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레 전 약혼자와 진흙탕 재판 싸움

이시다 준이치(70)와 마츠바라 치아키(향년 64)의 장녀 탤런트 스미레(34)가 전 약혼자와의

돈 문제, 폭력, 바람 문제로 재판 사건이 되어 진흙탕 싸움을 펼치고 있는 것을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스미레는 3년 전 건축, 내장 관련 일을 하는 전 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2022년 4월 첫 아이인 장남(2)이 태어났지만, 올해 1월 '뉴스 포스트 세븐'에 의해

2018년 6월~ 2021년 4월까지 교제했던 4살 연하의 전 약혼자 A씨와

진흙탕 소송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출처 구글)

스미레의 전 약혼자는 도쿄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자랐으며

외국계 금융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하며, 2018년 도내 클럽에서 만나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교제 개시로부터 약 1년 후에는 스미레가 A씨에게 자산 상황 등도 이야기하게 되어

A씨는 '은행에 맡기고 있는 것은 소용없다, 투자해서 늘려야 한다'라고 자산 운용을 권했고

내가 하면 잘 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총 2,900만엔(한화 약 2억 6천만원)을 맡겨

실제로 가상화폐로 운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이후 돈은 증권사 계좌에 예치되어 있었다고 스미레에게 설명했는데

파경 1년이 지난 2022년 2월 스미레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남편이 계좌를 확인해 보니

돈인 옮겨지지 않은 것을 확인했고, A씨에게 확인해 보니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고

심지어 '돈 문제에 대해서는 교제 종료 시에 해소했다'라고 주장을 해

2022년 8월 예치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이 소송에 대해 A씨는 

'2020년 12월부터 약혼 관계에 있던 가운데, 결혼하면 지갑은 하나가 된다는 공통의 인식하에

A씨의 조언에 따라 두 사람의 자산을 공동으로 투자 운용하고 있었다

교제를 종료하고 동거를 해소할 때 A씨로부터 스미레에게 환불할 필요가 없고

A씨에게 채무가 없는 것을 두 사람이 확인하고 합의했다'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A씨는 이어 스미레와 교제 중 말다툼을 벌였을 때 폭력을 행사했다며

위자료를 요구해 지난해 2월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금전 트러블을 둘러싼 재판 판결은 9월 26일 도쿄 지방재판소에서 나와

스미레 측의 주장이 인정되어 A씨에게 약 4,500만엔(투자에 의한 증액분 포함)의

지불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낸 손해배상 소송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는데

올해 1월 A씨는 '약혼 중 스미레가 바람을 피웠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도 이 재판은 계속되고 있다 한다

스미레와 전 약혼자의 진흙탕 싸움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딸도 그렇고.. 진짜 대단한 가족이네..'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원래 돈을 노리고 접근한 것 같네..

헤어졌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어떻게든 뜯어내려는 집념이 정말 무섭다'

'전 약혼자와 헤어지고 1년 후에 출산은 한편으로 굉장하다'

'세상 물정 모르고 남자 보는 눈도 없고.. 지금 결혼 생활은 괜찮은 건가?'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SNS)

스미레와 현재 남편

스미레와 A씨의 트러블을 둘러싸고는 금년 2월에 A씨의 친구가 '주간여성'의 인터뷰에 응해

스미레가 A씨에게 영어로 '너 따위는 죽어야 돼!'라고 외치면서

그 모습을 촬영하는 A씨에게 돌진하는 스미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것은 단순한 일례이고, 술버릇이 나쁜 스미레는 A씨에 대한 폭언이나 폭행을

일상적으로 행하고 있었습니다' 등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또, 전부터 정서 불안정이었던 스미레를 A씨는 지원하기 위해서 필사적이었는데

투자를 둘러싼 트러블에 대해서도 스미레가 마츠바라 치아키에게 거액을 지원하거나

해외의 수상한 투자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A씨가 돈 관리를 제안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A씨도 주간여성의 취재에 응해

'그녀가 나에게 돈을 맡겼다고 주장하지만 저는 그녀 명의의 계정으로 주식이나 가상화폐를

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와 헤어질 때 '운용하고 있던 가상화폐 일부는 내가 받아도 되겠느냐'라고 물어

납득한 그녀 본인의 조작으로 송금받았다, 양도한 것도 송금한 것도 그녀의 판단으로

헤어진 지 10개월이 지나 갑자기 그런 말을 들으니 놀랐다'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재판에서는 패소했다

 

 

스미레의 바람을 둘러싼 재판은 현재도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A씨는 상당히 수상한 놈이지만, 스미레는 아빠인 이시다 준이치와 마찬가지로

이성관계가 상당히 화려했던 것은 사실로 교제 상대가 매번 바뀌고 있었다

A씨와 교제 전인 2017년 10월에는 혼혈 미남과의 교제를 '여성자신'이 보도했고

이 잡지의 취재에서 최근 교제를 시작한 새 연인이라고 인정했지만

2018년 8월 헤어지고, 그 후 A씨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파국 보도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이케멘 남성과의 교제를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그리고 A씨와의 파경으로부터 약 7개월 후에 결혼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일단 법원에서 판결이 나왔으니 전 약혼자가 스미레의 돈을 꿀꺽 한 건 맞는 것 같고

처 맞았다.. 바람을 피웠다 이건 재판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하니

(클럽에서 만나서 약혼이라니.. 물론 클럽에서 만나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스미레 두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임신 보고

아무튼 현재는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으니 더 이상의 소동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빠가 그러면 딸이라고 좀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