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유키 W 불륜 7년 만에 이혼 성립

'불륜의 아이콘' 가수, 여배우 사이토 유키(58)가 일반인 남편 I씨(59)와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이토 유키와 남편의 이혼은 주간지 '여성자신'이 취재로 밝혀졌고

각 스포츠지들도 일제히 사이토의 이혼을 보도하고 있어

소속사인 토호 예능도 취재에 '봄쯤에 이혼했습니다, 사실입니다'라고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출처 구글)

국민 불륜녀 마성의 여자 사이토 유키

이혼 사유와 위자료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발표하는 일은 없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여성자신의 취재에 따르면 사이토 유키는 이혼 과정에서 남편으로부터 재산분활로

남편이 자택에서 나가고 사이토는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사이토 유키는 올해 연예계 생활 40주년, 내년에는 가수 40주년을 맞이해

내년 2월부터 36년 만에 '사이토 유키 40주년 투어'라는 제목으로 전국 투어를 개최해

그전에 이혼이 성립해 새 출발 하는 형태가 된다고 한다

사이토 유키는 사생활에서 남자관계가 자유분방한 것으로 유명해

1991년 11월 1살 연상의 싱어송라이터 오자키 유타카(1992년 사망 향년 26)

1993년 7월 배우, 탤런트 카와사키 마요(61)와의 불륜 스캔들이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특종

그 후, 1993년 9월 친구의 소개로 자신과 같은 종교인 신자 I씨와 만나

1994년 12월 19일 결혼에 성공했다

사이토 유키는 결혼 전 '선데이 마이니치'와의 인터뷰에서

'신앙의 힘으로 된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결혼한다면 신앙을 가진 사람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종교의 차이에서 생기는 결혼 생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등의 개잡소리를 하고 있었다

 

 

결혼으로부터 5년 후인 1999년 11월에는 장녀로 여배우, 가수 미즈시마 린(25)

2003년 10월 장남(21), 2004년 11월 셋째 차녀(20)가 태어났고

결혼 후에는 별다른 스캔들이 없어 원만한 가정생활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았지만..

2017년 8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5살 연상의 유부남 T씨(63)와의 W불륜 스캔들이 특종

사이토 유키는 보도 후 기자회견을 열고 T씨는 가족들도 신세를 지고 있는 의사로

2011년경 다이어트에 대해 상담해 도움을 받고 있었다고 이야기하며

그 후에도 미용 관련 시술을 받는 등 관계가 지속되어

'저에게 있어서는 조언자이자 지도해 주는 사람이며, 아이들 일도 상당할 수 있는 사람'

'그늘의 대들보라고 해야 하나.. 일등공신이라고 할까?' 등의 또 개잡소리를 하며

호의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둘만의 데이트, 집과는 별도의 업무용 아파트에서

밀회 등은 인정하면서도 불륜 관계는 부정했다

 

불륜 3번 '마성의 여자' 사이토 유키 여전한 인기

 

그러나 기자회견으로부터 불과 1개월 후 '플래시'가 두 사람의 불륜 증거 사진을 공개해

2년 전 T씨의 생일을 두 사람이 축하했을 때의 키스 사진에 더해

사이토 유키의 속옷을 머리에 쓰고 있는 사진 등도 증거로 공개하면서

 결국 두 사람은 불륜을 인정했는데

두 사람은 2012년부터 불륜 관계에 있었다고 한다

T씨는 당시 '슷키리'(니혼TV)의 취재에서 사이토 유키가 아이돌 시대부터의 팬이었던 것

등을 밝힌 다음 '관계를 계속하는 일은 없습니다, 손절한다는 건 잔인하지만..'

등이라고 말했고, 이에 사이토 유키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일은 모두 저의 책임입니다, 상대 남성에게 여배우로서도 여자로서도

너무 의지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끝났습니다'라고 말해

출연 예정이었던 NHK 대하드라마 '세고 돈'에서도 하차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관계는 완전히 끝난 듯 보였으나

지난해 11월 주간문춘이 또다시 두 사람의 밀회를 보도하면서 현재도 친밀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고, T씨는 W불륜 보도로 가정이 붕괴되어

별거 후 아내에게 대부분의 재산을 넘기고 이혼했으며

아이들과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간문춘의 취재에 T씨는 '그녀가 이혼 문제로 고민하고 있어

그것에 대해 저에게 상담받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혼했는데 왜 그녀는 이혼을 안 하는가

그건 종료의 문제입니다' 등의 역시 개잡소리를 했다

한편, 사이토 유키의 남편이었던 I씨는 불륜 보도 직후 주위에

'아이들이 크면 이혼하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이혼은 초읽기 상태인 것으로 보이고 있었다

 

 

사이토 유키의 이혼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이제 와서 큰 의미가 있나?'

'소속사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혼은 사실입니다'??'

'더 이상은 불륜이 아니다! 마음껏 즐기자!'

'몰몬교도 이혼 가능?'

'이런 자유분방한 삶의 방식이 연기에 영향을 미치는 건가?'

'마성의 여자 사이토 유키 >.<'

'나보다 20살 정도 많은 나이인데 어떤 의미에서 굉장하다..'

'3명의 아이도 있고, 연예인으로서 실적도 있는데.. 부럽다'

'환갑이 낼모레인데 성적 매력은 놀랍다'

'불륜 상대 의사도 이혼했다고 하는데, 빤쓰 뒤집어쓴 사진을 보면

아내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었겠지'

'이 사람은 몇 번이고 불륜을 저질러도 연예계에서 계속 용서되는 것은 대체 무엇?'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사이토 유키 리즈시절

진짜 낼모레 환갑인데 이제 와서 이혼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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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상대 의사와 계속 관계를 이어갈지.. 그리고 재혼을 할지.. 전혀 궁금하지 않네요

아무튼 저걸 자유분방하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