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극장 오픈 아키모토 야스시 'AKB48 황금기 재림 기대'

19주년을 맞이한 AKB48이 8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AKB48 극장에서

약 3개월에 걸쳐 리모델링한 신극장을 공개하고 신공연 '이제부터다!'를 실시했다

(출처 구글)

그룹의 성지를 약 3개월에 걸쳐 리모델링해

거대 LED 패널 등 회장 전체가 엘레강스한 분위기로 탈바꿈

참고로 이번 새로운 출발을 위해 종합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가 약 9년 만에

오리지널 공연을 썼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스포츠지의 취재에 응해

'AKB의 제2장이 시작되는 것 같은 지금부터 새로운 전설을 만든다

'이제부터다!'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의 AKB를 답습하면서 어려웠지만, 예전의 AKB가 좋았다는 말을 듣는 건 싫어서

스탭도 저도 힘을 줘서 만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곡을 선정하는데 고생했다고 하며 '1000곡은 들었습니다

극장 공연곡과 CD 표제곡은 다르기 때문에 16곡으로 스토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모험을 했습니다, 총선거의 설렘이 AKB니까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합니다'라고 말했다

아키모토 자신도 '이제부터 제2의 황금기를 맞이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하며

새로운 공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AKB의 황금기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부활하는구나'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황금기를 지금의 멤버들이 다시 만든다, 바통을 지금의 멤버들에게 넘기고 싶다

이 극장에서 팬을 늘리고, 거리에서, 라디오에서, 파칭코 가게에서 AKB의 곡이 나오고

모두가 AKB의 노래를 불러준다면, 황금기가 도래하는 게 아닌가'라고 꿈같은 소리를 했다

 

 

일본반응

'절대 무리잖아'

'아니 옛날도 좋지 않았어'

ㄴ'옛날은 좋았어'

'과거의 사람'

'전설이라는 이름의 재롱잔치'

'악수권을 생각해 낸 것은 대단했다'

'이 아저씨와 조선인에게 먹히는 이상은 연예계의 부상은 없다'

'일본의 수치'

'언제까지 계속 헛소리를 할 거야 이 영감탱이'

'AKB와 노기자카는 무엇이 다른가?'

'아키모토가 최근 10년 동안 만든 걸그룹 프로듀스 모두 실패'

'얼마 전에 오랜만에 돈키호테에 갔는데 옛날에는 온통 AKB 사진으로 가득 채워졌는데

지금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였던.. AKB는 망했구나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돈키에 갔던 게 언제인지 궁금하네요)

'아니 그래서 보쿠아오랑 화이트 스콜피온은 어떻게 되는 거야?'

'아키모토가 아직도 AKB 종합 프로듀서?'

'모닝구무스메와 같은 말로야.. 인기가 한번 떨어지면 부활하는 건 힘들어'

 

 

'초창기 AKB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다음은 만질 수 있는 아이돌, 그다음은 할 수 있는 아이돌을 만들겠지'

'언제까지 할아버지에게 맡길 생각이야?'

'아키모토가 죽은 후에 고스트 라이터 의혹이 부상할 것 같다'

'사카미치는 만들지 않는게 좋았어..'

'아키모토가 살아있는 이상 쟈니스처럼 악행은 드러나지 않겠지?'

'AKB = 싸구려, 사카미치 = 고급 느낌이 있어'

'모닝구무스메는 최근 10년 동안 '옛날이 좋았다'는 말 밖에 없는'

'제발 은퇴해주세요'

'초창기 무렵이 즐거웠지... 뭐 모두 미인도 아니었지만..'

'한국 아이돌에게 비주얼도 실력도 완패'

'인도네시아에서는 큰 붐인 것 같다'

'오카다와 무카이치의 죄가 무겁다'

'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더 이상 참여하지 마십시오, 젊은 크리에이터에게 넘기십시오

제일 큰 걸림돌은 당신입니다!'

'이미 AKB는 총감독조차 누군인지 모르는.. 무카이치 정도만 기억나고'

'사람들은 더 이상 AKB에게 관심이 없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사람들의 생각은 역시 대부분 비슷한 것 같네요

모두가 문제는 윤석열 '아키모토 야스시 바로 당신이야!'라고 말하고 있는데

본인만 모르고 있는..

 

아키모토 야스시 300억 + α 대저택이 완성

 

그리고 예전에 모두 미인은 아니었지만 재밌었다..라는 부분도 동감이 가네요

미인들은 아니었지만 매력은 있었던 AKB가 그립.. 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