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번째 싱글 '연'의 발매를 7월 29일 앞 둔 아라시가 마침내 결단을 내린 것 같다
현재 쟈니스 사무소는 모든 콘서트의 취소 또는 연기를 발표하고 있지만
아라시가 가장 먼저 선두를 끊게 될 것이라고 한다
(출처 구글)
'5월 개최 예정에서 연기 된 '신국립경기장'에서의 콘서트가 10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는것 같다, 구 국립경기장은 2008년부터 매년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어
아라시 팬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장소, 라스트 이어가 되는 올해
새로운 신국립경기장에서의 개장기념 콘서트는 팬들에겐 마지막 즐거움이기도 했다
팬들의 마음을 생각한 일정으로 보여 정말 좋았다' (음악 관계자)
신종 코로나 비상 사태하에 '아라시의 연내 활동 중단'이 연장되는것은 아닐까 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중단이 뒤집히는 것은 아니었다
'한때 연내 신국립은 절망적이라고 '24시간 TV' 진행자로서의 등장도 없는것으로
알려졌고, 'NHK 홍백가합전'도 올해는 무관객 실시가 유력
이대로 '라이브'로 아라시 멤버들을 느낄 수 없는 상태로 끝나는것은
팬들에게는 절망적인것, 그래서 연출을 담당하는 마츠모토 준(36)도 관계자들에게
머리를 숙여 콘서트 개최를 모색하고 있었다고 한다'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 같다
5월 콘서트의 곡순서는 팬 투포에 의해서 결정 될 예정이었다
아라시 팬클럽 회원이 3월 31일까 싱글 곡 1~10위, 커플링곡 1~5위
앨범곡 1~5위를 각각 선택해서 투표, 각 멤버들의 솔로곡도 들어간다
'투표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연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곡순서를 팬들이 정하는건 환상이 되었지만, 10월 콘서트에서는 지난번 결과가
답습되지 않을까? 자신이 선택한 그 곡은 들어갔는지? 의외에 선곡이 있는지?
등의 재미도 있을것 같다'
일본 정부의 라이브 가이드 라인은 신종 코로나의 감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8월 1일 이후 돔 규모의 공연장에서는 수용 인원 최대 50%의 동원이 가능하게 된다
다카라즈카 가극단도 7월 17일 이후에 다카라즈카 대극장에서 공연을 재개할 예정
그러나 아라시의 경우 개최 장애물은 더욱 높아진다
'아라시의 라스트 콘서트로 신국립경기장의 개장공연은 역사에 남는 이벤트다
사회적 거리두기 간격을 무시하고 일어나 우는 팬들도 많을 것이다
경기장 밖에서도 팬들이 모여 밀접 접촉 상태가 되는것도 우려가 된다
라이브를 하는 멤버들도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신국립경기장의 최대 수용 인원은 약 9만명이라고 한다
그 절반이라고 해도 4만5천명,경쟁이 높아진 티켓을 구하는 방법이 신경 쓰이지만
티켓 구입은 팬클럽 한정의 가능성이 높고, 5월 개최시 신청이 유효한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라고 한다, 팬들이 기다려온 5명에게 지금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출처 구글)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 개최만큼이나 현재로서는 희망사항에 불과하죠
그 이전에 코로나 치료제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10월 신국립경기장 콘서트 라니 무슨 희망고문인가?
사실 지금은 그 어떤 그럴싸한 계획보다는 코로나 종식이 가장 급선무이기 때문에
쓸때없는 계획 짜지 말고 백신이 빨리 나오기나 기도 하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마이크 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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