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요코야마 유이 ♡ 고가미 쇼타 결혼 초읽기 홍백에서 청혼?

by 데빌소울 2024. 11. 27.

7년 연속으로 7번째 'NHK 홍백가합전' 출장이 결정된 4인조 그룹 '준레츠'가 25일 처음으로

일본 무도관 라이브를 개최해 전 멤버 하야시다 타츠야, 토모이 유스케도 깜짝 등장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전 AKB48 요코야마 유이(31)와의 진검교제가 보도된

준레츠 최연소 멤버 고가미 쇼타(38)가 교제 보도를 언급하면서

결혼 초읽기 상태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구글)

고가미 쇼타와 요코야마 유이는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상영된 무대에 함께 출연해

이것이 계기로 교제로 발전했고, 프라이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요코야마 유이가 고가미 쇼타의 자택 아파트에서 숙박하는 모습이나

두 사람이 헬스장에 향하는 모습도 포착했다

 

전 AKB48 요코야마 유이 ♡ 고가미 쇼타 동거 열애

이건 경사네요 ㅎㅎ 요코야마 유이가 단순 열애도 아니고 동거라니!'노 스캔들'로 졸업한 전 AKB48 총감독의 당당한 데이트를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특종 보도했다잘 어울리나요?10월의 어느 평

redevilsoul.tistory.com

또한 고가미 쇼타가 지방 공연으로 집을 비우는 날에도

요코야마가 고가미의 집을 출입하고 있어 이미 동거상태라고 전했다

프라이데이는 진상 확인을 위해 양측 소속사에 문의를 했는데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교제 사실에서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다

이 보도로부터 1개월이 지나 25일 일본 무도관 공연에서 준레츠와 이전에도 콜라보를 했던

'다쵸클럽'도 요코야마 유이는 사무소 후배라고 하면서

 '딸처럼 귀여워하고 있다'라는 놀림은 받았고, 이에 고가미 쇼타는

'찍히고 싶어서 찍힌 게 아니에요'라고 반응하고 있었다

그리고 라이브가 끝난 후 취재에서 리더 사카이 카즈요시(49)가 고가미 쇼타에 대해서

'첫 무도관 공연의 염원이 이루어졌으니 이제 남은 건 네가 결혼하는 일만 남았다'라고 말했고

고가미 쇼타는 '저혼자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라고 말하면서도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사카이는

'고가미가 21~22살에 준레츠에 가입해 스캔들 없이 20대를 준레츠에 받친 남자로

혼기가 늦어진 것도 준레츠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에 상대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라면서도 정말 기뻤다

결혼까지 잘되었으며 좋겠고, 우리 모두 응원하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고가미 쇼타도 결혼에 대해 추궁당하자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여기에 있는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요코야마 유이도 무도관 공연을 보러 왔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는데

도쿄스포츠에 따르면 요코야마는 지인 등 주변에서도 두 사람의 교제를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성실한 요코야마는 지금까지 교제한 경험이 제로로(과연 그럴까?)

즉 고가미가 첫 남자다, 요코야마도 지인들에게 '결혼할 수 있다면..'이라고

진지하게 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고가미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고 있다

(출처 구글)

요코야마 유이의 첫 열애설 소식에 오타들 중에서는

'믿고 싶지 않다' '울고 싶어라' '결혼하면 덕질 그만둔다'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요코야마도 벌써 31살인데 언제까지 처녀로 살기를 바라냐 말이죠

지금 분위기를 보면 홍백가합전에서 깜짝 프러포즈가 나오는 게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방송에서 그럴 가능성이 있을지 조금 의문이고

아무튼 두 사람이 결혼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매우 높아 보이네요

요코야마 유이의 생일인 12월 8일도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