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19시부터 방송의 'THE! 세계깜짝뉴스 신춘 4시간 스페셜'(니혼 TV)에서
나카이 마사히로의 출연 장면을 전부 컷 하는 것을 니혼 TV가 정식 발표해서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작년 말 주간지 '여성세븐'이나 '주간문춘' 등에 의해
2023년 6월에 후지 TV의 전 사원인 20대 여성과 단둘이 밀실에서 식사를 했는데
심각한 성적 트러블이 발생해 나카이가 여성에게 8000~9000만 엔 정도의 지불하고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었다
나카이 마사히로의 법률 대리인 변호사는 주간지의 취재에 대해
'본건에 대해서는 이전에 양측의 논의에 의해 해결되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손을 대거나 폭력을 행사한 일은 일절 없습니다' 등이라고 회답해
트러블이 있었던 것이나 고액의 합의금을 지불한 사실은 부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피해를 호소한 여성은 주간문춘의 취재에
'가해자도 후지 TV에 대해서도 저는 용서하지 않았고, 분노하는 마음도 물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해, 여성은 성적 트러블로 인해 정신적인 큰 충격을 입고 입원했고
후지 TV를 그만두기까지 했기 때문에
나카이 마사히로도 사회적인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 보도가 큰 파문을 일으켜 나카이 마사히로를 광고에 기용하고 있던
'스프트뱅크'와 '타이미'는 CM 공개를 이미 중단하고 있어
이대로 계약 중단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또한 각 방송국은 나카이의 레귤러 방송을 급히 중단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한편, 니혼 TV는 7일 19시부터 예정대로 'THE! 세계깜짝뉴스'는 종합적인 판단으로
나카이의 출연 장면은 전부 컷하고 방송한다고 밝혔는데
'나카이와의 대화에서 우리의 의견을 전했는데
나카이 본인으로부터 같은 제안을 받았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하며
또한 이미 프로그램 편성표에서도 나카이 마사히로의 이름은 사라졌다고 한다
다른 나카이의 레귤러 프로그램의 대응은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일에게'(TBS)는 10일 방송 예정이었던 방송을 중단하고
스다 마사키,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의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로 대체되고
'THE MC3'도 13일 예정이었던 방송을 중단
'나카이 마사히로의 토요일의 모임'(TV아사히)는 11일 예정이던 방송을 중단
'다레카to나카이'(후지 TV)도 12일 예정 방송이 중단되는 모양으로
프로그램 편성표에서는 '조정중'이라고 표시되고 있다
나카이 마사히로 8억 합의금 여성 와타나베 나기사?
또한 각 프로그램의 향후에 대해서는 '여성세븐'에 따르면
'다레카to나카이'는 나카이의 대타로 카토리 싱고를 기용해 방송을 계속하는 계획이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일에게'는 나카이를 하차시켜 제목도 변경하고
프로그램 내용도 대폭 리뉴얼해 계속하는 방향이라는 정보를
'여성자신'이나 '핀즈바뉴스'가 전하고 있고
'THE MC3'에 관해서도 하차는 기정사실로 '향후 TBS가 나카이를 기용하는 일은
영원히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여성자신이 전하고 있었다
나카이 마사히로의 이 같은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나카이 완전히 끝났어'
'9000만엔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구나'
'이제 최소 몇 년은 지나야 방송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나카이 군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
'대체 지금까지 얼마나 쟈니스가 힘으로 막아왔던 걸까?'
'지상파 복귀는 평생 무리라고 생각한다.. 나카이 복귀는 10년 후에나 가능할까?'
'후지 TV 정말 쓰레기네.. 나카이를 계속 방송에 출연시키고 있었다니..'
''마츠모to나카이'의 저주 결국 둘 다 방송에서 사라질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TV에서도 보도하지 않고 이대로 나카이 도망?'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제 뭐 그냥 끝난 것 같네요
강제 은퇴라고 해야할지 퇴출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몇 시간 전에 나온 주간문춘 기사(유료) 내용이 지금 퍼지고 있는데 요약하면
당시 피해 여성은 나카이와 일 관계로 이미 몇 차례 식사를 했었고
그녀에게 있어서 나카이와 A 씨(당초 술자리를 주선했다고 알려진 인물)는
업무상의 결정권을 쥔 말하자면 갑을관계 입장이라 거절할 수 없었고
사건 당일에도 당초 알려진 것처럼 술집 밀실이 아니라
약속 장소인 나카이의 자택 아파트로 가고 있었고
직전에 나카이로부터 '오늘은 폭우 때문에 모두 못 오게 됐는데 둘이라도 괜찮아?'
(피해 여성이 그날은 비가 오늘날이었습니다..라고 표현했었죠)
라고 그녀에게 메시지가 도착해.. 직전에 취소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갔고
나카이의 집에 도착해서 속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미 늦었고
밀실에서 단 둘이 있는 상황에서 결국 그녀가 원치 않은 성적 행위를 당했다고..
괴담) 나카이 마사히로 vs 와타나베 마유 ft. 코무로 에리코
이후 여성은 평소 친분이 있는 후지 TV 간부와 당시 아나운서 실장이었던
사사키 쿄코 아나운서에게 상담을 했고, 이후 의사를 만나 4명이서 상담하고
이들의 보고를 받은 사람이 편성 제작 국장 C 씨였다고 하네요
사사키 쿄코는 '힘들었지? 잠시 쉬자..'는 말만 하고 보고해 준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고
간부들은 현재까지도 나카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사조차 없었다고 하네요
후지 TV 신인 아나운서들을 접대시켰다는 이야기도 지금도 많이 나오고 있고
이거 어쩌면 사건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커질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아무튼 지금 상황에서 특별한 반전이 없는 이상 나카이 퇴출은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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