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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하마 네루 1년만의 복귀에 대한 망상

by 데빌소울 2020. 7. 10.

2019년 3월 뜬금없이 케야키자카46 졸업을 발표하고 같은해 7월에 졸업을 한

전 케야키자카46의 나가하마 네루가 1년만에 후지 TV '세븐룰'을 통해서

전격 복귀를 했습니다, 복귀에 맞춰서 공식사이트와 트위터를 개설했으니까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재개라고 해야겠죠

'세븐룰' 출연으로 1년만에 방송 복귀 소식을 전하면서 제가 한말이 있었는데

'1년간의 공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다'

그 의미에 대한 제 망상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출처 구글)

졸업 발표도 뜬금 없었고, 복귀도 뜬금이 없었지만..아니 그렇게 보였지만

저는 졸업 복귀 둘 다 전혀 뜬금없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영화 '기생충'의 명대사 처럼 '네루는 계획이 다 있구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모든것은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뭐 이렇게 생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느냐..

저는 네루가 졸업을 발표했을때, 왜 졸업을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일절 언급이 없는것에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을때도

네루는 연예계 활동은 계속 할꺼라고 예상을 했었죠

왜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를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네루가 졸업을 발표할 당시에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었습니다

(소문이지만 특정 언론에서 보도를 했던 내용입니다) 

소문에 내용은 네루가 문춘에 사진이 찍혔고, 조만간 공개가 될텐대 내부사정(?)인가

뭔가로 해서 공개가 늦어지고 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출처 주간 문춘) 

아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시다 마나카가 문춘포를 맞았을때

사실 이때 문춘이 노린것은 시다 마나카가 아닌 나가하마 네루였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문춘은 네루를 쫒고 있었는데 생뚱맞게 시다 마나카가

애인과 함께 숙박데이트까지 하고 있어서 그걸 터트린건죠..

어찌보면 시다 마나카는 졸라 재수가 없었던 케이스..

하지만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케야키에 대한 문춘포를 작렬 시키는

문춘은 계속 네루를 쫒아다니고 있었고, 결국 원하던 네루의 사진을 찍었다

뭔 이런 이야기가 되겠죠

그런데 왜 사진은 공개 되지 않았을까?

보통 사진을 찍게 되면, 그 사진을 찍은 사실을 공개전에 소속사에 먼저 알립니다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사진부터 공개하는 경우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경우는 없고, 의미 없는 사실 확인도 함께 소속사에 알립니다

당연히 네루의 소속사, 아키모토 야스시에게도 사진이 찍혔다는 이야기가

귀에 들어갔겠죠, 그럼 그때부터는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서 고민을 하겠죠

 

 

(출처 구글)

제 생각에는 그게 졸업 발표가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것도 기사가 나오기 전에 먼저 선수를 쳐서 졸업을 발표 하는거죠

(당연히 졸업 발표가 뜬금포가 되겠죠)

졸업을 하고 나서 만약에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네루는 일반인 신분이 됩니다, 그럼 문춘으로서도 곤란한 부분이 생기겠죠

졸업을 발표했고 앞으로 일반인이 될 아이의 사진을 터트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최소한 상황을 조금 지켜보자 라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연예계 활동을 계속 하겠다 라고 하면 그때가서 터트리자 라던가)

그럼 바로 앞서 사진이 찍혔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공개를 미루고 있다

라는 소문이(?)도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되게 되죠

또한, 그렇게되면 케야키자카 현역 시절에 솔로 푸쉬도 가장 잘 받고 있고

예능, 드라마 출연도 많이하고 있던 네루가 보통 이런 경우에는 졸업을 발표하면

솔로 활동은 계속 이어나가는게 일반적인대 (물들어 올때 노젓는다고)

왜 졸업을 결정했는지, 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자연스럽게 풀리게 되죠

저는 여기에는 어쩌면 아키모토 야스시의 힘이 작용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찍혀서 졸업을 발표하고, 일반인이 되는 아이인데

굳이 사진을 공개해서 죽여야겠냐!' 라고 엄포를 놨을 가능성

아니면 또다른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했을 가능성

예컨대 돈으로 입막음을 했다던가 하는..

 

 

(출처 구글)

그럼 이제 자연스럽게 왜 1년간 의문의 공백 기간이 필요했는지 설명이 되겠죠

네루가 졸업을 발표한게 작년 3월이고 사진은 그 이전에 찍혔다고 한다면

벌써 사진이 찍힌 시점에서 1년 반정도가 지났는데, 복귀를 했다고 해서

이제와서 1년 반전에 사진을 써먹는건, 뭐랄까 상도에도 어긋나는것 같고

명분도 없어 보이죠.. 그래서 1년간의 공백 기간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이게 제가 생각하는 의문 투성이의 나가하나 네루 졸업과 복귀에 대한 망상입니다 

뭐 잘나가는걸 질투하는 멤버들의 갈굼을 이기지 못해서 힘들어 하던

착한 네루가 결국 졸업을 발표했다..저는 이런 순진한 생각은 전혀 믿지를 않았습니다

 '깜짝 복귀'라고 표현들을 하는데, 제가 볼때는 전혀 깜짝 복귀도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차곡 차곡 준비하고 있었겠죠

복귀와 동시에 공식 사이트 열고 트위터 열고 하는것만 봐도 그렇죠

물론 그뒤에는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거물(?)의 존재가 있을꺼고

아무튼 그게 바로 나가하마 네루가 1년이라는 공백을 가져야 했던 이유가 아닐까

라는게 저의 망상입니다, 제목 그대로 망상이니까

진지하게 받아드리지 않으셨으면 하고, 뭔가 그럴싸하게 들렸으면 좋겠네요 -_-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 전망에 대해서는

저는 솔직히 네루를 과대평가하지 않기 때문에, 과연 네루가 얼마큼 연예계 활동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목표는 배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아키모토가 푸쉬를 해준다 해도,이마이즈미 유이를 봐도 분명히 한계가 있고

솔직히 즈밍이보다 연예인으로서의 네루가 가진 장점(끼)이 뭔지도 모르겠고

더 나은게 있다고 보여지는게 없어서, 성공 가능성은 그리 높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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