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 & 노민우 생일직전 극비 데이트

한류 탤런트 노민우(34)와의 '극비 교제'가 보도 된 아야세 하루카(35)

양측 소속사는 완전히 부정을 했지만, 사실 지금부터 1년4월개전 본지(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도내의 야키니쿠점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 구글)

흐뭇한 표정으로 야키니쿠 가게를 나서는 아야세, 5분전 민우가 가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지난해 3월 중순 밤 7시경 도쿄 히로오(시부야 구)에서 미니밴에서 하차하는

아야세를 발견, 아야세는 지인으로 보이는 여성과 합류 근처의 고급 야키니쿠점 

S에 들어갔다, 그리고 5분후에는 검은테 안경을 쓴 장신의 남성이 택시로 나타나

같은 가게에 들어간다, 남성은 두시간 후에 다시 혼자 가게를 나서 손님을 찾아

돌아다니는 택시로 달려갔다, 그리고 5분후(위 사진) 만족스러운 표정의 아야세가

가게에서 나와 주위를 둘러보면서 떠난것이었다

아야세와 야키니쿠점에서 2시간의 농밀한 시간을 보낸 이남자는 '여성 세븐'이

아야세의 '결혼 상대'로 보도했던 노민우였던 것이다

'민우는 04년 밴드의 드러머로 한국에서 데뷔, 이 밴드가 일본에 진출했을때는

X JAPAN의 요시키가 프로듀스를 하고 있었다

밴드 탈퇴 후 모델, 배우로서 활동의 폭을 넓혔고, 12년 주연한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송 된것으로, 일본에서도 팬이 생겼다

외할아버지가 일본인 인것도 있고, 민우의 어머니는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활동하고 있던 적도 있다, 민우도 일본어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예전 소속사와 재판하고 있던 과거 일로 다소 말린 분위기이지만...'

아야세는 4년전에 공통의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것은 민우가 군 복무를 마친 약 2년전

민우는 일본에서의 연예 활동을 위해 자주 일본을 방문했다

지난해 3월 21일에는 '아마존' 패션 위크 도쿄에 등장해 모델로 런웨이를 걸었는데

이것은 아야세 하루카의 생일 (3월 24일)에 맞춰 잡은 일 같다 (연예계 관계자)

사실 본지(프라이데이)가 두사람을 촬영한 것은 이 일 이틀전의 일이다

생일 몇일전 밀회한 두사람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였던 것은 틀림 없다

'비밀 데이트'에 대해서 아야세의 소속사에 문의하면

'두 사람은 친구로 그 당시에 만난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교제도 하지 않았고

결혼도 하지 않습니다, 원래 1년 반이상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민우는 올해 9월 오사카와 도쿄에서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과연 본인의 입으로 진실이 말해지는 것인지..

7월 10일 발매 'FRIDAY' 최신호에서는 같은 야키니쿠점에 시간 차이로 출입하는

아야세와 민우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출처 노민우 인스타그램 & 구글)

역시 완전히 소설은 아니였던 모양이네요, 작년 3월이니까 1년 4개월전

아야세 생일 직전에 노민우와 야키니쿠 데이트(?)를 했던건 사실인 모양입니다

아마도 이 사진이 1년이 넘어서야 공개 된 것도, 프라이데이가 당시에는 그 남성이

한류 배우 노민우라는걸 모르고 그냥 일반인으로 생각을 해서 못써먹었던게 아닐까

노민우의 인스타그램에 2년 연속 3월 24일 등장했던 나카지마 미유키의 '실'은

역시 아야세 하루카의 생일에 받치는 프로포즈 생일 축하곡이었던 것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이 커플 열애가 사실이면 좋겠고,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지금의 최악의 한일 관계에서 두 사람이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이 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