탐정학원Q' 등으로 유명한 만화 원작자 아마기 세이마루의 작품
'죽을 만큼 사랑해서'가 실사 드라마로 제작되어, 2016년 12월 연예계를 은퇴한 전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본명 나리미야 히로시게 41)가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주간여성 프라임'이 보도했다
나리미야 히로키의 연예계 복귀는 9월 주간지 '여성세븐'이 전해
방송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어 이미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출연하는 작품명 등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주간여성 프라임의 취재에 따르면 ABEMA(아베마)에서 아마기 세이마루 원작의 러브 서스펜스 작품
'죽을 만큼 사랑해서'가 실사 드라마화(내년 봄 방송 예정)되어 나리미야 히로키가 주연을 맡는다고 한다
나리미야 히로키는 흉악한 살인범역을 연기하고
나리미야를 기용한 경위에 대해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과거 나리미야는 '소년탐정 김전일'에도 출연해서 당시 아마기는 구 트위터에서
나는 그(나리미야 히로키)가 보이는 때때로 쓸쓸해 보이는 눈동자 색에 끌린다
타카토(나리미야가 연기한 소년탐정 김전일 인물)는 나리미야 밖에 없다'며 극찬하고 있었다
자신을 인정해 주는 아마기의 작품이기 때문에 나리미야도 오퍼를 수락했을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주간여성은 진상 확인을 위해 아베마에 문의를 했는데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현재 발표한 것이 전부라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앞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에 따르면 나리미야는 배우 복귀작으로
일찍부터 출연하고 있던 '파트터' 시리즈(TV 아사히)가 유력시되어
주연인 미즈타니 유타카는 역대 파트너 전원이 출연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주변에 딜을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화도 영향을 미쳐 단념했다고 한다
또한 나리미야도 '다른 배우들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라는 이유로 섭외를 거절했다고 한다
나리미야 히로키는 연예계 은퇴 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불법 약물 소지, 사용 의혹 등이 보도되어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면서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고
해외 도피로 인해 진상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흐지부지되면서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복귀설은 이전부터도 계속해서 등장을 하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고 이미 촬영도 시작되었다고 하니 복귀는 사실인 것 같네요
지금은 약을 끊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약을 했을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보고
그 사건에 대해서 명확히 해명을 하지 않고 슬그머니 복귀를 하는 게 과연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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