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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카다 쿄코 TV맨 꽃미남 A씨와 동거

by 데빌소울 2025. 4. 24.

얼마 전 약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해서 화제가 된 여배우 후카다 쿄코(42)가 약혼했던 회장님과의 파경을 거쳐

현재는 미남 방송인 A 씨와 동거 중이라고 24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실루엣은 이케멘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후카다 쿄코는 2018년 전 '캇툰' 카메나시 카즈야(39)와 교제 중에 부동산 투자회사 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47)과 만나

후에 교제로 발전해 약혼까지 했지만.. 2023년 12월 스포츠지와 여성세븐이 파국을 보도했다

파국 이유는 후카다 쿄코의 외도가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후카다 쿄코가 주연을 맡은 2019년 드라마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TBS)

후쿠하라 하루카와 W주연을 맡은 2023년 드라마 '18/40 꿈 사랑 두 여자'(TBS)를 연출한 A 씨와

친밀한 관계로 발전해 2023년 11월경에 외도가 들통났고

그 결과 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과의 결혼은 백지화되었고 그대로 파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후카다 쿄코 전 연인 니시우치 마리야와 교제

 

그 후 후카다 쿄코는 A씨와 파국설도 일부 보도되고 있었지만

여성세븐의 취재에 의하면 4월 하순 도심의 가장 비싼 땅에서 후카다 쿄코와 A 씨의 투샷을 포착했다고 한다

방송국 관계자는 A씨의 출신과 후카다 쿄코와 친해지기 시작한 것에 대해

'다년간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활약한 연상의 TV맨이다, 후카다와는 이전부터 일을 통해 안면이 있었는데

'18/40 꿈 사랑 두 여자' 촬영장에서 재회해서 단숨에 거리가 좁혀졌다고 한다

현장에서 그는 후카다 쿄코를 대여배우라고 치켜세웠고, 친근하게 후카쿙이라고 불렀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촬영 중에는 배우와 스탭이라는 사이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며

'그는 정말 상냥합니다, 촬영 현장에서 큰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없고

배우와 스탭 모두에게 시종일관 온화하게 대하고 있다, 분명 후카다 쿄코도 항상 공주처럼 취급했을 것이다

그는 2년 반 전에 도내에 아파트를 구입했지만, 그 집에는 거의 돌아가지 않고

후카다 쿄코의 집에서 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후카다 쿄코와 A씨의 교제는 후카다 부모도 공인이라고 하며

투샷이 목격된 날은 후카다의 당골 가게에서 엄마와 함께 셋이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귀가한 후에도 두 사람은 가게에 남아 심야까지 약 7시간에 걸쳐 술을 마셨고

후카다 쿄코의 자택 아파트로 귀가했다고 한다

참고로 후카다 쿄코의 소속사 호리프로는 2023년 12월 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과의 파국

A 씨와의 양다리 교제 의혹이 보도되었을 때, 여성세븐의 취재에 대해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답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며칠 전에 후카다 쿄코의 근황을 전하면서 너무나 마른 모습이 걱정스럽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닌가 보네요.. 7시간 동안 술이라.. 

A 씨가 마른 여자를 좋아해서 다이어트 중인가?

바람피워서 회장님과 헤어지고 심하게 마음 고생한 줄 알았는데

뭔가 나카이가 살이 빠졌던 것과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회장님과 약혼했는데 바람피운 후카쿙도 참 대단하죠..

 

'후카쿙' 후카다 쿄코 행방불명 은퇴설

 

아무튼 이대로 결혼하고 은퇴해도 이상할 게 없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어쩌면 지금 현재가 사실상 은퇴 상태로 저 때는 중국 웨이보 행사라서 큰 돈을 준다고 해서

큰 돈 받고 한번 나갔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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