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사코 히로유키 킥복싱 도전 선언!

전 '아메아가리 결사단' 미야사코 히로유키(54)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운영이 위기 상황에 있다고 하며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킥복싱 대회 출전을 선언해 SNS상에 논란이 되고 있다

미야사코 히로유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작년 8월 전 방송 작가

스즈키 오사무(52)와의 회의 장면을 공개

미야사코의 유튜브 채널 현상 등도 들은 다음 '금전적인 측면 재생수도 포함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을 해서 코어 팬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스즈키 오사무는 미야사코 히로유키에게 킥복싱 대회 출전을 제안했고

이에 미야사코는 '격투기는 한번 진지하게 해 볼까 생각한 적도 있는데

아내가 울면서 '이혼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설득해도 아마 무리일 거예요'라고 말했지만

모처럼의 제안을 받고 아내를 설득한 결과 킥복싱에 도전하는 것을 선언했다

미야사코는 이미 작년 10월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하며

'원래 그런 도전은 하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기 때문에, 안전을 고려해서 할게요'

라고 말하며 2월 11일에 개최되는 아마추어 킥복싱 대회 출전 예정이라고 하며

앞으로 유튜브에서 훈련 영상 등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야사코 히로유키의 킥복싱 도전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야쿠자도 부르는 거야?'

'유튜브가 목적이면 브레이킹다운에 나오는게 낫지 않을까?'

'어중간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라..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미야사코의 킥복싱에 누가 관심을 가져?'

'조회수가 그렇게 안 나오나?'

'작년 10월 부터 트레이닝해서 2월에 출전? 그게 4개월 만에 가능할 것 같냐?'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미야사코를 모르는 세대도 늘어나고 있다'

'어차피 TV에 나오지 않으면 수요가 없는 유튜브는 잔인한 곳이야'

'상대방도 할아버지 수준이면 가능할 듯'

ㄴ'대전 상대로 비슷한 나이에 아마추어를 선택하겠지'

'순식간에 초살 당하겠네..'

'스즈키 오사무는 미야사코를 아예 죽일 생각인가?'

'첫 경기에서 죽으면 전설이 될 수 있다'

'5년 전에 조금 봤는데, 이 사람의 유튜브 동영상은 도대체 무슨 컨셉인지 모르겠어'

'곤란하면 하는 게 격투기가 아니다'

'점점 연예계 복귀와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만 하고 있네'

'미야사코는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미야사코는 작년 10월~12월 칸무리 방송으로 지상파 복귀를 완수해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이어트, 육체 개조에 임하는 모습을 선보이 있어

아마도 이것이 킥복싱 도전을 위한 포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뭐 어차피 상대 섭외해서 짜고 치는 고스톱일 것 같지만

차라리 진짜 상대를 상대로 엄청 처 맞으면서도 악착가치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오히려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미야사코가 과연 그런 근성 있는 캐릭터일지가 상당히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