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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시모토 칸나 3차 갑질 의혹 9번째 매니저 퇴사

by 데빌소울 2025. 2. 19.

어설픈 각본, 연출로 혹평을 받고 있는 NHK 연속 TV 소설 '오무스비'의 시청률 부진이 계속되어

2009년 후기 방송 '웰 카메'(히로인 쿠라시나 카나)의 평균 가구 시청률 13.5%를 밑도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 히로인을 맡은 하시모토 칸나(26)에 대해서도

혹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18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여성'이 아침 드라마의 촬영이 끝나기도 전에

하시모토 칸나의 측근이었던 현장 매니저가 갑자기 퇴사한 사실을 보도했다

(출처 구글)

뭘 꼬나 봐 이 C!

하시모토 칸나는 작년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지금까지 8명 이상의 현장 매니저가

하시모토 칸나의 파와하라 & 모라하라 공격을 견디다 못해 사무소를 그만두고 있는 등을

보도해 큰 소동을 발전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보도에 대해 하시모토 칸나의 소속사 사장이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작년 말 NHK 다큐멘터리 '프로페셔널 직업의 방식'에서 7개월 이상 하시모토 칸나를 밀착 취재해

높은 프로의식을 갖고 일에 임하는 모습이나 촬영 중간에 아역 배우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 등을 비추고 있었다

 

 

이후 주간문춘의 후속 기사에서 전 매니저의 증언을 바탕으로 파와하라 의혹을 재차 보도해

'사장의 사실무근이라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문춘에 쓰여긴 갑질은 내가 체험한 그 자체다

걸어서 목적지까지 안내하고 있을 때 잘 따라오는지 뒤를 돌아보면 '뭘 보는 거야!'라고 화를 냈고

일하는 시간 외에도 몇 번이나 심부름으로 호출당했다' 등 전 매니저는 갑질은 사실이라고 호소하고 있었고

기사에서 오무스비 현장 스탭도  '프로페셔널 직업의 방식'의 과잉 연출을 지적하며

'실제 현장은 방송에 나오는 것과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라며

'프로그램에서는 하시모토 칸나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인지 

촬영 중간중간 아역 배우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장면 등을 억지로 끼워 넣고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하시모토 칸나 갑질 전 매니저가 반박 '새빨간 거짓말!'

 

이러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하시모토 칸나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주간여성이 하시모토 칸나의 갑질 의혹을 또다시 보도해

모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하시모토의 측근 중 한 명이었던 매니저 여직원이 아침 드라마 촬영 중

사무실을 퇴사했다고 들었습니다, 정신적으로 불안했던 게 원인 것 같습니다

'오무스비'의 촬영 현장에서 하시모토 칸나는 치프 매니저 1명과 현장 매니저 2명이 붙어 있는데

퇴사한 것은 현장 매니저 중 한 명입니다, 하시모토는 현장 매니저에게만 유독 심하게 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라고 폭로하고 있었다

주간여성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하시모토 칸나의 사무실에 여성 매니저가 그만둔 것이

사실인지 문의를 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고 한다

 

 

일본반응

'제발 녹음을 해라.. 도대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모르겠다'

'매니저 몇십 명이 그만둬도 하시모토 칸나가 귀여운 것은 변함이 없다!'

'천년돌에서 레이와 갑질의 여왕으로..'

'하시모토 칸나는 파와하라 기사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피해자의 모임 만들어서 집단 소송?'(쟈니스 피해자들이 그랬죠)

'기사가 나와도 1도 신경 쓰지 않고 당당히 나가는 건 굉장하다'

'NHK는 파와하라는 용인하는 곳이라서 괜찮아'

'젊은 나이에 술에 빠지는 것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에

하시모토 칸나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공격적이 되는 듯..'

'칸나 사무소 사장이 갑질하고 있던 것은 나라고 개소리하는 시점에 이미 아웃이야'

사장은 갑질해도 아무 문제없다는 게 바로 일본 연예계의 현실이지'

'원래 키 작고 성격 나쁜 인상이잖아'

'인성은 역시 어쩔 수 없네'

'현장 매니저 없이 수석 매니저만 있으면 되겠네'

 

하시모토 칸나 3년 동거 매니저 와치 마리나 인터뷰

 

'어두운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이제 파와하라는 확정인가?'

'이미지가 나쁘기 때문에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하시모토 칸나 정도면 최소 10명은 퇴사해야 갑질이 사실이구나..라고 말할 수 있다'

'데뷔 때는 정말 반짝반짝 빛나고 귀여웠는데.. 이젠 그 얼굴도 없네'

'아침 드라마 시청률이 바로 국민들의 목소리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8명 그만뒀다는 기사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또 한 명이 그만뒀다는 건..

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해명을 안 한다..

이건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건지..

근데 갑질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하시모토 칸나 같은 꼬맹이한테 상처받는 얘기 들으면

견디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은 살짝 드네요 ㅎㅎ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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