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크리에이터, 멘탈 케어 강연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 탤런트 오카모토 마리(34)가
두 번째 이혼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카모토 마리는 작년 12월 사업가로 사이타마현 시키시의 요기 다이스케(33) 시의회 의원과 재혼했지만
20일 밤 블로그를 업데이트하고 '이번에 저희 오카모토 마리와 요기 다이스케 두 사람은 부부관계를 해소하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라고 이혼을 발표했다
앞으로에 대해서는
'파트너십에 의한 관계로 서로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지한 관계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앞으로의 새로운 관계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는
관계를 유지하겠습니다'라고 개소리를 했다
요기 다이스케 시의회 의원도 같은 내용을 X(구 트위터)에 올렸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알 수 없지만, 결혼으로부터 불과 10개월 만의 이혼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어차피 다들 곧 이혼할 거라고 생각했고 말했었잖아'
'아이만 휘둘려서 불쌍하다'
'아들은 첫 번째 남편 자식 아냐? 그러면 이제 상관없잖아?
앞으로의 일은 두 번째 남편과는 상관없는 거 아냐?'
'아들의 건전한 이라고 아이를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자신의 선택한 상대로
자신들의 문제로 헤어지는 것이고, 여기에 아들을 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학습 능력이 없고 아이만 불쌍해.. 이혼하고 파트너십? 아이 아빠도 아닌데?
멘탈 약한 놈들은 아이 낳지 마라, 휘둘리는 아이 입장이 되어봐라
아이를 위해서라는 말을 내세우는 놈들이 제일 이기적이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카모토 마리는 2015년 4월 뮤지션이자 음악 프로듀서 nao(나오 43)와 결혼해
같은 해 8월 장남(9)이 태어났지만 3년 후에 이혼해
오카모토 마리가 장남의 친권을 가지고 연예계도 은퇴했다
그리고 이혼으로부터 5년 후인 작년 12월 요기 다이스케와 열애를 주간지 '플래시'가 보도해
열애를 인정하고 재혼할 것을 밝히고 있었다
이 보도 다음날에는 유튜브 '레이와의 호랑이 채널'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
동 채널의 관계자가 모인 바베큐 파티에서 작년 3월에 만나 여름쯤부터 정식 교제로 발전했고
가을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었다
그 후에도 두 사람은 러브러브 어필을 하고 있던 것 외에
올해 2월에는 '올해 35살이 되었고 정말로 아기가 갖고 싶습니다' 등의 글을 써
둘째 임신을 위한 임활을 하고 있었지만, 호르몬 밸런스 조정을 위해 복용하고 있던
경구 피임약, 피임약을 먹지 않게 된 이후 'PMDD(월경 전 불쾌 장애)' 증상이 악화해
정신 상태가 불안정해지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그 후에도 블로그를 통해 '남편에게 상처를 줬다 사과해도 이미 늦었을지 모른다
내가 나빴다 저런 멋진 남편인데..' 등의 글을 올리고 있었다
한편 요다 다이스케도 블로그에
'몸이 안 좋고 정신적으로도 안 좋아서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계속 함께 있어도
제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여러분은 부부는 가능한 계속 함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까?
부부의 형태는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쪽이 모두 납득한다면
어떤 형태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뭔가 새로운 형태를 도색해 나갔으면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역시 개소리를 하고 있었다
둘 다 초면이라 딱히 할 말은 없는데
서로 안 맞으면 빨리 헤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재혼이라면 좀 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고
뭔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그렇게 늘어놓는지.. 파트너는 무슨 얼어 죽을..
라는 생각밖에는 안 들고 역시 아이만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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