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61)가 작년 말 인터뷰에서 밝힌 '다운타운 채널(가칭)'이 올여름 시작해
콤비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 1월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마츠모토는 작년 12월 전 '데일리 스포츠' 연예부 기자
나카니시 마사오와의 인터뷰에서 '주간문춘'의 성가해 의혹, 그 후 재판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는 '다운타운 채널(가칭)' 시작을 밝혀
'다운타운을 보려면 이곳에서 라는 독자적인 기지국을 만들어서 한 달에 얼마 정도 지불하고
플랫폼도 독자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이 봐주었으면 하는 것을 직접 전달한다
굉장히 폭넓은 극장이라고 할까?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여서 좋아하는 것을 한다
이미 실제로 회의도 했고, 내년 봄쯤 시작하고 싶다, 일주일에 몇 편씩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고
오와라이 마츠모토를 보는 장소로는 여기가 가장 우선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3월 파트너 하마다 마사토시(61)도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계속 콤비로 맡고 있던 '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앰배서더로 사퇴했다
이번 달에는 칸무리 방송 '다운타운 DX'가 6월 26일부로 종료되는 것도 발표되어
다운타운은 이대로 은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 등의 취재에 따르면, 여름에 다운타운 채널의 서비스를 개시해
그때까지 콤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하며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도 다운타운의 부활을 인정했다고 한다
다운타운 채널의 서비스 내용은 정액제로 콤비에 의한 콘텐츠 전달이나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등을 예정으로 하고 있으며
요시모토 흥업은 작년 12월 동영상 등의 컨텐츠 제작 자금 조달을 위한 펀드를 설립
국내외 기업 몇 곳의 출자를 받아 수십억 엔 규모를 모아 해외에 판매하는 등의
사업 전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다운타운 채널의 시동, 콤비 부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조금 기대된다.. 이미 TV라는 형태에 질려있었고'
'TV는 완전히 포기했는지?'
'하마다도 OK 한 거야? 하마다는 의욕이 없어 보이는데'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나카이 마사히로!'
제3자의원회 나카이 마사히로 성폭행 인권침해 인정
'히로스에 료코도 부르자'
히로스에 료코 간호사 폭행 현행범 체포
'여기 무슨 강간의 왕국이냐?'
'수요는 있는 거야?'
'120엔이라면 무조건 본다'
'미야사코 히로유키 '잘 모르는 게 있으면 무엇이든 물어봐''
미야사코 히로유키 킥복싱 데뷔전 판정 패
'돈을 내면서까지 보는 사람이 있을까?'
'하마다는 괜찮지만, 마츠모토는 이미 무리야'
'요시모토가 동영상 전달을 시작하고 그 중심이 다운타운이 된다면 성공할지도 모른다'
'벌써 60이니까 이제 좋아하는 것만으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버려진 올드 미디어로부터의 탈출도 딱 좋은 타이밍이고'
'이시바시는 뭐 하고 있음?'
이시바시 타카아키 성희롱 의혹 사과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미 수십억 엔 펀드가 모였다고?'
'신스케도 부르자'
'마츠모토는 이미 지상파는 무리인 것을 알겠지만, 하마다는 어째서?'
'이미 나이로 봐도 은퇴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뭐든 한 번은 본다, 그 내용에 따라 흥미가 있다면 계속 보고'
'마츠모토 환갑에 은퇴한다고 하지 않았나?'
'결국 미야사코와 같은 길을 걷는 건가?'
'전혀 반성하지 않았구나'
'보고 싶은 놈만 볼 수 있는 매체에서 몰래 하세요'
'진작부터 은퇴한다고 말했는데 여전히 할 거야!!'라고 말하는 마츠모토 ㅋㅋ'
'마츠모토가 지상파 복귀가 불가능하면 하마다도 복귀하지 않을 것 같다'
'역시 기무라가 정의였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직 다운타운을 보기 위해서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
다운타운 채널.. 일단 이게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의문이고
유튜브와 얼마나 차별화가 있을지 어느 정도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괜히 어설프면 진짜 마츠모토의 말로가 추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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