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을 작년 7월에 졸업한 나가하마 네루(21)가 7일 방송
후지TV '세븐룰'에 출연 록밴드 크리프 하이프 오자키 세카이칸(35)과 함께
이 프로그램의 새로운 레귤러에 취임했다
나가하마는 그룹 졸업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번이 졸업 후
첫 미디어 출연으로 사실상 연예계 활동 재개가 된다
(출처 구글)
이 프그램은 다양한 분에서 활약해서, 그 공적을 계속 쌓아 올리고 있는
시청자가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여자'를 밀착
자신이 부과하는 '7개의 룰 = 코다와리(집착, 고집)'을 단서로
그 여성의 장점과 단점 아름다움 등의 인생관을 전하는 방송으로
2017년 4월 방송 시작 이후 YOU, 모토야 유키코, 아오키 무네타카,
와카바야시 마사야스가 출연하고 있었지만, 지난 방송에서 와카바야시가 졸업했다
첫 녹화를 마친 오자키는 '긴장했습니다만,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안도
YOU와 모토야, 아오키와의 공동 출연은 처음이었던 것에 대해서
'생각했던것처럼 멋진분들이었습니다, 편하게 이야기 하기 쉬웠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가하마는 '항상 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몹시 긴장했습니다
출연자 여러분과 첫 대면 이었지만, TV에서 보던 느낌과 다르지 않고
상냥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구글)
향후에 대해서 오자키는 '첫 녹화에서 (이미)귀찮은 놈이다' 라고 찍혔기 때문에
좋은 의미에서 공감 할 수없는 놈으로 프로그램에서의 역할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나가하마는 '모두 정말 좋은 선배님들이기 때문에, 너무 힘 안들이고
여유롭고 즐겁게 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네루가 드디어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는건가..
은퇴를 예상했던 분들도 있었겠지만, 저는 이전부터 연예계 활동을 계속 할꺼다
라는 이야기를 몇번 했었죠
그 이유는 그룹 활동 동안에도 네루가 받던 푸쉬가 예사롭지 않았고,
아키모토 야스시가 이마이즈미 유이의 경우처럼 그냥 사라지게 놔두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고, 1년간의 공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저는 솔직히 네루가 귀엽기는 하지만..
평소에 착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본적이 있어서
오타쿠들 사이에서 전설로 회자 되는 쇼룸 방송이죠
이마이즈미 유이를 왕따 시켰다는 소위 '이지메 파이브'의 리더 사이토 후유카
뒤에서 노려보는 네루
이건 네루가 의자를 발로 찼다고 하는 장면인데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왼쪽에 사토 시오리가 의자를 끌고 나가면서 걸려서 끌려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볼때는 그렇지만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1차 발길질로 통하는 -_-
2차 발길질이라고 하는 장면인데, 사실 화면에 안보이는 사각 밑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우카가 이번엔 제대로 정색하고
네루를 노려보는..이뿐만이 아닙니다, 이방송을 보면 진짜 어마어마하죠
투덜거리고 무시하고 정색하고 이게 계속 반복이 되는..
방송에서도 이정도로 노골적인데, 평소에는 얼마나 분위기가 뭣같었겠냐 말이죠
이 방송은 '네루의 스가이 유우카 이지메 영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영상만으로는 누가 누구를 평소에 갈구고, 왕따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캡틴이 불쌍하다 왕따 당하는구나 라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실제 평소에도 이런 관계인지 아니면 방송이라서 유우카가 그냥 꾹 참고
방송 끝나고 바로 네루 머리 끄댕이 잡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네루에 대해서도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닙니다
일단 활동 재개를 했는데, 과연 앞으로 얼만큼 활동을 하게 될지
얼마나 푸쉬를 받을지 궁금하네요, 즈밍이 만큼만 푸쉬를 받아도 성공일것 같은데
과연 즈밍이 만큼 푸쉬를 가을돼지가 해줄지도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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