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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KET TO LIT' 이와사키 타이쇼 손목 골절 중상

by 데빌소울 2025. 6. 10.

주니어(구 쟈니스 주니어) 5인조 그룹 'KET TO LIT(키테레츠)' 이와사키 타이쇼(22)가

9일 생방송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러빗!'(TBS)에서 넘어져 손목 골절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TBS 발표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넘어서 방송된 기획에서 날아오른 프리스비를 잡으려다가 넘어져

오른쪽 팔을 바닥에 강하게 부딪쳤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이와사키 타이쇼는 그 시점에는 큰 통증도 없고 붓기 등도 없어 출연을 계속했지만

방송 종료 후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MRI 감사를 받은 결과

10일 손목 골절로 전치 6주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TBS)

프로그램 녹화 중의 사고에 대해 TBS는

'해당 기획에 대해서는 방송 전에 참가자 전원이 준비 체조를 실시한 후

프리스비 선수로부터 던지는 방법이나 받는 방법 등의 기술을 배우는 등 리허설을 실시한 후

부상 방지 조치를 취하는 등 안전 대책을 마련했지만

이와사키 타이쇼를 다치게 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와사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

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TBS에 따르면 이와사키 타이쇼 본인은 '통증은 있지만, 그렇게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해

소속사 스타트 엔터테인먼트도 향후 활동에 대해서 특별한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사키 타이쇼의 러빗 방송 중 손목 골절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아침부터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당장 폐지해라'

'특별히 방송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지만.. 전혀 위험해 보이는 기획도 아니었고

이건 이와사키 본인이 의욕이 너무 앞서 열심히 한 결과라고 밖에 볼 수 없다'

'혼자서 넘어진거라서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는'

'혼자서 넘어진걸 위험하다고 하면 그냥 스튜디오에 앉아서 노가리나 까는 방송만 하라는 건가?'

'빨리 나아서 또 러빗에 나왔으면 좋겠다'

'돗키리도 아니고 타이쇼에게는 불행이지만, 방송국의 잘못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타이쇼 너무 열심히 하지 마!'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진짜 의욕이 너무 앞섰던 것 같네요

열심하다가 보면 살짝 다칠 수도 있는데 좀 심하게 다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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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회복 잘해서 복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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