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루리코 남편 키타무라 코타 사망 논란

탤런트 코지마 루리코(31)의 남편으로 사우나 사업을 하는 회사 'Habitat'를 경영하는 사업가

키타무라 코타(향년 28)가 4일 급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오늘 15시경 도쿄 미나토구 자택 아파트에서 110번에 신고가 있었고

코지마의 남편은 의식불명 상태에서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코지마 루리코도 병원에 함께 이송되었는데 경미한 부상으로 경시청은 코지마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등

당시 상황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로서는 사고인지 사건인지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코지마 루리코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부부싸움? 강도? 도대체 무슨 일이고?'

'자택 맨션이라니.. 보안이 철저한 곳에 살고 있을 텐데.. 무섭네..'

'제삼자의 범행인지 아니면 부부싸움이 격해져서? 어느 쪽이든 남편이 사망이라니 충격이다'

'남편은 사망이고 코지마 루리코는 부상? 무슨 상황인지 전혀 모르겠다'

'연예계의 깊은 어둠이 여기에서도 느껴진다'

'부부가 뭘 했는데 남편만 죽어?'

'자세히 나오지 않으면 복상사'

'강도가 들어서 남편은 저항하다 사망하고 코지마만 살았다?'

'치정이 얽힌...?'

'도대체 무슨 일이야? 뭔가 무섭다'

'마성의 여자가 마침내..'

'키타━━━━(ﾟ∀ﾟ)━━━━!!?'

'코지루리는 가벼운 상처를 입고 남편은 찔렸나?'

'남편이 자살 시도하려는 것을 말리려고 하다가 다쳤을 가능성도..'

'남편이 부자? 남편이 죽으면 회사는 누가 갖는? 그렇다면 범인은 바로!!'

'주위를 불행하게 만드는 여자'

'아이도 있는데 경상이라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코지마 유리코는 2022년 8월 중국 활동을 위해 중국 대학으로 유학을 선언하고

같은 해 9월 모든 레귤러 방송에서 하차하고 2023년 2월에는 데뷔 이후 몸 담고 있던

소속사 '호리프로'에서 퇴사했지만, 중국은 안 가고 같은 해 3월 사우나 사업 등을 하는

키타무라 코타와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 후, 첫 아이 임신이 주간지에 보도되어 보도 이후 2023년 8월 임신을 발표한 것을

마지막으로 SNS 업데이트는 중단 상태에 있었다

짝년 1월 주간지 '주간여성'의 취재에서 코지마 루리코의 할머니는

중국 유학은 이미 마쳤고, 현재는 일본에서 살고 있다고 밝히고 있었으며

작년 12월에는 전 AKB48 이타노 토모미의 결혼식에 참석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어

모델, 탤런트 노자키 모에카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왔다

올해 새해 첫날 '스포츠호치'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코지마는 첫 아이 출산 후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아이와 함께 가족 3명이서 외출하고 있다'

라고 관계자가 밝히고 있어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코지마 루리코가 귀가해서 남편을 발견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럼 왜 코지마는 경증이라고 나오는지 모르겠고..

남편이 사망한 이유야 뭐 조만간 밝혀지겠지만..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길 바랍니다

코지마 루리코도 참 인생이 아름답지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