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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에모토 토키오 ♡ 사토 호나미 동거 열애 재혼?

by 데빌소울 2025. 2. 18.

배우 에모토 토키오(35)가 여배우 이리키 마리(34)와의 이혼을 거쳐

록밴드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드러머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사토 호나미(35)와

동거 열애 중이라고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머그샷 아닙니다

2월 초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도쿄의 고급 주택가

긴 머리를 야무지게 묶고 안경을 쓴 여성이 발걸음을 빠르게 내딛고 있다

짙은 녹색 바지에 형광 옐로우 백을 매치한 러프하면서도 센스가 빛나는 옷차림이다

보조키를 꺼내 그녀가 익숙한 모습으로 들어간 곳은 배우 에모토 토키오의 자택 아파트였다

'에모토 아키라(76)와 츠노가에 카즈에(향년 66세)의 차남으로 연예계 집안에서 태어났다

형인 에모토 타스쿠(38)도 배우이다 '제안받은 일은 거절하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스토커가 엽기적인 살인마 등 다른 배우들은 꺼려하는 일도 전부 소화해 왔다

(사실 와꾸가 그런 역할에 최적화되기도 했죠)

영화에 대한 조예도 깊어 단순히 2세 배우가 아닌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괴상한 배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연예계 관계자)

 

 

그런 에모토와 한 지붕 아래에서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이 서두에 등장한 여성이다

그녀는 배우 사토 호나미였다

'지금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여배우다

2022년 NHK 대하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이나 세계적으로 대히트한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리메이크 '롯폰기 클라쓰'(TV 아사히)에서

트랜스젠더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등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 토키오의 형 타스쿠의 연인 역으로 출연

타스쿠와 진한 러브신을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전 연예계 관계자)

사실 그녀는 '여배우 사토 호나미'와는 또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다

호나 이코카라는 개성 있는 이름으로 4인조 밴드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다

여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전부터 미녀 드러머로 알려진 존재였다'(다른 연예계 관계자)

남다른 이력을 가진 사토와 에모토, 두 사람은 지금까지 몇 차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재작년 토키오의 고향 친구가 런칭한 의류 브랜드 모델을 함께 맡았다

작년 드라마 '킨시쵸 파라다이스 시부야에서 한 편'(TV 도쿄)에서도 함께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토키오가 처음으로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그에게는 애착이 깊은 작품이기 때문에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단순히 공연자를 넘어 끈끈함 유대감이 생긴 모양이다'(이전 연예계 관계자)

(출처 여성세븐)

에모토 토키오의 자택을 익숙하게 드나드는 사토 호나미

일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에모토 토키오는 2020년 여배우 이리키 마리와 교제 0일로 결혼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2022년 이혼을 발표했다

한편 사토 호나미도 예전에 자신과 같은 드러머 남성과 결혼했는데 이미 이혼했다

이혼이라는 이별을 경험한 공통점도 맞물려 거리가 가까워진 것인지도 모른다'

(이전 다른 연예계 관계자<< 이게 솔직히 의미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여성세븐은 진상 확인을 위해 사토 호나미의 소속사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에모토 토키오의 소속사 '녹아웃'에 문의를 했는데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유일무이한 상태를 찾은 두 사람..

동거 생활은 분명 드라마 제목처럼 '파라다이스'일 것이다, 아님 말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반응이 없네요..

 

에모토 토키오 & 이리키 마리 결혼 2년만에 스피드 이혼

 

지난번에 2년 만에 스피드 이혼하기도 했고, 사토 호나미도 돌싱이라고 하니까

둘 다 재혼에 대해서는 신중할 것 같고.. 아무튼 좋은 만남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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