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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리미야 히로키 배우 복귀 연예계 은퇴 이유 고백

by 데빌소울 2025. 2. 19.

작년 11월 약 8년 만에 배우 복귀를 발표한 나리미야 히로키(본명 나리미야 히로시게 42)가

'AERA dot.'의 인터뷰에 응해 8년 전 갑자기 연예계 은퇴 등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나리미야 히로키는 2000년 연출가 미야모토 아몬(67)의 무대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그 후에는 드라마 '고쿠센' '오렌지 데이즈' '공명의 갈림길' '건달군과 안경양

영화 'NANA' '드롭' '무사 노보우' 등에 출연해

2012년 '파트너' 시리즈에서는 미즈타니 유타카의 3대 파트너 카이 토오루를 연기해

폭넓은 세대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CM에도 출연하고 있었다

배우로서의 성장과 활약이 기대되고 있던 가운데 2016년 12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불법 약물 사용 의혹이 보도되어 당시 소속되어 있던 '탑코트'가 성명을 발표해

기사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프라이데이가 공개한 코카인 사용 의혹 사진

또한 자체적으로 소변 검사도 실시해 음성으로 나온 것도 발표하고

향후 민형사 불문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나 프라이데이가 후속 보도를 내기 직전에 갑자기 나리야마가 연예계 은퇴를 발표하고

당시 은퇴를 결단한 이유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여러 사람이 만든 덫에 걸렸습니다

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사람들에게 절대 알리고 싶지 않은 성적인 부분도 클로즈업되어 버려

이대로 잘못된 정보가 계속 확산되는 것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안과 공포와 절망감에 짓눌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연예계 공식 무대에 서는 일을 계속하면서 관계자나 가족들에게 더 이상 폐를 끼칠 수 없어

하루라도 빨리 연예계를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등의 글을 적고 있었다

 

 

연예계 은퇴 발표 후에는 잠시 공식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조금 지나지 않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거나 팬과의 교류를 도모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던 가운데, 작년 11월 오사카 스미노에 보트 레이스장에서 

개최하는 토크쇼에 등장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연예게 복귀 함께

활동 재개를 발표해 이미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고 있는 것도 밝혔다

나리미야 히로키의 복귀작에 대해서 아직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ABEMA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나리미야 히로키 실사 드라마 주연 8년 만에 복귀

 

이 같은 소식에 나리미야 팬들로부터는 환호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갑작스러운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 의문과 비판이 터져나고 있어

'AERA dot.'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은퇴 이유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

불법 약물 사용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하면서도 연예계 은퇴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어쨌든 엔터 세계와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무슨 말을 해도 제 의사와 다르게 주변 사람들이 휘말리게 되어

더 이상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배우라는 직업 자체를 그만두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전부터 일에도 조금 의문을 가졌던 부분도 있어서 배우 일에서 벗어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때는 아티스트로서 감정보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라고 주위의 영향을 등을 고려해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예계 은퇴 발표 후에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을

찾아다녔다고 하며 '계속 자기 자신과 마주하며 지내는 동안에 자신의 가치관가 잣대를

부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쓸 수 있는 돈도 한정되어 있는 가운데

생활도 트렁크 하나로는 부족하고 그것을 깨닫자 

물건이란 게 뭐야? 생활이 뭐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공허한 상태였는지 모르겠지만'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럽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자극을 받아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발표해 가는 가운데

디자인 일이나 프로덕션 워크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해

본명인 나리미야 히로시게 명의로 상품 프로듀싱 등을 실시하는 'HN Product'를 시작해

다시 밖으로 나와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씩 활동의 폭을 넓히는 가운데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와 배우 복귀가 된 것 같고

그런 나리미야 히로키의 인터뷰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그러니까 약 했냐고 안 했냐고'

'실사판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약물 의혹으로 은퇴하고 도망친 주제에 이제 와서 뭔 개소리야'

'나리미야 히로키 101번째 코카인'

'동성애 따위는 상관없지만 약물에 대해서는 제대로 해명해라'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불미스러운 사건이 들통나서 도망친 이미지밖에 없지만'

'좋아했는데.. 지금 인터뷰에서 하는 이야기도... 여전히..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놈은 약 의혹으로부터 주위를 돌리기 위해

성소주자 카드(LGBT)를 사용했다는 교활함이 더..'

'논점을 흐리려고 하지만 지금은 그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단순히 약물 수사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해외 도피한 거 아니야?'

'이런 기분 나쁜 놈을 쓰는 방송국이 있는 거야? 후지 TV?'

'게이라면 조금 흥미가 있습니다'

'전 토키오 야마구치 타츠야가 미성년자 추행에 대해서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알코올 중독 이야기만 계속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

 

야마구치 타츠야 성범죄자 → 알코올 의존 바꿔치기?

 

'코카인 게이 ^^'

'200년대 초반에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약물은 해외로 도망가는 것이 답이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뭐 그렇다고 합니다..

복귀에 대해서는 여러번 소식을 전했기 때문에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여전히 반응도 차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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