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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지마 루리코 남편 부고 심경 보고

by 데빌소울 2025. 2. 6.

2월 4일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코지마 루리코(31)가 첫 아이 임신 발표 후

약 1년 반 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하고 남편이 사망한 것을 보고한 후

현재의 심경 등을 함께 적었다

(출처 구글)

코지마 루리코는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남편이 29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을 보고하고

'사망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소란을 피우면서도 설명을 해드리지 못하는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지만

부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남편은 가족을 생각하는 자상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란 부분은 남편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네요)

아이가 태어나자 상상 이상으로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저와 아이에게 애정 표현을 해주고

앞으로도 계속 아이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이 되어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좀 더 아이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고, 일 상담도 하고 싶었고

새로운 재밌는 일도 생각하고 싶었고, 같이 먹고 싶은 것도 아직 있고....

갑자기 그것을 하나도 할 수 없게 된 것을 아직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고

보도를 접한 많은 분들의 연락이 있었고, 따뜻한 말로 힘을 얻고 있다고 하며

'이런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의 걱정과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코지마 루리코의 이 같은 심경 보고에 인터넷상에서는

'일단 지금은 푹 쉬자'

'앞으로도 여러 가지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위로받고 

무리하지 말고 잘 견뎌내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믿고 앞만 보고 힘냈으면 좋겠다'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남편의 자살 직후에 바로 이런 글을 올리다니 대단하네'

'굳이 지금 타이밍에 보고하지 않아도 될 텐데..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어제 죽었는데 오늘 힘을 얻고 있다는 글을 쓰다니

나 같으면 충격으로 한동안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 멘탈이 대단한다고 해야 하나?'

ㄴ'단 하루가 지나서 이런 글을 쓰다니.. 코지마 루리코는 사이코패스인가..'

'아직 받아들일 수 없어서? 하루 만에 받아들이면 무섭잖아.. 괜찮나 이 아이?'

'책임감이 강한 사람? 아이가 귀여워서 미치겠다고 말했다고?

그런 사람이 자살이라는 편한 길을 택하냐?'

'아이와 죽은 남편을 위해 열심히..'

'생명 보험을 얼마나 들었는지 그것만 말해주세요'

'1년 반 만에 인스타 업데이트가 전날 사망한 남편 이야기 ㄷㄷㄷ'

'책임감이 강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지 않나?'

'이혼 결혼 출산 사별까지 너무 빠르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코지마 루리코 BTS 팬선언 비난이 폭주

 

코지마 루리코는 중국 유학을 이유로 2022년 9월 말로 모든 레귤러 방송에서 하차하고

2023년 2월 소속사 '호리프로'에서 퇴사하고, 그다음달 사우나 관련 사업을 하는

'Habitat 주식회사'의 대표 키타무라 코타(29)와 결혼했다

동 8월에는 첫아이 임신을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했고, 그 후는 SNS 업데이트를 중단

그 다음 달에 정보 프로그램 '새터데이 플러스'(TBS)에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공식 무대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일련의 보도에 따르면 코지마 루리코는 작년에 첫 아이를 출산했고

그 전후에 중국에서 귀국해 도쿄 도내에서 화목하게 생활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4일 15시 전에 코지마 루리코가 아이와 함께 외출에서 귀가했는데

거실 의자에서 의식 불명 상태의 남편을 발견해

코지마는 '남편이 의식이 없다'라고 110번에 신고하고, 코지마도 두통이나 메스꺼움을 호소해

부부 모두 긴급 후송되어 남편은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코지마 루리코 경증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했는데

남편이 헬륨가스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코지마도 가스를 좀 흡입해서 경증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모양입니다)

사인은 밝히지 않았지만, 여러 언론 취재에 따르면 집에서 남편의 유서가 발견되어

타살일 가능성은 낮고 자살로 보인다고 하며

Habitat는 얼마 전부터 경영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었다는 정보도 나오고 있지만

자살과의 인과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인터넷상에서는 과거 보도된 코지마 루리코의 남성 관계가 재조명되어

남편과의 결혼을 둘러싸고 남편이 전처와 이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교제

스피드 결혼을 한 것으로 불륜 약탈혼 의혹이 재점화되어

인과응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뭐 그렇다고 하네요

 

코지마 루리코 & 하라 야스히사 교제 1년만에 파국

 

회사가 부채가 많아서 마이너스 경영이었고

이사도 자주 다니고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그 외에 특별히 할 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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