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전 탤런트 키노시타 유키나(32)의 전 남편
개그 콤비 후지와라의 후지모토 토시후미(49)가 이날 요시모토 흥업의 뉴스 사이트
'러프 & 피스 뉴스 매거진'에서 전처의 은퇴 관련 의견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후지몽은 '키노시타 유키나씨가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저 후미모토 토시후미는
앞으로도 아이들을 포함하여 지원을 계속 하겠습니다'라고 가족에 대한 생각을 고백
이어서' 언론사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그녀는 오늘로써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됩니다, 아이들과 가족, 이웃분들의 일상 생활을 위해서라도
보도에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후지몽의 호소와는 달리 관련 뉴스가 도배가 되고 있는 상황이죠)
두 사람은 2010년 8월에 결혼해서, 2012년에 장녀, 2015년에 둘째 딸이 탄생
'버라이어티계의 미녀와야수'로 부부프로그램이나 CM,이벤트 등에 출연하는 등
이색 커플로 주목받고 있었다
지난해 11월 키노시타가 친언니가 근무하고 있던 타피오카 업체의 경영자에게
협박 DM을 보내고 있떤것이 발각, 연예계 활동을 중단을 발표했고
약 한달후인 12월 31일 이혼을 발표했다
키노시타는 지난 1일 활동 재개를 발표했지만, 불과 5일만에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후지모토 토시후미 코멘트
'키노시타 유키나씨의 은퇴에 대해
키노시타 유키나씨가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저 후지모토 토시후미는 앞으로도 아이들을 포함하여 지원을 하겠습니다
언론사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그녀는 오늘로써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입니다
아이들과 가족, 이웃분들의 일상 생활을 위해서 보도에 배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출처 구글)
후지몽은 참 개인적으로 남자로써 멋지다고 생각을 하지만
일반적인 상식과는 거리가 좀 먼 행동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죠
장녀가 후지몽의 아이인지 아닌지는 설마 그정도까지 라고 생각을 해도
이누이 타카시 선수와의 불륜 의혹은 여러가지 정황으로만 봐도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데, 양육권도 모두 유키나에게 넘겨주고
계속 그녀를 보호 하려고 하는 모습
그래도 한때 사랑하고 살을 맞대고 살던 아내에 대한 측은지심이라 봐야 할지..
아니면 그냥 본인의 이미지 관리를 위함이라고 해야 할지
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자로써 끝까지 가족을 책임지려고 하는 모습은 멋지네요
일단은 키노시타 유키나는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지만,
이것도 뭐 본인의 의지보다는 사실상 소속사의 해고로 인한 강제 은퇴로 보이고
당분간은 어렵다고 해도 몇년쯤 지나서 다시 복귀를 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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