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마약 DV 의혹으로 체포 임박설이 돌던 배우 이세야 유스케가
드디어(?)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가 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구글 &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
경시청 조직 범죄 대책 5과는 8일 도쿄 메구로구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소지한것으로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배우 이세야 유스케 용의자(44)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세야는 지난 5일 최종회를 맞이한 드라마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에서도
경찰 학교 교관으로 출연해 마지막에 범인으로 체포 되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극중 수갑 체포 장면(사진 위)등과 함께 '현실에서도 체포!!'
'완벽한 결말이었다' '경시청이 드라마 종영을 기다렸다 체포한거 아니야?'
등의 흥미로운 반응이 퍼지고 있다
이세야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자주 해왔고
최근에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 궁금하다' 등의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체포라는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출처 구글)
이세야는 그동안 수많은 미녀 여배우 탤런트 모델 등과의 염문을 뿌리고 다닌
마성의 남자였는데, 그중에서는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도 있었고
가장 최근에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모리 히카리 와는 자택에서 숙박 데이트를 즐기고
나오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는데, 나가사와 마사미와의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그의 DV(가정,데이트 폭력)를 참다 못한 나가사와사 더 이상 뚜가 맞기 싫어서
도망 쳤다는게 학계의 정설로 알려졌고, 모리 히카리 역시도 많이 뚜둘겨 맞아서
몸의 멍자국을 가리기 바빴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얼굴은 티가 나니까 안 패고 몸만 뚜둘겨 패는 치밀한 모습을 보인다고)
(출처 구글)
이세야는 주간 문춘을 선두로 해서 그동안 수많은 주간지에서
그의 마약 DV 관련 의혹을 다뤘었는데, 이제서야 겨우(?) 체포가 되는걸 보면
정말 알고도 그냥 안잡고 나두는 경우도 허다한것 같고
작년에 체포된 사와지리 에리카 역시도 이전부터 마약의혹을 꾸준히 받고 있었는데
아베 스캔들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그 타이밍에 터린게 아니냐 라는
의심을 받았던것 처럼, 재놓고 있다가 하나씩 타이밍에 맞춰서 터트리는
느낌도 들기는 합니다, 물론 이런 비슷한 괴담(?)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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