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EXILE 야기 마사야스 신종 코로나 감염

극단 EXILE의 배우 야기 마사야스(32)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소속사 'LDH'가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5일밤 야기가 동거하고 있는 가족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판명 되었기 때문에 이후 활동을 자제하고 있었지만

6일 검사를 받고 8일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현재 증상은 전혀 없고, 보통 체온을 유지 컨디션이 무너지는 등의 증상도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보건소와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

회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LDH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 전문가팀에 의한

견해하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으로 전소속자에 대해

매일 체온, 컨디션 보고를 실시하고 있다'

팬들과 관계자에 대해서도 '계속 전문가 팀, 행정 기관의 지도하에

소속자, 직원, 관계자에 감염 방지를 최우선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확대 방지 조치를 실시하겠습니다,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에게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야기는 가족의 감염 판명 전날이 4일 도쿄 씨어터스 초후에서 열린 영화

'치유의 시도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방법'의 무대 인사에 참석 했다

 

 

(출처 구글)

위에 좌측 사진이 7월 4일 무대 인사 할때의 모습인데

보시면 마스크도 없이 열심히 침을 튀기면서 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죠

다른 사진을 보니까, 함께 출연한 배우 그중에는 여주인공인 마츠이 아이리 모습도

있던데, 거리를 두고 서있지만..대기실이나 이동할때 이럴때는 함께 대화도 했을꺼고

본인은 전혀 증상이 없었다고 소속사는 말하고 있지만, 과연 그럴까요?

일본은 최근 코로나 감염자도 연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폭우로 인한 큰 피해까지 겹치면서 상당히 심각한 상황인데,

영화 홍보도 중요하겠지만, 뭣이 더 중헌지 인식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