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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라타 에리카 게츠쿠 드라마로 지상파 복귀

by 데빌소울 2024. 11. 26.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6)와의 불륜으로 지상파에서 사라졌던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7)가

사전에 공지 없이 게츠쿠 드라마 '거짓말풀이 수사학' 제8화에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거짓말풀이 수사학'은 카라타 에리카와 같은 소속사인 마츠모토 호노카(27)가

배우 스즈카 오지(24)와 W주연을 맡고 있는 작품으로

카라타 에리카는 3분 정도의 단역 출연이었다

사전에 카라타 에리카의 출연에 대한 고지가 없었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놀라워하는 목소리와 '쇼와 시대 옷차림 너무 잘 어울리고, 눈물을 흘리는 연기도 굉장했다'

'잠깐이었지만 역시 연기는 잘하네' 등 연기에 대해 극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카라타 에리카도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게츠쿠 드라마 거짓말풀이 수사학에 잠깐 나왔습니다, 알아봐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님, 함께 역할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시고 

연출해 주시는 시간 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정말 큰 인연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마츠모토짱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마츠모토 호노카와 찍은 투샷 사진도 올렸다

(출처 구글)

카라타 에리카가 지상파 연속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2020년 1월 방송의 이토 히데아키 주연 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TBS)에 출연한 이후 처음으로

이 작품에서도 마츠모토 호노카가 출연하고 있었다

카라타 에리카는 드라마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스캔들이 특종되어 제1화 출연 후 하차가 결정되었고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자숙하고 있었다

 

 

일본반응

'이 드라마 안 봐서 다행이다'

'하!?'

'뭔가 대단히 잘못 됐어'

'극악여왕 때는 살찐 모습이었는데 체형도 돌아왔고 역시 여배우들은 대단해'

'연기가 어떻든 이미지가 너무 나쁘기 때문에 이 사람은 기분 나빠'

'실력파니까 앞으로 계속 나올 거야 내년에는 아침 드라마 주연, 홍백 사회자

일본 아카데미 수상.. 여기까지 보인다'

'3분 나오고 좋은 연기?'

'이 드라마 재밌는데..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안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억지로 끼워넣는 느낌의 역할이고, 모처럼 좋은 드라마인데 이런 애를 출연시키다니'

'봤는데 인상에 남지 않는 평범한 여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카라타 에리카였어?'

'지상파에 살짝 얼굴을 내밀었을 뿐인데 이렇게 기사까지 써주고

'화제가 되었다'라는 것으로 지상파 레귤러 출연에 한걸음 다가서려고 하는 게 목적이겠지'

'주연인 마츠모토 호노카 사무실에서 꽂아 넣었네'

'개인적으로 평생 보고 싶지 않다, 안이 임신 중에 불륜 냄새나 풍기고

혐오감은 도저히 씻을 수 없는 것이다'

'원래부터 인상에 남지 않는 평범한 여배우였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지상파 드라마 그것도 게츠쿠로 복귀라니 대단하네요

이게 출연 소식이 미리 알려지면 비난 여론이 있을 거라는 걸 의식해서 일부러 숨긴 것 같고

여론에 따라서 앞으로 다른 지상파 드라마에 나올 가능성도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넷플릭스나 영화 이런 쪽으로 나오고 지상파 복귀는 당분간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극악여왕 이후로 복귀에 자신감이 붙은 모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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