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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공식) 'VIVANT' 드라마 속편 2026년 방송

by 데빌소울 2025. 6. 11.

배우 사카이 마사토(51)가 11일 방송의 정보 프로그램 'THE TIME'(TBS)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2023년 대히트를 기록한 주연 드라마 'VIVANT'의 후속작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출처 TBS)

사카이 마사토는 방송에서 VIVANT 속편 제작이 결정된 것을 보고해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요극장(일요일 21시)에서 내년에 방송된다고 한다

다만, 아직 촬영은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밝힐 수 없다고 해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프로그램 출연 후에 VIVANT 원작, 연출을 담당하는 TBS 디렉터, 연출가 후쿠자와 카츠오(61)와 함께

언론 취재에 응해 속편의 촬영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전작에서는 2개월 반에 걸쳐 몽골에서 이례적으로 대규모 로케이션을 진행했지만

후쿠자와 카츠오는 속편 촬영지에 대해 '초친일 국가입니다'라고 밝히며

'하지만 일본인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촬영을 하려면 최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일본에는 없는 신화 같은 전설이 남아 있은 곳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촬영 기간은 전부 합해서 3개월 이상으로 기본적으로는 해외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총격적은 일본에서는 할 수 없으니까요'라고 밝히고 있었다

발표에 따르면 전작은 후쿠자와 카츠오가 생각하고 있는 스토리의 1/3도 끝나지 않았다고 하며

속편은 전작의 라스트씬 직후부터 시작되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복선을 풀어가는 듯하며

사카이 마사토 이외의 캐스팅은 향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VIVANT' 속편 제작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키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직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면 발표하지 마라'

'기대치가 올라가고 있지만,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이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다행이다.. 속편이 있었구나.. 예산이나 캐스팅 스케줄 때문에 그런 거라면 실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타임에 사카이가 나왔을 때, 혹시나 했는데 속편 발표가 나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내년의 즐거움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해외에서는 전혀 화제가 되지 않은 드라마입니다만'

'평균 시청률 14% 정도로 사회적 현상이라고 말하는 게 ㅋㅋㅋㅋㅋ'

'이것보다 차라리 '한자와 나오키' 속편이 더 좋다'

'일본 드라마의 안 좋은 부분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이걸 보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부끄럽다'

'TV에서 하면 보겠지만, 속편은 거의 기대되지 않는다'

'일단 니노미야 불필요'

ㄴ'아베 히로시도 낭비 수준'

'처음만 재밌었지,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했다'

'각본과 연출을 교체해라 캐스팅 낭비다'

'전작을 못 봤기 때문에 재방송해주세요'

'이런 쓰레기 드라마가 속편이라니 일본 드라마는 망했어'

'제작비만 많이 들어간 지루한 드라마'

'이 작품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아직도 의미를 알 수 없다'

'드라마 안티가 많은 것이 인기의 증거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호불호가 상당히 강하네요)

(출처 구글)

후쿠자와 카츠오는 VIVANT에 대해 3부작 구상이라고 밝히고 있었지만

작년 2월의 이벤트에서는 '속편은 결정되지 않았다, 나로서는 결정할 수 없다, 왜냐면 대적자이기 때문에'

라고 말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를 방송하는 것도 큰 차질을 빚으며

속편 제작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작년에 이미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다고 여러 미디어가 보도하고 있었고

올해 들어서도 주간지 등에서 속편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전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에 따르면 VIVANT 속편의 방송 시기는 내년 7월을 예정으로 하고 있고

올해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러시아와 이란에 인접한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등에서 촬영이 진행된다고 한다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은 '세계에서 가장 친일 국가'라고도 알려져 있고

자연이 풍부하고 오래된 건물과 근대적인 고층 빌딩 등이 공존하는 나라이기도해

후쿠자와 카츠오가 밝히 촬영지 정보와도 일치한다

한편, 속편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도 동시에 제작된다고 하며

내년 7월 드라마 방송 후, 12월에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연 배우는 사카이 마사토 외에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베 히로시, 니카이도 후미, 야쿠쇼 코지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자카 토리 등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며

야쿠쇼 코지는 이미 역할 만들기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었다

이 밖에도 후쿠자와 카츠오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고 있던 카가와 테루유키의 출연도 속삭여지고 있다

(출처 TBS)

그렇다고 합니다..

속편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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