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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금성무 8년 만에 등장 '무인양품' 앰배서더

by 데빌소울 2025. 3. 31.

배우 금성무(카네시로 타케시 51)가 중국의 '주식회사 양품계획'의 생활 용품 브랜드

'무인양품'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무인양품)

금성무는 일본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를 둔 혼혈로 대만 타이베이에서 태어나 자랐고

고등학교 시절 스카우트되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홍콩 영화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9990년대 후반부터는 일본에서도 활동하며, 1998년 7월 드라마 '신이시여 조금만 더'(후지 TV)에서

주연을 맡아 여배우 후카다 쿄코(42)와 공동 주연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2001년부터는 '캡콤'의 플레이스테이션 2용 게임 '귀무자' 시리즈에서

주인공 아케치 사마노스케 CG 모델, 성우 역을 맡는 등, 폭넓은 활동으로 여성 팬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로부터도 지지를 받아, 당시에는 동세대의 기무라 타쿠야(52)와 자주 비교되고 있었다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활약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 중 한 명이 되었지만

2018년 일본에서도 개봉한 홍콩, 중국 합작 영화 '희환니'와

2018년 촬영이 종료된 '풍림화산'(개봉 시기 미정) 출연을 끝으로 한동안 공식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다

2022년 중국의 패션 잡지 'ELLE MEN'의 표지와 술 광고에 출연했지만 다시 모습을 감추었는데

최근 '무인양품'이 중국의 SNS '웨이보'를 통해 금성무를 브랜드 앰배서더에 발탁을 발표하고

금성무의 최근 모습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무인양품)

'우먼세븐플러스'에 따르면 중국, 홍콩, 대만 언론에서도 이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무인양품'은 대만 언론의 취재에 '앞으로도 금성무의 멋진 사진이 계속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금성무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네.. 역시 대단하다 💕'

'알고 있던 이미지랑 전혀 바뀌지 않았다'

'늙지 않는 약을 먹는 건가?'

'후카콩과 드라마 했을 때랑 거의 변화가 없다! 대체 무슨 일이고!!'

'동갑인데 50이 넘으면 나름대도 나이 먹은 티가 나는 게 인간인데 근본적인 구조가 다른 걸까?'

'이야. 멋지다!! 잘생겼다!! 다시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꽃중년 매력이 더욱 더해졌다'

 

 

'귀무자 실사판 해줬으면 좋겠다'

'여전히 멋있어서 깜짝 놀랐다, 정말 좋아했었는데 멋지게 나이를 먹었구나'

'아베 히로시나 사카구치 켄지 등 동세대 배우들보다 나쁘게 말하면 조금 늙어 보이네'

''중경삼림'에서 진혜림과의 케미가 정말 좋았다, 다국어도 구사하고 목소리도 멋있는 배우'

'시무라 켄 씨와의 CM이 그립네요..본인도 코미디를 좋아한다고 하던데

하지만 50대가 되어도 멋지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금성무는 2018년을 끝으로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미디어에 논출되는 일도 거의 없어졌으며

일본에서 제작된 작품에 출연한 것은 2008년 개봉한 영화 'K-20 괴도가면'이 마지막이다

다만 주간지 '뉴스포스트세븐'이 작년 9월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금성무는 새롭게 오키나와에서 아파트 구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하며

일본에서 살려고 한다고 전하고 있기도 했다

 

 

금성무 근황 오키나와 고급 주택 매각

일본뿐 아니라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던 배우 금성무(카네시로 타케시 50)1990년~2000년대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했지만, 최근에는 배우로서의 활동이 보도되지 않고 있

redevilsoul.tistory.com

금성무 진짜 오랜만이네요

변화 없다.. 뭐 이런 이야기는 그냥 팬심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나이는 먹었지만 여전히 멋있는 그야말로 꽃중년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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