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이 마사히로 8억 합의금 여성 와타나베 나기사?

전 SMAP(스맙)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52)가 연예계 관련 여성과 밀실에서의 빅 트러블로

합의금을 무려 9천만엔(한화 약 8억 3천만원)을 지불했고 입막음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 여성이 전 후지 TV 아나운서 와타나베 나기사(27)가 아니냐는

이야기와 함께 나카이의 20년 전 임신 낙태 의혹까지 재소환되고 있다

(출처 구글)

나카이 마사히로 vs 와타나베 나기사?

19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세븐'의 기사에 따르면 나카이는 연예계 관련 여성과 

밀실에서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즐겁게 마시다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심각한 트러블이 발생해

상대 여성이 분노해 경찰에 신고할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그 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카이가 무려 9000만엔 정도를 합의금으로 지불했다고 하며

나카이의 대리인 변호사도 이미 해결된 사건이라며 트러블에 대해서는 인정했다고 한다

 

나카이 마사히로 여성과 중대 트러블 8억 주고 입막음?

 

이 보도를 통해 인터넷상에서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주간지에 보도된

나카이 마사히로의 임신 & 낙태 강요 스캔들 의혹도 재소환되고 있다고 하며

작년 6월 발생한 트러블이 원인으로 'PTSD(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로 인해 후지 TV를 퇴사한

전 아나운서 와타나베 나기사 사이에서 일어난 트러블이 아닌가 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와타나베 나기사는 지난 10월 '프라이데이'의 취재에 응해

'작년 6월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충격적인 사건'이 생겨 그것이 원인이 되어

PTSD를 앓고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그 시점에서 '아.. 나는 이젠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날은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그때의 날씨와 가장 가까운 역, 냄새, 음식을 떠올리면

공황발작이 일어나고 과각성이라는 PTSD 증상으로 사소한 소리에도 공포를 느끼게 되었다

트라우마가 된 식재료를 피하기 위해 마트에도 갈 수 없고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한 달 사이에 5킬로가 빠졌습니다

하지만 저를 PTSD로 만든 사람 때문에 제 인생을 빼앗기는 게 너무 억울해서..

어떻게든 다시 일어나자..라고 그 장소를 찾거나 계속 버둥거렸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회사와도 관련된 트라우마이기 때문에, 만일 복귀할 수 있어도 언제 재발할지 몰랐다

경찰에 피해 신고를 할 생각도 했지만 그만두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여성세븐에 기사에 등장하는 피해 여성이 경찰에 피해 신고할 생각도 했었다

'폭풍우가 내리는 밤이었다'라는 정보를 토대로 여성의 정체가

와타나베 나기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네요)

또한 나카이는 과거에도 TV 아사히 시모히라 사야카(51)

전 후지 TV에서 현재는 프리로 활동 중인 나카노 미나코(45)와의 열애설이 보도되는 등

여자 아나운서 킬러로 알려져 더욱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와타나베 나기사는 병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기 전까지

나카이 마사히로와 피해 여성의 술자리를 주선한 A 씨가 담당하고 있던 

'와이드나쇼'에서 어시스턴트를 맡는 등, A 씨와 인연이 있던 것도 틀림없는 사실이고

나카이 마사히로와 와타나베 나기사는 2022년 방송된 '타임리미트 배틀 보캉!'에

함께 출연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접점도 있다

(출처 구글)

과연 밀실에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본반응

'나카이.. 위험해..'

'합의금 액수만 봐도 굉장히 위험한 빅 트러블이겠지?'

'나카이군도 사라지게 될까?'

'나카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위험한 숨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네'

'돈 지불하고 화해했으면 된 거 아냐? 왜 이런 걸 보도하는 거야?'

'미디어에서는 여성에 대해 관심 없는 느낌이었지만, 뒤에서는 이런 느낌이었구나'

'나카이 대체 와타나베 나기사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 '죽는 편이 좋았다' '왜 살아야 하는지' 계속 생각했다는 피해자 여성(와타나베 나기사 인터뷰)

이 정도 일이었구나.. 사실이라면 나카이군 최악이다'

ㄴ'9천만 엔을 지불했는데 이렇게 들킨 게 최악 ㅋㅋㅋㅋㅋㅋ'

'언젠가 TV 프로그램에서 마츠모토에게 여성 관계를 충고하고 있던 나카이였는데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구나'

'10년을 함께 살던 부부가 이혼해서 저 정도 위자료는 못 받을 텐데'

'와타나베 나기사에 대한 비난도 엄청났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구나..'

 

와타나베 나기사 요양중 올림픽 응원 후 퇴사 논란

 

'사실이라면 나카이도 TV에서 사라지겠구나'

'이제 다 알려졌으니까 9천만 엔은 환불?'

'미성년자와 파파카츠는 하지 않았나?'(라면서 나카니시 아루노 사진을;;)

'두 사람 사이좋게 은퇴해라'(라면서 마츠모토와 나카이 투샷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정황상 와타나베 나기사가 피해 여성인건 거의 확실한 것 같고

진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라면 성스러운폭행 시도하다가

폭행정도를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카이가 그런 무서운 캐릭터였단 말인가..

진짜로 마츠모토 히토시랑 나카이가 동시에 은퇴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자리를 주선했다가 빠진 A씨라는 인물도 저는 굉장히 나쁜 놈 같네요

만약 그것도 나카이가 만든 빅피처라면 나카이가 진짜 나쁜 놈이고.. 그렇습니다

이게 단순히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