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20대 호스티스 여성과 불륜이 보도된
일본 프로야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캡틴으로
도쿄 올림픽, WBC, WBSC 프리미어 12 등에서도 일본 대표로 활약한
겐도 소스케(31)가 아내인 전 노기자카46 에토 미사(32)에게
'변호사랑 이야기해 달라'라고 말해 에토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도쿄 스포츠'가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주간문춘에 보도된 겐다 소스케의 불륜
긴자의 고급 클럽에서 일하는 20대 여성과 약 1년에 걸쳐 교제해
시즌 중뿐만 아니라, 작년 11월 국제 대회 '프리미어 12'의 대만 원정 중에도 밀회를 즐기는 등
만남을 거듭하고 있었다고 한다, 겐다는 주간문춘에 취재에 불륜 관계를 인정했다
게다가 작년 11월 25일 '미쓰이 골든 글러브상' 시상식에서는 결혼반지도 빼고 있던 것이 밝혀져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불륜 상대를 안심시키기 위해 결혼반지를 빼고 참석하기로
상대에게 약속했다고 하며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했고
이에 아내인 에토 미사는 큰 충격을 받았다'(지인)
두 사람은 2019년 10월에 결혼해 에토는 2022년 1월 불임 치료를 거쳐 장남
2023년 12월에 장녀를 출산했다, 특히 장녀 출산은 두 번의 유산을 딛고 출산이었다
원정 등으로 집을 비우는 날도 많은 프로 야구 선수의 아내로
컨디션 불량에 시달리면서 혼자 육아에 매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에토 미사의 인스타그램은 작년 12월 11일 게시한 겐다와 아이들의 가족사진을 끝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황이다, 올해 1월 4일 32번째 생일에도 업데이트가 없어
팬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다
'겐다는 불륜 발각 후,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게다가 불안이 커진 에토가 연락을 취하려고 하자 LINE으로
'나머지는 변호사와 이야기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놀란만 한 문자가 도착했다고 한다
불륜을 저지른 쪽에서 밀어내는 듯한 행동에 에토는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지인)
두 아이는 아직 눈을 뗄 수 없는 어린 아기들이다
출산 후 복부 수술을 했던 에토는 육아도 하면서 그야말로 만신창이
아버지로 헌신적인 지원을 할 위치에 있는 겐다는 불륜 상대를 우선순위에 둔 것인가?
과연 겐다 소스케가 다시 가족과 마주할 날이 올지..
일본반응
'노기자카46 OG No.1 승리조였는데..'
'이혼 중재인가..'
ㄴ'위자료 왕창 받아내면 계속해서 승리조'
'야구 선수는 전부 쓰레기야'
'최악의 쓰레기네 ㅋㅋ 이 정도 쓰레기라면 야구계에서도 추방시켜야지'
'최악의 쓰레기다.. 야마다 군은 니시노를 소중히 여겨줘'
'집에 돌아가면 귀신같은 형상의 에토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집에 못 갈지도
그래도 아이들은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에토 미사가 너무 불쌍하다'
'겐다가 이 정도까지 쓰레기일지는 몰랐는데..'
'이혼밖에 답이 없네'
'OG 승리조 톱에서 단숨에 야마토 리나 밑으로 추락 ㅋㅋㅋㅋㅋㅋ'
'평생 놀고 먹고 살 수 있는 위자료 GET이니까 걱정하지 마라'
'그렇게 행복해 보이는 영상을 올린 지 한 달 만에..'
'두 아이를 버리고 애인을 선택 멋지군'
'어쩌면 빨리 위자료 왕창 받아서 이혼하고 다른 좋은 남자 만나는 게 좋을 듯'
'불륜 후 대응이 이 정도까지 쓰레기였던 녀석이 지금까지 있었냐?'
'겐도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에토에게는 ATM 같은 느낌이었겠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미 이혼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려 봐야 어차피 한번 마음이 떠난 사람 마음이 다시 돌아 올리도 없고
위자료나 왕창 받아내서 아이들하고 잘 사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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