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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건재) 로켓펀치 타카하시 쥬리 근황 일본 반응

by 데빌소울 2020. 9. 8.

AKB48 그룹을 졸업하고 로켓펀치로 K-POP 아이돌로 활동중인 타카하시 쥬리

일본 오타들도 가끔씩 쥬리의 안부를 전하고 있는데

8월 15일(하필 광복절에 이건 트집 안잡혀서 다행이네요) 올렸던 영상인데

올라온 제목이 건재한 타카하시 쥬리 음란 바디라고 -_-

컴백 준비하는 아이돌의 일상이라고 올라온 영상인데 벌써 활동 끝나고 들어갔죠

(출처 로켓펀치 공식 유튜브)

일본 반응

'가슴이 보일 것 같은대!!'

'잠시 쥬리를 잊고 있었구나..'

'쥬리 그립다 ㅜㅜ'

'허스키한 달콤한 목소리 정말 좋아했는데, 라디오라도 해주면 안될까?'

'너무 말랐다'

ㄴ' 어디가 너무 말랐어, 뚱뚱하잖아'

'로켓펀치는 한국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는거야?'

ㄴ' 음.. B급 아니면 C급'

ㄴ'적어도 TV에는 자주 나오는 수준'

'그동안 한국의 음악 방송에서 아이즈원 채연 닮은 녀석이 있구나 하고

자세히 봤더니 쥬리였다'

'여전히 머리는 무거워 보이는군'

'김치등 기생충 대책으로 회충약은 먹었냐'

'배신자!!'

'대머리 할아버지들 하고 악수 하는것 보다는 났잖아'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

'아무리 봐도 음탕에서 음란으로 업그레이드 된 느낌은 부정할 수 없다'

'노래도 진짜 잘했고, 예능력은 저쪽에서도 살릴 수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로켓펀치 공식 트위터)

스샷은 제가 직접 뽑은게 아니라 거기 올라온거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쥬리가 너무 한국 K-POP의 화려한 겉 모습만 보고

한국행을 택했던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솔직히 합니다

나이도 적지 않고 (요즘 데뷔하는 걸그룹의 평균 연령을 보면)

AKB48 그룹내에서도 평판이 좋았기 때문에 차기 총감독 후보로 거론 되고 있었고

AKB가 과거 화려했던 시절도 돌아갈수있을꺼라는 생각은 솔직히 안하지만

리플에도 나오는것처럼 쥬리가 예능감도 있어서, 아이돌 활동 계속 하다가

예능쪽으로도 활약을 하면서 사시하리 리노급은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했을것 같고, 편하고 오히려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쥬리가 단순히 화려함만을 쫒아서 한국에 온건 아니겠지만

그런 화려함을 가진 아이돌 그룹은 굉장히 적죠.. 나머지는 대부분 하꼬 취급 받다가..

사실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이글을 쓴겁니다만..그래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만약에 아이즈원이 해체를 하고, 은비랑 채원이가 로켓펀치에 합류를 한다면..

그러고 보니 그렇게 되면 로켓펀치도 조합이 상당히 무서워지는구나

아무튼 쥬리가 한국에 온걸 후회하지 않도록 잘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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