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O(토키오)' '아라시' '칸쟈니8(현 슈퍼 에이트)' 등을 프로듀스하고 있던 구 쟈니스 사무소의 전 사장으로
대표 이사 후지시마 줄리 K(58)의 고백본 '라스트 인터뷰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와의 47시간'(368페이지 1980엔)이
7월 18일 신초샤에서 출판되는 것이 발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라스트 인터뷰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와의 47시간'은 실사 드라마화된 '이노센트 데이즈'나
'웃는 마트료시카'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소설가 하야미 카즈마사(47)가 47시간에 걸쳐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를 인터뷰해, 자신의 반생과 구 쟈니스 사무소의 내부 사정 등을 밝혔다고 한다
하야미 카즈마사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소동이 발발하기 전인 2022년 8월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NEWS(뉴스)'의 카토 시게아키 등과 식사할 기회가 있어
그것이 계기가 되어 연락을 몇 번 주고받는 관계가 되어 줄리로부터 지명을 받아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작년 6월부터 반년에 걸쳐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를 인터뷰한 하야미 카즈마사는 줄리의 책 출판에 대해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란 어떤 사람인가? 삼촌 쟈니 키타가와랑 엄마 메리 키타가와의 관계는?
당시 소속 탤런트에게 무엇을 느끼고 있었나? 함께 걸어온 아라시에 대한 생각은?
무엇보다 일련의 사건에 대해 그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을 팬들과 독자들에게 전해지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40시간이 넘는 인터뷰에 임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줄리 씨 혼자의 목소리만을 기록하는 행위에는 공포심이 따랐지만
그래도 이 책으로 분명 그녀의 눈에 비쳤던 것이 과거와 미래, 그리고 속죄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있는 그대로의 그녀의 모습이 전해지길 바랍니다'라는 코멘트를 발표했다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의 책 출판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하야미 센세는 이런 기획에 가담하지 않았으면 좋았는데..'
'결국 돈인가? '몰랐다'라고 계속 주장하는 거라며 읽을 필요도 없는데'
'책 쓸 시간이 있으면 기자회견이나 해라'
'아라시 라스트 활동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만은 절대로 안돼'
'아라시가 부활하는 타이밍에 굳이.. 앞으로 1년 더 얌전히 있으면 안 되겠니?'
'제발 타키자와 히데아키, 히라노 쇼,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의 퇴소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세요
아직까지 욕먹고 있는데 진실을 알려 주세요'
'방송국과 언론에 압력을 행사한 건?'
'소설 같은 느낌이 되는 건가?'
'어차피 거짓말만 할 텐데 굳이 책을 낼 필요가 있나?'
'나카이 마사히로 성폭행도 언급하나?'
'반성하고 있는 척하면서 책으로 돈 벌려고?'
'나카이의 성폭력이나 스맙에 대해서도 언급하면 좋겠다'
'소시지 히가시야마는 100권 사주세요'
전 쟈니스 Jr. 폭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내 소시지를 먹어라'
'폭로책 키타!!'
'폭로책이라면 새로운지도 이이지마가 내는 게 맞는데'
'나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뿐이잖아'
'맛치(콘도 마사히코)와의 불륜이나 주니어에게 손대고 있었던 것은 사실?'
콘도 마사히코 불륜 인정 무기한 활동 자숙
'거짓말뿐인 책이 될 거야.. 쟈니 강간은 모른다는 설정으로.. 앞으로도 계속 거짓말만 하겠지'
'아라시 팬들에게 팔리겠네'
'아라시의 소시지를 먹었다고 쓰면 베스트셀러'
'소시지 사장과 사귀었는지 궁금하다'
'상속세 8500억 냈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라스트 인터뷰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와의 72시간' 목차를 보면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가 구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간 경위부터 아라시와의 만남과 프로듀싱을 맡게 된 경위
쟈니스 내에 존재하고 있다고 보이는 '파벌'에 대해서, 사무소의 사실상 경영자였던
엄마 메리 키타가와와의 모자 관계, 메리가 생건 '주간문춘' 인터뷰에 응해
SMAP의 전 매니저 이이지마 미치를 불러 격노한 사건
그리고 그 후 '공개처형'이라고 불리는 'SMAPxSMAP'에서의 생방송 사죄 등에 대해서도 언급
이 타이밍에 책을 낸 이유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고
자신도 마음의 정리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는 2023년 쟈니 키타가와 성가해 문제가 큰 소동으로 발전했을 때
쟈니의 성가해에 대해 '몰랐습니다'라고 말해
과거 재판에서 쟈니의 성가해는 사실로 인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발언을 한 것으로 강한 비난을 받고 있었다
마에다 코키 '쟈니 키타가와 게이 쟈니스 Jr.과 성관계'
또한 스맙 해산 소동과 그 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흥미롭지만
지난달 활동 재개를 발표한 아라시에 악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줄리는 이런 거 전혀 관심 없을 줄 알았는데.. 책을 낼 생각을 하다니 굉장히 의외네요
이전과 마찬가지로 자신은 몰랐다 이딴 변명만 있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텐데
왜 굳이 이런 선택을 했는지도 솔직히 의문이네요
아무튼 내용이 조금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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