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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야자키 아오이 둘째 임신 연내 출산 예정

by 데빌소울 2020. 9. 7.

8월 하순 어느날 아침 도쿄 교외의 스튜디오에 나타난 것은

오카다 준이치(39)의 아내이자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34)였다

(출처 여성자신 & 구글)

이날 미야자키는 CM 촬영을 위해 왔다

이동 차량에서 내려 현장에 들어갈때의 사복은 감색 원피스에 검은 쇼트 부츠 차림

작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고 코로나 감염 대책도 확실히 한 모습이다

또한 한여름 날씨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얇지만 긴 소매의 가디건을 걸친 모습

그리고 가만히 배를 보니..볼록 부풀어 있다!!

'그녀는 지금, 둘째 아이를 임신중이다, 이미 안정기에 들어가있어 연내 출산

예정이라고 들었다' (미야자키 지인) 가디건은 불룩한 배를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또한 소중한 몸을 차게 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2017년 12월 V6 오카다 준이치와 결혼한 미야자키, 두 사람 사이에서 18년 10월

첫째 아이가 되는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오카다와 미야자키는 미디어에서 가정과 육아를 이야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주간지 등에서 부부와 가족이 외출하는 모습이 자주 보도 되고 있다'

최근 'FRIDAY'(9월 11일호)에서도 오카다가 슈퍼에서 쇼핑하는 중에 칭얼거리는

장남을 달래는 모습이 보도 되고 있었다

 

 

오카다는 쟈니스 굴지의 연기파로 영화 '타올라라 검'과 '페이블 2' 등

화제작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배우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가정에서는 이쿠맨(육아남)의 면도 있는것 같다

'자식에 대한 애착이 강해 장남을 챙기는게 특기다, 가족과 함께 슈퍼에 갈때도

오카다가 아이를 봐주는 '철벽지원'으로 미야자키도 안심하고 쇼핑에 집중 할 수 있고

짐을 드는것도 가족과 함께 외출할때의 오카다 임무라고 한다

V6는 나가노 히로시(47) 이노하라 요시히코(44) 두 아이의 아빠 선배로부터

조언을 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예능 관계자)

아내와 자식 생각하는 오카다에게 최근 수개월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출처 FRIDAY & FLASH)

일 잘하는 짐꾼 오카다 준이치

'지금까지 오카다는 쟈니스 사무소의 탤런트 전용 체육관에 거의 매일 다녔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지금은 임시 폐쇄, 긴급  사태 선언이 끝난 6월후에 재개 했지만

오카다의 모습은 이전만큼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 무렵에 미야자키의 임신 사실을 알고, 아내를 배려해 감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집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한편 아내인 미야자키는 지난 몇년동안 일보다는 가정이라는 느낌이 강한 것 같다

'여배우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은 육아가 최우선인것 같다

첫 출산 이후 가끔씩 일을 해왔지만, CM 출연이나 나레이션 작업 등 며칠이면

끝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현재는 NHK에서 미야자키가 06년에 히로인을 맡은 연속 TV 소설 '순정 반짝'이

재방송중,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작품에 출연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지만..

'미야자키에게는 영화나 드라마 제안도 계속 들어온다고 들었다

오카다도 그렇지만, 미야자키도 일본 아카데미상 수상 경력이 있는 실력파니까'

그러나 미야와키의 여배우 복귀는 꽤 시간이 걸릴것 같다

'올해 연초에 TBS의 신춘 드라마 기획에 참여하고 오래간만에 여배우 일이 있었지만

그것은 단막극이고, 향후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여배우 일은 또 몇년 정도 휴업을 해야하지 않을까'

 

 

지난해 10월에 한 인터뷰에서 10년후의 미래상에 대해 물었을때 미야자키는

'지금은 자신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에 기분 좋은 속도로 참여 할 수 있어,

이런 고마운 상황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다른 인터뷰에서는

'나 자신의 사생활도 충실하게 인생을 제대로 갖추고 있어야 좋은 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만 되는것은 힘들지 모릅니다'

그녀에게는 일의 원동력 자체가 '사랑하는 가족'인 것 같다,

자신의 페이스로 가정과 일을 양립해 나가는 것이다

'미야자키는 지난해 요리책을 출간한 것을 계기로 세계의 가정 요리를 만드는것에

빠져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무엇이든 잘먹는 나이가 되면 다양한 요리를 해주려고

잔뜩 벼르고 있는 모양이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해 도내의 조용한 주택지에 새로운 보금 자리를 마련했다

'자연을 좋아하는 미야자키의 희망으로 꽤 넓은 정원이 있다

두명의 자녀가 정원에서 뛰어노는 날을 부부가 기대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여 두 사람의 꿈은 더욱 커져 갈 것 같다

(출처 FRIDAY)

도대체 뭐 이렇게 쓸때없는 잡소리가 많이 나오나 했는데 가만보니

이게 무슨 '불륜 약탈 혼' 두 사람의 이미지 세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쓴

기사가 아닌지 싶을 정도로, 오카다는 가정적이고 아내와 아이를 극진히 사랑하고

아내 미야자키도 일보다는 가정을 우선으로 하는 현모양처고

이런다고 쉽게 이미지 세탁이 될 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 -_-

'한번 맛탱이가 간 이미지는 결코 쉽게 돌아오지 않아' -전 샵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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