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유스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배우 야마모토 유스케(32)의 소속사 '와이투'는 10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야마모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된 것을 보고했다

(출처 구글)

사이트는 '얼마전 2020년 6월 30일~7월 6일까지 야마모토 유스케가 출연했던

무대에서 공동 출연을 하고 있던 출연자로부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라고 설명

 '연락을 받고, 야마모토 유스케와 당사 직원이 PCR 검사를 받았는데

야마모토 유스케는 양성, 직원은 음성으로 보고를 받았다' 라고 전했다

야마모토에 상태에 대해서는

 '7월 7일 부터 피로가 생겨서, 현재도 피로감뿐이고, 안정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병원의 지시를 따르고 치료에 전념하겠습니다' 라며

'이번에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야마모토 유스케를 응원해 주시고 있는 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무대를 봐주신 분들중에서 발열등의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가까운 보건소

귀국자 접촉자 상담 센터에 문의 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고

'앞으로 당사는 우리 배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된 것으로,

더욱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전문용어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죠)

 

 

(출처 주간여성)

지난번 일본의 긴급사태 선언 기간중에도 파칭코 점을 찾은 야마모토 유스케

희안하죠 지난번에 다른 연예인도 그랬던것 같은데, 꼭 일정이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날 코로나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는거죠..

정말 그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을까?

일본 연예인들의 코로나 감염 소식이 거의 매일 들리고 있는데

연예인 확진자도 이렇게 많이 나오는걸 보면 일본..정말 우려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